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킥 (문단 편집) === 프리킥 슈팅 === 직접 프리킥은 키커가 상대 골대를 향해 직접 슛을 날려서 득점을 할 수 있다. 반면 간접 프리킥의 경우는 불가능하다. 만일 간접 프리킥 때 슛해서 다른 선수에게의 접촉 없이 그대로 들어갔다면 골라인 아웃으로 간주한다. 즉, 간접 프리킥을 차는 순간에는 아무 선수도 거치지 않고 직접적으로 득점할 수 없다. 다른 선수를 거쳐서 공이 들어가면 득점으로 인정한다. 만약 간접 프리킥이 바로 골대로 날아갈 때 어설프게 건드리면 자책골이 될 수 있으므로 상대팀 골키퍼가 일부러 피해서 골킥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프리킥을 차는 순간은 '''차는 팀의 골대를 무시'''한다. 그러니까 프리킥으로 찬 공이 바로 자기편 골대에 들어가면 자책골이 아닌 코너킥이 되고, 누군가에게 맞고 들어가야 상대방의 득점이 된다. 물론 이런 규칙이 실제로 발동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고 자기편 골대로 공이 들어가려면 키커가 멀리서 일부러 자기편 골대를 겨냥해 공을 차고 나머지 선수들은 공이 갈 길을 터 주는 수밖에 없으니 --키커와 그 편 선수들이 제정신이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꼭 파울을 당한 선수가 프리킥을 차는 게 아니라서, 일반적으로 팀마다 프리키커는 정해져 있다. 페널티 라인에서 공격수가 수비수에게 반칙을 하면 골키퍼가 차는 경우도 많다. 프리킥의 슈팅은 선수에게 재량권을 부여할 수 있으며, 심판의 슈팅 휘슬 없이 선수가 임의로 진행하는 것을 '빠른 프리킥'이라고 한다. 직접 프리킥은 공격하는 쪽이나 수비하는 쪽이나 전술을 가다듬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거의 하지 않지만, 간접 프리킥 같은 경우 가다듬기 전에 빠르게 다시 인 필드를 재개하는게 이득인 경우가 종종 있어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주로 역습상황에서 간접 프리킥이 주어질 경우 바로 다시 재개하는 경우가 많다. 빠른 프리킥에 대한 허용은 주심의 재량에 따라 달려 있으며, 심판이 구두 경고를 줘야 하거나 부상 정도를 살펴봐야 하는 경우 빠른 프리킥을 막고 상황이 진행된 다음 프리킥을 다시 차라고 할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