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테.EXE (문단 편집) ==== [[록맨 에그제 Axess]] ==== 41화에서 포르테가 만들어낸 로봇 '''알레그로'''[* Allegro. 악곡의 속도 지시어로 '빠르게'를 뜻한다.]가 등장한다. 알레그로는 [[디멘셔널 에리어]]도 만들어낼 정도로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로봇으로, 포르테가 나타나기 전까지 전투력이 높은 넷 내비들을 유괴하는 대소동을 벌인다. 구체적으로는, 한 오락실에 있는 특정 게임[* 넷 내비를 플러그인하여 바이러스를 격파하는 게임으로, 총 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다. 스테이지 8에 나오는 최종보스는 '''[[드림 바이러스]]'''.]을 클리어한 넷 내비들을 유폐하여 '[[데스매치|딜리트 배틀]]'[* 잡혀온 넷 내비를 둘씩 짝지어, 말 그대로 죽을 때까지 배틀을 시킨다. 배틀을 거부해도 알레그로에 의해 딜리트되며, 배틀칩은 알레그로가 만들어놓은 필드에서 끌어다 쓸 수 있다. 다만 방어형 칩은 하나도 없다.]을 시키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쥬인 엔잔]]과 [[사쿠라이 메이루]]가 알레그로의 위치를 알아내고, 때마침 샤로에 파견됐다가 귀국한 [[히카리 넷토]]와 함께 알레그로를 포위한다. 그러자 포르테 본인이 고스펠 수령의 모습으로 마침내 재등장하여, 스스로 알레그로의 CPU를 뽑아서 박살낸다. >"내가 만든 알레그로는 매우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지. 디멘셔널 에리어도 간단하게 만들 정도니 말이야. 그런데 정신 연령이 좀 많이 낮았던 것 같아. 내비를 모아서 인간처럼 바보같은 놀이에 빠질 줄은..." 이 때 [[네뷸라(록맨 에그제 시리즈)|네뷸라]]의 간부가 되어있던 [[블루스.EXE]]가 사건 현장에 실체화하여[* 디멘셔널 에리어가 Dr.리갈이나 본인이 아닌 제3자에 의해 전개되자 그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현장에 나타났다.] 포르테에게 네뷸라 가입을 권유하지만, 포르테는 이를 거절하고 알레그로가 만들었던 디멘셔널 에리어를 없애 블루스를 현실 세계에서 내쫓아버린다. 그리고 포르테와 고스펠 수령의 육체도 다시 어디론가 모습을 감춘다. >"제군, 언젠가 다시 자네들 인간들과 일전을 벌일 때가 올 거야... 그 때까지..." 이후 포르테는 전뇌 공간에 잠입하여, 암흑성 아래로 추락한 이후 움직일 수 없게 된 [[셰이드맨.EXE]]를 찾아가 그를 구해준다. >"네가 나를 알 필요는 없어. 나는 너희들 다크로이드의 앞날을 보고 싶다. 단지 그것뿐이야." 이후 그는 셰이드맨과 [[Dr. 리갈]]의 싸움을 지켜보기만 하며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마저도 최종화에서 CF 레이저맨이 셰이드맨의 오른팔을 날리자마자 자리를 떠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