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스리프트 (문단 편집) == 자동차 용어로서의 페이스리프트 == 차량이 출시되고 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자동차의 외관이나 실내 구성을 바꾸거나 편의사양을 보강하는 것들을 지칭한다.[* 네이밍도 올 뉴 ###, 더 뉴 ###라고 짓는 경우가 흔하다.] 일반적으로 약자인 F/L이나 부분수정 모델로도 불린다. 다만, 페이스리프트라고 해서 단순히 그릴이나 범퍼 등 외관만이 수정되는 경우만이 있는 것은 아니고, 드물기는 하지만 [[기아 오피러스|오피러스]]나 [[기아 쏘렌토|쏘렌토]]처럼 차량의 기본 플랫폼이 아예 바뀌는 경우도 있다. 보통 부분수정 모델의 경우[* 이렇게 일부만 바뀌는 경우는 부분변경이라고 하지만 외형 변경은 아무래도 적게 변해도 티가 나는지라 부분변경이라고 하지 않는다.] 프런트와 리어 위주로 바뀌는데 프런트는 그나마 디자인 변경이 어느정도 자유로우나 리어의 경우는 단순히 램프 배열이라든지 범퍼를 바꾸는 경우로 한정된다. 이는 차량의 BIW를 보자면 리어의 경우 차체의 틀이 테일램프의 틀과 일치해서 비용적인 면을 고려할 때 이쪽 부분은 건들지 않고 수정해야 한다고 보면 된다. 수정한다고 해봤자 [[기아 K3|테일램프 자체는 그대로 두고 배열을 바꾼다던지]], [[기아 K5|트렁크 쪽 램프의 형상을 바꾼다던지]] 해야 한다. 그러나 [[기아 카렌스|카렌스]]의 경우처럼 D필러까지 수정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사이드 부분의 경우 보통은 건들지 않고 앞뒤 디자인을 수정하고 실내구성이나 배열을 변경시키고 풀체인지까지 버틴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일반적인 부분수정 말고도 옵션 구성을 바꾼다던지, 법 규정의 변화에 따라서 안전장치를 추가한다던지 하는 아주 소소한 변화를 주는 경우에는 페이스리프트라고 부르지 않고 마이너체인지 모델[* 흔히 말하는 부분변경이다.]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풀체인지가 아닌 경우에는 금형을 새로 파기에는 투자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철판(펜더, 후드, 트렁크, 도어, 사이드아우터)은 건드리지 않고 플라스틱(앞/뒤 범퍼커버) 부분의 디자인을 바꾸지만 디자인의 대대적인 쇄신이 필요한 경우에는 변경하기도 한다. 풀체인지를 하지 않고 페이스리프트만 계속 거치며 오랜 기간 판매되는 차량들은 [[우려먹기|사골]]이라고 까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