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루스 (문단 편집) == 포루스의 속임수? == 포루스는 동진할 때 자신은 여기서 가장 약하고 동쪽에는 자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국가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겁을 먹은 알렉산드로스의 부하들이 회군을 요청했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니었다. 물론 인도에는 인도 역사에서 손꼽히는 강국인 [[난다 왕조]]를 비롯해 칼링가, 판드야, 체라, 촐라 같은 포루스의 왕조에 밀리지 않을 [[16대국|강력하고 큰 세력]]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포루스의 펀자브 왕국이 인도의 여러 왕조 중 가장 약소국이었던 건 아니었다. 실제로 포루스의 세력보다 명확하게 강력했던 왕조는 난다 왕조 뿐이었다.[* 난다 왕조는 20만명의 보병, 6만명의 기병, 8천대의 전차, 6천 마리의 코끼리 부대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 후대의 마우리아 왕조의 상비군은 60만명의 보병, 3만명의 기병, 9천 마리의 코끼리 부대였다고 한다.] 그 외의 국가들은 기록이 부족해서 이렇다하고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결국 포루스의 말은 사실에 살을 덧댄 허풍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무작정 허풍이라고 치부하기도 힘들다. 자신을 제대로 예우해준 것에 대해 고마운 의미에서 충고를 한 것인 만큼 알렉산드로스를 무작정 속이려 했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파우라바 왕조가 최약체라는 말을 들은 다음에 마주친 세력이 당대 인도 최강이었던 난다 왕조라는 점도 한 몫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