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택시 (문단 편집) === 의료기관 === 급성장한 도시다 보니 의원들이 많지만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다소 부족하다. 굿모닝병원(422병상)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이 평택성모병원(352병상)이다. 그 외 종합병원으로 박애병원(220병상), 박병원(156병상)이 있다. 현재는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아주대학교병원]]의 제2병원 건립이 추진되어 브레인시티 내 건립될 예정이다. 다만 2025년 착공 예정이어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중심 도시인 [[수원]]보다 충남의 최대도시인 [[천안]]이 가깝고, 천안에 [[단국대학교병원]]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이 두 개나 있기 때문에 천안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는 경우도 꽤 된다. 그러나 그런 사항들 보다 대한민국의 보건행정에 있어서 큰 족적을 남긴 도시가 평택인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도시에 위치한 평택성모병원은 [[서울특별시]]에 있는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의 매우 중요한 장소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무려 '''30명이 넘는 확진자'''가 이곳에서 감염되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이기 때문이다.''' 아랍쪽에서 귀국 후 아산 서울의원을 거쳐 이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에 전파한 환자가 평택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치사율이 40%라는 언론보도 때문에 평택시민들은 메르스 공포에 휩싸였으며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기본에 아예 시내 외출조차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문서에서처럼 실제 치사율이 10% 남짓으로 밝혀지고, 어느 정도 사태에 익숙해지자 그냥 신경 안 쓰고 마스크 없이 잘만 외출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었다. 또 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국내 네 번째 확진자가 평택 송탄의 50대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2020년 3~4월엔 주한미군의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났다. 확진 판정을 받은 바의 오너인 여성이 방역 수칙 안 지킴은 물론이요, 당시엔 신장동 일대의 가게들은 시의 명령 아래 가게를 닫은 상태 였으나 친분이 있는 미군들을 불러 몰래 파티를 즐겼고 신장동 일대는 물론 미군기지에서도 활보한 터라 건너 건너 평택 시민을 포함한 미군 확진자가 결국 줄줄이 나왔다. 또한 계속해서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들어온 다음 [[USAG 험프리스]]로 이송되거나 자대배치를 평택으로 받은 주한미군들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그 숫자는 동년 10월 기준 200명을 넘겼다. 당시 Osan air base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선 오더를 어기고 바에 출입한 미국 남성 하나의 사진을 올리며 본다면 신고를 해 달라는 글을 포스팅 하는 등 한국 미국 할 거 없이 평택은 과거 메르스의 악몽과 함께 골머리를 앓았다. 결국 상황이 상황이니 타 동네나 시청의 상권은 방역수칙 아래 가게를 운영하게 두었지만 신장동의 가게들은 계속해서 오픈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물론 이는 초기 시청의 명령도 있지만 주한미군 사령관의 명령 아래 미군들의 바와 미용실 레스토랑 등의 밀집 위험 장소 금지에 따라 미군들의 수요 급감하여 그런 것도 있다. 엄연히 따지면 미국의 시민권자들인 주한미군들이지만 평택에 거주하는 사람인 만큼 계속해서 평택시에서 SNS을 통해 미군 확진자를 보도하다 보니 주민들은 평택의 이미지가 나빠진다면서 미군과 평택 시민들의 수치를 따로 제공하길 바랬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위에 여성 확진자의 만행보다 더 큰 사건인 [[광화문 집회]]로 인한 전국의 코로나 집단 감염 확산을 평택도 피하진 못했다. 이로 인해 8월부터는 미군보다 평택 시민들의 집단 감염이 시작되었다. 10월 첫째 주 기준 확진자가 135명으로 이미 평택시는 10월 총 확진자만 300명을 넘어섰다. 일반구가 없는 시에 2개의 보건소가 있는 매우 드문 시이다.(평택시보건소, 송탄보건소) 이는 1995년 행정구역 대개편 전 평택시와 송탄시로 나눠지던 시절에 송탄시에 보건소가 지어져서 가능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