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폰지사기 (문단 편집) == 사건사고 사례 == * [[버나드 메이도프]] (1970년대 초 ~ 2008년 12월): 역사상 최대 규모(650억 달러, 약 73조 원)의 폰지사기꾼. 메이도프는 일반인을 상대로 하지 않고 국가편드나 대형 금융사를 상대로 했다. * [[조희팔]] (2004~2008년 10월): 희대의 [[다단계]] 사기꾼(한국). 폰지사기를 응용하여 피해 집계상 5조 원대의 사기를 쳤다. * [[하프플라자]] 사건 (2002년 8월에 시작해 2003년 2월에 먹튀): 피해자 15만 명, 피해액 300억의 대규모 사기사건이다. 에스크로 서비스가 도입되는 원인이 되었다. * 포토블릭 사건 (대략 2005~2006년에 시작해 2009년에 먹튀): [[http://ran.innori.com/223|피해액 추정치는 44억(피해자 카페 초기 추정액)이며 5억설, 20억설도 있다고 한다.]] * [[거성 모바일 사태]] (2012년): 고액의 [[페이백]]으로 휴대폰을 싸게 개통해 고객을 끌어모아 사업을 성장시킨 후, 나중 고객들의 돈을 들고 먹튀한 사건. * [[도나도나 사건]] * '''[[1997년 알바니아 금융사기 사건]]''' [[1990년대]] 체제가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사실 당시 피라미드 사업을 했던 회사나 조직이 한두 곳이 아닌지라 시작연도를 일괄적으로 특정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금융사기에 연루된 조직들 중에는 사기조직뿐만 아니라 방송국이나 주유소, 호텔, 여행업, 슈퍼마켓 등 생산적인 방식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제법 건전해보이는 기업들도 있을 정도였으니 말 다 한 셈이다. 물론 그래봐야 피라미드라는 건 변함이 없다.], [[1996년]]-[[1997년]]에 각각 [[먹튀]](혹은 [[파산]]), 피해자 200만 명(당시 알바니아 인구의 '''60%'''에 해당), 피해액 12억 달러로 추산된다. 더 막장인 건 당시 피라미드 업계에서 집권당인 [[알바니아 민주당]]에 뇌물을 주면서 정권의 비호를 받았다는 거고, 그 결과 알바니아 주민들의 절대다수가 안심하고 피라미드 회사에 재산을 투자했다. 그래서 [[세계은행]]이나 [[IMF]]가 경고를 주는 가운데서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결국 [[1997년]] 피라미드 회사가 연쇄적으로 파산, 정부에서 계좌동결조치를 취하자 손도 못 쓰고 재산을 날리게 될 처지에 놓인 투자자들이 대거 반정부 시위를 벌여 3,800여 명 가량이 사망하는 '''내전'''이 벌어졌고, 조기총선으로 [[알바니아 사회당]]이 집권하면서 정권이 교체되었다. * [[MMM]] 투자신탁 사기사건: 1993년에 시작, 1997년에 먹튀, 피해자 '''1,000만명-2,000만명으로 추정'''된다. * 중고나라 상품권 사기사건: [[중고나라]]에서 제값으로 상품권을 사서 손해보며 팔다가, 신뢰가 쌓였을때쯤 마지막으로 상품권을 대량판매한다고 글을 올려서 입금을 받고 튀어버린 사건이다. 피해 사기 금액은 28억원이라고 하며, 2019년 아직까지도 사기꾼이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687133&device=pc|수배 전단]] [[http://www.hyundaenews.com/sub_read.html?uid=7484|뉴스]] * [[암호화폐]] 투자: 2017년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투자를 두고, 이 폰지사기와 성격이 유사하다는 논란이 있다. 이 논란에 대해서는 비트코인의 [[비트코인/평가|평가]] 문서 및 [[암호화폐/평가|암호화폐 평가]]와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규제 논란|규제 논란]] 문서에 자세히 나와 있다.[* 폰지 사기 설명을 보면 이게 왜 암호화폐와 유사하다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될 수 있는데, 여기서 비슷하다는 건 '새로 사람이 들어올수록 먼저 들어온 사람이 이익이다'라는 점을 말한다. 예를 들어 위의 폰지 사기 예시에서, A가 월수익 10%를 외치다가 2년 뒤에 도망쳤다고 치자. 제일 먼저 투자했던 B는 2년동안 240만원을 받았다. 투자금 100만원을 잃었어도 140만원 이득인 것이다. 물론 실제로는 A가 수익금 지불을 미루거나 그 돈도 마저 투자하라고 꼬드기는 등 여러 수를 썼겠지만, 어쨌든 '''좋다는 소문을 듣고 막 A한테 투자했다가 다 날린 사람'''보다는 상황이 나을 수 있다. 심지어 혹시 수상한 낌새를 느꼈으면서도 일단은 다른 사람도 투자하라고 꼬드긴 다음 자기만 먼저 발을 뺐을수도 있다. 암호화폐 거래 역시 계속 사려는 사람이 있으면 값이 오르니 먼저 샀던 사람이 이익이지만, 사려는 사람이 줄어들면 값이 떨어지면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먼저 들어온 사람일수록 제 때 빠져나가거나 손해를 덜 볼 수 있어 그 구조가 폰지 사기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듯, [[스캠코인]]과 같은 사기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암호화폐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또한 최근들어 [[로맨스 스캠]] 이용한 [[로맨스 스캠#s-6.3.2|신종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 [[이더트레이드]]: [[암호화폐]]를 이용한 엄청난 규모의 폰지사기 사건. [[암호화폐]] 트레이딩 수익을 창출해 투자자에게 분배한다고 선전하여 빠르게 성장하였지만, 결국 사기로 판명. 사업 당시 '마이너스 수익이 단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던 점', '신규회원 유치시 수익률 증가'등 다소 의심쩍은 부분이 많았지만, 2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한 것과 암호화폐에 대한 일반인의 높은 관심 탓에 신뢰도를 구축할 수 있었다. 국내 피해금액은 2조원이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047257|외국 복권 구매대행 사기사건]]: 외국의 복권(주로 미국의 파워볼 복권)을 대리구매해준다고 하여 구매자들을 끌어모으고 실제로는 복권을 구매를 하지 않은 식으로 대행 사기를 저지른 수법. 실제로 당첨이 된 경우 그 금액만큼 줬지만, 대부분 소액 당첨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고 허위로 판매한의 복권 수익의 일부를 떼서 주는 식으로 수법을 유지했다. 다만 이 경우 다른 폰지사기와 다른 점은 복권 자체는 확률상 수익금이 비해 당첨금이 매우 적은 수익율이 매우 높은 사업이다. 만약 극도로 낮은 확률을 뚫고 초고액 당첨자가 일찍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론상 다른 폰지사기처럼 자본잠식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 사기행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당첨 번호가 외국 복권 당첨 번호와 동일할 뿐인 불법 사설 복권이라는 점이다. [[복표발매등죄|사설 복권 발행]]은 대한민국을 포함, 여러 국가에서 불법이다. * [[루리웹]] 마이피 구매대행 사기사건: 수년간 위에서 언급된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벌인 사기사건이다. 시중가보다 훨씬 싼값에 물건을 보내고 대신 배송에 수개월이 걸리니까 기다려야 한다는 조건에, 이후 선구매자들이 느리지만 받았다고 구매를 인증하면서 후발 구매자들을 끌어들이는 등 전형적인 폰지사기 수법이었다. *벨류인베스트코리아 사기사건 (2015. 1 ) * 넥펀 사기사건 (2020년 7월): 넥펀이라는 투자 회사에서 폰지사기 형식으로 투자금을 모아 영업중단으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7/708201/|먹튀한 사건.]] * [[IDS홀딩스]]: 제2의 [[조희팔]]사건이라 불리는 폰지사기 사건. * [[이브 온라인]] Phaser Inc. 사건([[https://www.youtube.com/watch?v=vAakzmp-eP4|출처]]): Eddy, Mordor라는 두 유저가 게임 내에서 Phaser Inc.라는 투자회사를 세운 뒤, 투자금의 5%를 매주 수익으로 지급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투자자가 무려 8,000명이 넘었다.], 한동안 말 그대로 투자금으로 투자자들에게 5% 수익을 나눠주다가 자신들의 사이트에 "모든 좋은 것들에는 끝이 있다."라는 사진을 올리고 무려 '''1조 3,300억 ISK'''[* 실제 가치는 50,000 달러 상응이다.]을 들고 튀었다. 덕분에 사기당한 유저들이 대거 게임을 접는 바람에 실제 게임사도 큰 피해를 입었다. 자유도가 높은 게임 상에서 폰지사기를 구현한 사건이다. * [[이희진(범죄자)|이희진]]: 지상파 TV에도 나왔을 정도로 저명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었다. * [[유정호 불법 도박 및 사기 사건]]: 이 사건으로 여태껏 청렴한 이미지였던 유정호가 한순간 몰락하게 되었다. * [[머지포인트 사태]]: 머지포인트가 미등록 영업 논란 이후 갑작스레 사업 범위를 축소하였는데 이 전의 행보[* 지나칠 정도로 큰 폭의 할인 행사 등이 있다.]로 인해 폰지사기로 의심되며 논란이 발생했다. * [[돈스코이호]] [[신일그룹 보물선 사기 사건]] * [[도요타상사 사건|도요타상사 사기사건]] * [[헬로우드림]]: '이동통신기기 판매업종'으로 영업을 하며 '재택알바'라는 이름으로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국내업체. 이 사업에 투자하려면 휴대전화를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이 사람의 휴대전화 구입으로 '''생긴 수입을 __그 전에 가입한__ 회원에게 수당으로 지급하는''' 형태가 딱 폰지 사기이다. * 번개장터 판매자 "꿀잼상점030" (2021년 9월 즈음): 아이패드 등을 저렴하게 파는 대신 수개월 기다려야 한다는 명목으로 구매자를 끌어모아 해외로 잠적한 사건이 있다. * 아쉬세븐 (2021년 11월): [[http://www.idj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07|기사]] * Simon Leviev: 2022년 2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The Tinder Swindler"에서 정체가 공개된 이스라엘 출신 사기꾼으로, 여자 A의 돈을 이용해 부유한 삶을 사는 척하며, 이러한 가짜 재력으로 다른 여자 B를 속이고, 또 다시 여자 B의 돈으로 여자 C를 속이는 등 폰지 사기와 유사한 사기 행위를 하였다. 다만 이 사기꾼은 현재까지도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 '''[[2022년 LUNA 대폭락]]''': 명확하게 폰지사기라고 밝혀진 것은 아니나, 테라 코인에 투자시 '20%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하여 투자자를 끌어모았다. 작정하고 치밀하게 계획된 폰지사기였다는 설이 있으며 애초에 암호화폐 투자 자체가 폰지사기의 일종이라는 주장도 적지 않다. * [[에슬롯미]] * [[https://www.youtube.com/watch?v=JdvV516oGuw|킹크랩 사기 사건]] * [[스타일브이]] * [[https://cafe.naver.com/notouch7/105062|백두산 네이버 카페]]: 대한민국의 폰지사기들을 모아놓은 사이트다. 여기에 올라온 것은 모두 폰지사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38892|불법다단계 워너비그룹 충격실체: 일요시사]]: 연예인 소지섭을 모델로 TV광고까지한 종교와 결합된 폰지사기, 금융감독원의 수사의뢰로 현재 대전경찰청이 수사중인 사건, 침례교단에서 공식적으로 피해주의보를 공지하였고,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경보 2023-3호를 발령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