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퓨리스 (문단 편집) ==== 퓨리스 에피소드 ==== 에피소드 2에서는 첫 정찰 때 에밀리와 1:1로 '''압승 해버린다.''' 오프닝 화면에서도 애슬론에 탑승하고 포격 시 눈빛이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쟁에 뛰어든 이유는 친구인 레아스 때문인 듯. 레아스와 함께 라헬의 썰렁한 개그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2인 중 한명. 함장을 무능하지는 않지만 맹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함장과 처음 만났을 때 '마음이 꺾이면 상담하러 오라'라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껏 싸움이 싫다고 말하면 철이 없다는 소리만 들어왔기 때문에 굉장히 힘이 났다고. 에피소드 3에서는 에밀리와 재회하고, 서로가 홀로 정찰중이었기에 싸우지 않고 친하게 대화하고 헤어졌지만 그 도중 몰래 추적 장치를 애슬론에다가 붙여놔서 아스가르드 함의 위치가 제국에게 발각되고 에밀리와 재회한다. 에밀리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은 퓨리스를 바라보던 레아스가 제국군 픽시와 아는 사이였냐고 물어보다가 에밀리에게 당하고, 뒤이어 아미와 함장까지 당하자 살짝 울다가 용서 못한다는 외침과 함께 분노하면서 에밀리를 포함한 제국군을 전부 쓸어버린다. 이 후 바보같이 다른 목적이 있는 적과 친하게 지냈다며 사과하는 퓨리스를 보며 함장이 상부에게 알려지면 하선행이지만 없었던 일로 할 수도 없으니 프레이야와 담판을 짓기로 하고 어떻게든 설득하는데는 성공한다.[* 처음 설득엔 퓨리스의 전투력에는 공감했지만 강하면서 통제가 안되는 병사는 위험하다며 함장의 설득을 들어주려하지 않았으나 함장이 당당하게 퓨리스의 순수한 성격과 퓨리스를 보며 느낀 자신의 생각을 말하자 허둥지둥대는 반응을 기대했던 프레이야는 의외라서 실망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퓨리스의 높은 전투력과 심각하게 자신을 설득하는 함장을 함께 고려해서 처분을 재고해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잘 말해뒀는지 하선은 없이 근신 3개월로 그치게 되었다.][* 에피소드 7에서는 에피소드 3과는 달리 함장 위에 군림해서 가지고 노는 묘사로 바뀐 부분이 많아졌다. 자기 부하와의 로맨스를 위해 군의 기강을 무시할거냐고 웃으며 까다가 함장의 설득을 들은 뒤 퓨리스가 세상물정을 모르는 아이라고 말하고(3에서는 "아직 때묻지 않은 아이군."이라고 말했다.) 마저 다 들은 뒤엔 "아무리 봐도 부하와의 로맨스를 위해 상관에게 대드는 함장처럼 보이는군."이라고 말한 뒤 허둥대는 함장을 보며 확신한다. 이후 재고하겠다는 것과 퓨리스가 하선 대신 근신 3개월로 그쳤다는 건 에피소드 3과 같지만 프레이야가 돌아가기 직전 "자네와 퓨리스의 관계는 유·심·히 지켜보도록 하지. 들었나? 유·심·히 지켜보겠다고 했네."라고 말하면서 함장을 당황하게 만든다. 함장 曰: "(크윽, 이 여자! 이걸 구실로 날 괴롭히려고 일부러 봐준 거 아니야?!)"] 그러나 여기까지 있는 내용들은 전부 허구고... 에피소드4에서 [[파리의 연인|지금까지의 이야기는 퓨리스가 쓴 소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전부 창작인건 아니고 본인이 겪은 일을 바탕으로 창작한 것이라고 한다. 적어도 사무직에 있다가 전투병으로 배치된 이야기는 사실인 듯.[* 메인 스토리 8 진행중 카나와 함께 [[무스펠]]에 탄 함장이 무리하며 조종하는 카나와 적의 공격에 얻어맞는 두 가지 악재를 겪으면서 "[[애슬론(마스터 오브 이터니티)|퓨리스 기체]]에 탈걸."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퓨리스의 조종 실력도 사실인 듯 하다. 다만, 이쪽은 카나가 아스가르드 함과 레아스를 구출하기 위해 흥분한 상태였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즉, 함장이 전투력 문제로 불평하는게 아니고 난폭한 조종에 질려서 불평하는 것.] 하지만 에밀리 이야기는 완전히 창작일 확률이 높다. 사실이면 본편에서 에밀리와 만났을때 못 알아봤을리가 없었을 테니까. 게다가 에밀리도 왜 본인에 관한 건 사실이 없는 데다가 제국에 충성하고 있는 악역으로 나오냐며 따지기까지 한다. 에피소드 중 퓨리스의 행동을 정하는 선택지 부분이 소설인 것으로 추정. 자세히 보면 에피소드 1은 평범한 함장 기준 에피소드지만 2~3은 서술 주체 자체가 퓨리스로 되어 있다. 1부터 3까지는 잘못된 선택지를 택할 시 무조건 퓨리스가 하선하는 엔딩으로 끝난다.[* 딱히 퓨리스만 심한 건 아니고 타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로 선택지 한번만 잘못 선택해도 함장과의 관계가 파탄나는 전개로 가는게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지니의 에피소드 4에서 카넬 관련 선택지를 고르면 카넬의 작업에 질려서 함장에게 따지러 가고, 격납고에서만 살다시피했기에 카넬의 실체를 몰랐던 지니는 진짜 몰랐냐며 변명하는 함장에게 실망해서 오열하며 더 이상 말 걸지 말라고 화낸 뒤 함장과의 관계 자체를 아예 끊어버린다.] 처음부터 친절하게 대해준 함장에게 호감을 느낀 듯하며, 소설을 쓸 때도 장난삼아 함장을 주인공으로 했다가 소설이 진행될수록 점점 멋지게 묘사하는 걸 보면 점점 콩깍지가 씌여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