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져 (문단 편집) === 1세대 === 이 때는 그야말로 프리져의 [[리즈시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대신 동급의 파이어의 대우가 좋지 않았었다. 이 때만 하더라도 특공과 특방이 특수라는 단일 능력치였기 때문에 '''125의 특수치'''로 가장 강력한 자속 [[냉동빔]]과 [[눈보라(포켓몬스터)|눈보라]]를 날려대면서 [[레지아이스|어지간한 특수계를 막는 얼음방벽]] 역할까지 겸하는 사기 포켓몬이었다. 스토리에서는 특히 [[목호]]와 싸울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스토리 외 실전에서도 매우 강력하며, [[후딘]], [[아쿠스타]], [[켄타로스]], [[닥트리오]] 등과 함께 1선에서 활약하는 초대 [[사기 포켓몬]]이었다. 당시는 눈보라의 명중률이 90%에 결빙 확률이 30%인 초강력 기술[* 1세대 대전에서의 얼음 상태이상은 '''한 번 걸리면 쓰러질 때까지 절대 풀리지 않는 사실상 석화 상태와 다를 바가 없었다.''']이었기 때문에 최고 위력 눈보라 사용자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당시 얼음 타입은 버그로 인해 불꽃 타입에게도 1배의 눈보라를 날릴 수 있었고 바위 타입은 대부분 프리져보다 느린데다가 얼음에 약한 땅 타입을 겸했기에 이들의 낮은 특수 종족값으로는 자속 + 2배 + 종족값 125[* 이 당시에는 상술된 아쿠스타, 켄타로스와 닥트리오 등등의 포켓몬처럼 공격/특공이 100만 되어도 최상급이었다.] 를 토대로 날리는 압도적인 눈보라를 견딜 수가 없었기에 [[스톤샤워]]가 있어봐야 소용이 없었다. 게다가 바위타입 외에 스톤샤워를 배우는 포켓몬 중 프리져보다 빠른 포켓몬은 [[닥트리오]], [[성원숭]], [[캥카]]뿐이었고 파티구성에 따라 충분히 제압 가능한 이들이다. 따라서 바위 4배 약점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지금이야 얼음과 비행을 전부 반감하고 자속 스톤샤워로 역관광을 할 수 있는 투구푸스가 극악의 천적이지만, '''1세대의 투구푸스는 바위 기술을 전혀 배우지 못했다. 암스타도 마찬가지.''' 거기에 당시에는 확정적 일격 필살을 방지하고 한 턴 버티게 해주는 기띠나 옹골참 특성 같은 것도 없었고 강철 타입도 없었다. 초스피드 바위포켓몬인 프테라는 아예 프리져의 밥이었는데, 이때 자속 바위타입 기술을 죄다 배우지 못했고 쓸데없이 비행타입이 붙어 있어서 오히려 역관광을 당했다. 따라서 당시 유행하던 초고속 스피드로 [[10만볼트]]를 날려대던 [[쥬피썬더]]와 고속으로 [[스톤샤워]]를 날리는 [[닥트리오]] 정도만 주의하면 어떤 상대라도 쉽게 제압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