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란드-리투아니아 (문단 편집) === 연방의 성립과 [[야기에우워 왕조]]의 단절 === 1569년에 당시 [[지그문트 2세 아우구스트]]는 슬하에 자식이 없었고, 결혼하지 않은 혈육이라곤 누이 [[안나 야기엘론카]] 밖에 없는 상태였다. 그나마 세번이나 결혼은 했지만 그때마다 부인들이 먼저 세상을 떴다. 리투아니아가 [[모스크바 대공국]]에 맞서 리보니아 전쟁을 치르는 동안 물자가 고갈되어 결국 폴란드에 도움을 청했을때 이를 이용해 1569년 루블린 조약과 동시에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를 단순 동군연합이 아닌 완전한 하나의 연방으로 만들었다. 지그문트 2세의 계획은 앞으로 귀족들이 왕을 선출하는 선거제를 막고 누이 안나의 배우자가 왕위를 공고하게 만들도록 할 셈이었다. 하지만 1572년에 지그문트 2세가 사망하면서 야기에우워 왕조의 남계 자손들은 '''다 끊어졌다.'''[* 지그문트 2세는 카지미에시 4세의 막내아들 [[지그문트 1세]]의 외아들이지만 헝가리와 보헤미아의 왕위를 차지한 카지미에시 4세의 장남 브와디스와프의 자손들도 러요시 2세가 [[오스만 제국]]과의 전쟁에서 전사하면서 문을 닫았다. 카지미에시 4세의 차남 카지미에시는 성직자였고, 3남 [[얀 1세 올브라흐트]]와 4남 [[알렉산데르 야기엘론치크]]는 자녀를 두지 못했다.] 결국 정국은 그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