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절 (문단 편집) ==== 판타지 소설 ==== 마이너한 소재를 사용하는 판타지 계열 작품의 경우 이런 논란이 생겨, 결과적으로 작품의 다양성을 훼손한다.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았지만 다른 사건의 진행양상과 비슷한 예시를 들자면,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서]]라는 작품이 [[용의 피]]에서 태어나는 [[마물]]이라는 설정을 사용했으니, 그 작품이 나오고 얼마 되지 않아 용의 피에서 마물이 태어난다는 설정을 한 작가는 표절범이라는 식의 진행양상이 나타나는데, 위에서 언급한 용과 마물의 생물적 연관성은, 용이 죽고 파편으로 생긴것이 마물이며, 다시 이 마물을 재조립해 용을 일부나마 복원한 [실험실의 왕녀님]이라는,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서의 10년 전 작품에서 이미 사용되었던 소재이다. 10년도 더 옛날에 문피아, 조아라 등지에서 완결조차 되지 못한 마이너한 소재를 사용한 소설이 많은데도, 인터넷 연재로 인해 팬덤이 강하게 생기는 현대의 로판소설은, 그 팬층이 어릴수록 마이너한 소재라도 항상 새로운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양상을 보인다. 과거의 마이너 소재 작품은 인기가 없어 완결까지 가는것이 힘이 들었던 반면, 인터넷 유료연재 이후 장편 대체역사 소설이 성공하고, 인기소재 대여점 시기의 대체역사 소설이 길어야 7권인 것에 비해 분량이 길어진 것처럼, 로판, 무협 등지에서도 인터넷 연재로 인해 마이너 소재의 시장성이 강화되어 부각된 것뿐인데도, 새로운 소재를 사용한 유일한 선구자인 양 여겨지는 것이다. 문피아등의 판타지, 무협 계열에서도 이런일은 일어나는데, 러브크래프트 생존 시기의 국내 미번역 미국 마이너 소설이나, 90년대 말 PC 통신서 연재되던 소재 등, 마이너한 소재를 사용한 작가를, 모 작품의 표절을 했다며 비난했다. 한 장르에서 십 년 가까이 메이저한 소재를 다른 장르에서 처음으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고 선구자인 줄 아는 경우도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책에 빙의한 주인공이 원작 주인공을 구원하는 일상적 책빙의물의 구도를 두고 일부 팬층이 표절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런식으로 만들어진 논란으로 작가 매장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노벨정원]]이 좋은 예.] 이 때문에 많은 판타지, 무협, 로맨스 작가들이 절필의 위협에 시달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