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이강원 (문단 편집) === 세 번째 도전 끝에 승인 === 2019년 2월 12일, 강원도가 플라이강원의 항공운항 승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플라이강원의 자본금을 늘렸고, 그로 인해 걸림돌이었던 재정안정성을 해결한 후 [[국토교통부]]에 다시 한 번 면허 신청을 했다. [[https://m.youtube.com/watch?v=9qs5S2dVKgs|기사]] 국토교통부는 2개 이상의 항공사에 면허 발급을 해 주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높았고, 이미 [[에어로K]], [[에어프레미아]] 등 강력한 경쟁자가 있어서 이번에도 승인을 받을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없었던지라, [[강원도]]와 [[양양군]]은 이번에도 플라이강원 면허가 승인되지 않으면 [[양양국제공항|예상되었던 공기수송 공항]]을 만든 [[국토교통부]]에 [[배수진|공항 철거 요청을 할 계획]]까지 세웠다.[[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159|#]] 강원도와 양양군의 끈질긴 노력이 먹혔는지 결국 [[2019년]] [[3월 5일]]에 [[에어로K]],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항공 면허를 받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3201247|#]] 전체 노선 운항까지 2022년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2019년 5월 22일, 양양군에 본사 기공식에 들어갔으며 그리고 10월부터 국내선 취항에 들어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53276|#]] 4 ~ 15일까지 시범 운항부터 가졌다.[[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642046#04yw|#]] 2019년 10월 29일에 운항증명을 받아 11월부터 실질적인 운항을 하게 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57556|#]] 마침내 2019년 11월 22일에 첫 취항을 했다. [[양양국제공항|양양]] - [[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을 매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그동안 양양/제주, 기타큐슈 노선 등을 유지하며 10년여 동안 양양에서 장사를 해 온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에게는 상당한 위기다.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측은 당장 모기지를 이전하겠다며 제주 노선 취항에 반발하고 있다. 올해 초에 플라이강원이 발표한 운항계획에는 제주 노선이 없었기에 기존의 지역 기반 사업자를 의식하지 않아 상도의에 어긋난다는 비판적인 여론이 있다. 결국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2019년 12월 28일부터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면서 사실상 양양공항에서 철수하는 것은 확정적인 분위기이며, 항공 사업 자체를 접을 가능성도 제기되는 중이다. 결국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사업을 완전히 접었다. 코로나와 플라이강원이 없었다면 계속 생존했을지도 모르나, 플라이강원이 없었다 하더라도 코로나 사태를 이겨내지 못 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