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야구생존기 (문단 편집) ==== 지민 ==== [[한미리]]가 이상용에게 소개시켜 준 물리치료사. 이상용의 평가에 따르면 천재로, 인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한다. 이상용의 근육을 적절하게 이완시켜주면서 이상용의 재기에 큰 도움을 준다. 2015년 [[투르 드 프랑스]]를 위해 출국했다가 돌아왔으며, 2016년엔 다리 부상으로 완전히 의욕을 잃은 노영웅의 소식을 들은 이상용이 신경철을 거쳐 소개시켜주면서 노영웅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밝혀진 그녀의 실체는 '''중증 근육 페티시'''. 노영웅의 다리를 마사지하면서 엄한 신음소리를 내더니 이건 말 수준의 근육이라며 감탄하고, 점차 노영웅의 다리에 집착하는 개그 캐릭터로 변해 노영웅의 재활 트레이닝까지 따라가던 중 우연히 노영웅과 [[이지우(프로야구생존기)|이지우]]가 마주치자 오해를 푼답시고 '''노영웅의 하체 밖에 관심 없다'''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오해를 제곱시켜버렸다. 다행히 둘 사이는 잘 수습된 듯. 이후 이지우를 보조로 받아들였는지 이지우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이상용을 전담하고 있는지 5월 광주 원정 경기를 이지우와 함께 찾았다가 물리치료사에게는 코어의 힘이 중요하다며 '''강인한 코어의 힘으로 천국을 본 이상용''' 같은 엄한 소리를 하는 바람에 이상용이 어쩐지 외야가 신경쓰인다며 흠칫했다. 경기 도중 이현의 홈런볼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고 의무실로 실려갔는데, 사인 배트를 갖고 의무실을 방문한 이현이 버릇을 못 고쳐 다짜고짜 결혼해달라고 해서 당황했다. 2017 시즌 후반 이상용의 어깨가 점차 나빠지는 걸 인지하고 있어 걱정해주지만, 곧이어 이현이 들이닥쳐 남녀 둘이 밀실에서 뭘 쑥덕거리고 있냐며 전신 마사지로 바꾸겠다며 바지를 벗는 바람에 또 당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