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도/품종 (문단 편집) ==== 샤르도네 ==== Chardonnay / Weissburgunder(샤르도네 / 샤도네이 / 바이스부르군더[* 독일에서의 명칭이며 하얀 부르고뉴라는 뜻이다.]) - 샤르도네는 프랑스 [[부르고뉴#s-3.5|샤블리]]를 비롯한 [[포도주/부르고뉴|부르고뉴]] 지방 화이트와인의 대표적인 품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청포도 품종이며 '''화이트 와인의 여왕'''으로 불린다. 현재로서는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처음 재배가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일찍 싹이 터서 봄 서리에 취약하지만, 열매가 일찍 익어서 이른 겨울이 찾아와도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나무의 활력이 왕성하고 서늘한 기후부터 더운 기후대까지 모두 적응한다. 다만 껍질이 얇고 습한 곳에서는 보트리시스 곰팡이에 취약하다. 주로 석회질 토양과 점토 석회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서늘한 지역인 샤블리에서는 산도가 높고 레몬, 풋사과와 같은 중립적인 향을 띠지만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복숭아, 파인애플, 망고와 같은 열대 과일 향이 난다. 또한 젖산 발효, 효모 찌꺼기(Lees) 숙성, 오크 숙성 유무에 따라서 와인 스타일이 크게 차이 난다. 프리미엄 샤르도네는 대부분 오크 숙성을 거쳐서 바닐라 풍미가 뚜렷하고 질감이 부드럽다. 샤르도네로는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만들어질 수 있다. 주로 드라이 와인을 만들지만 스위트 와인으로도 만들어지고, 일상에서 자주 마시는 데일리 와인부터 장기 숙성이 되는 고급 와인까지 아주 폭 넓고 다양하게 사용된다. 샴페인[* 샴페인 중에서 Blanc de Blanc라고 표시된 것은 샤르도네 100%로 만든 것이다.]을 비롯한 여러 스파클링 와인 생산지에서 주요 품종으로 재배되고 있고, 양조 방법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스틸 와인이 만들어진다. 또한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 프랑스 마코네에서는 샤르도네로 달콤한 귀부 와인까지 만든다. 주요 지역으로는 상파뉴(샴페인), 부르고뉴에서도 코트 드 본, 마코네가 있고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호주 야라 밸리, 아들레이드 힐스, 마가렛 리버, 칠레 카사블랑카 밸리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