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도/품종 (문단 편집) == 개요 == [[포도]]는 유럽종(Vitis vinifera)과 미국종(Vitis labrusca)이 있는데 유럽종이건 미국종이건 생으로 먹거나 포도주 만드는 데 쓰는 것은 똑같다. 단 미국종이 [[필록세라]]에 강하다고 한다. 한국에서 키우는 주 품종은 생식(먹는)용인 '캠벨 얼리'[* 포도의 생김새는 꽤 다양한데 우리가 포도 하면 흔히 떠올리는 것이 이 품종이다. 이 품종으로도 와인을 만들기는 하고 보통 캠벨이라고 줄여 부른다.] 종이 [[넘사벽]]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엔 '[[델라웨어]]', '[[거봉]]' 등을 재배하고 있는데 이것도 전부 생식용. 다른 품종도 재배하긴 하지만 수요와 공급 둘 다 적다. [[조선]] 시대에도 포도를 종종 그린 걸 보면 재배한 역사는 꽤 오래된 듯 싶지만, 오늘날 재배하는 품종은 [[머루]]를 제외하면 거의 다 외래종이다. 양조용 포도는 [[적포도주]]용인지 [[백포도주]]용인지에 따라 품종이 나뉘는데, 카베르네 소비뇽, 피노 누아, 시라, 메를로, 네비올로, 말벡, 산지오베제, 템프라니요 등이 적포도주용, 샤르도네, 리슬링, 소비뇽 블랑, 슈냉 블랑, 세미용, 게뷔르츠트라미너, 토론테스 등이 백포도주용이다. 대부분 상업 식물이 다 그렇듯이 꺾꽂이로[* 이를 클로닝이라 부른다.] 수를 늘리는데, 오랜 세월 접붙이기와 꺾꽂이로 기른 탓에 수천 년 동안 유전자 변화가 거의 없었으므로 병충해 등에 상당히 약하다.[* [[미국]] 농무부가 보관하고 있는 약 1,000품종의 포도 표본의 게놈을 조사한 결과 75%가 1촌 관계인 것으로 나왔다고 한다. [[http://ecotopia.hani.co.kr/?amp;category=79&mid=media&page=39&document_srl=1217|이 기사]] ] 이 탓에 단일종만 키우는 식물은 유전자 재조합으로 유전자 다양성을 인위적으로 높이자는 주장도 있는데, 포도에 대해서도 관련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