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페 (문단 편집) == [[식물]] == 페페로미아(Peperomia). 후추과의 [[관엽식물]]로, 잎이나 줄기의 모양, 색에 따라 청페페, 홍페페[* 청페페와 모양은 비슷하되, 줄기와 잎 외곽이 붉은 게 특징, 페페로미아로도 불린다.], 황페페[* 골드페페라고도 불리우며, 잎마다 황변 든 것처럼 누렇게 얼룩진 게 특징인데 이 때문에 고유 매력이니, 비실비실하게 보인다느니 해서 호불호다.] 필리아, 아몬드, 줄리아 등으로 나뉜다. 몇몇 종은 잎이 두껍고 질긴데, 이는 다육이처럼 잎에 수분을 저장하기 때문. 또한 꽃은 꽃잎이 없으며 마치 녹색 줄기처럼 생겼는데, 그 안에 있는 수많은 수술과 암술은 너무 작아서 육안으로 확인하긴 힘들다. 습도가 높은 곳에서 키워야 예쁘게 키울 수 있다. 한여름 장마철 수준의 습도 아래에서는 잎이 갈라지거나 찢어지는 일이 잦다. 물론 생장에 문제는 없다. 12~15도 이상의 그늘진 곳에서 일주일에서 열흘 간격으로 물을 줘도 잘 자라는데다 겨울철 12도 정도[* 다만 원산지 및 품종 개량지가 [[서인도 제도]]나 [[베네수엘라]] 등 무더운 곳들이라, 이 온도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생육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에서 살아남을 정도의 생명력, 그리고 [[꺾꽂이]]도 가능해 관상용으로 인기있는 종류 중 하나다. 물을 많이 주면 잎에 물집이 생기거나 입이 퉁퉁 불어 노랗게 변한다. 이와 같은 증세를 보이면 상한 잎은 잘라내고 한동안 물주기를 멈춰야 한다. 그밖에도 [[다육식물]] 중에도 페페라고 이름붙인 게 있는데, 종에 비해 잎 크기가 작다는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