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티넘 (문단 편집) === [[신용카드]] 등급 === [include(틀:프리미엄 신용카드)] 우량/실버와 골드의 윗 등급. 보통 플래라고 부른다. [[연회비]]와 카드 플레이트 색깔 빼고는 전혀 차이가 없는 실버-골드와 달리, 플래티넘급으로 올라가면 드디어 뻑적지근한 혜택과 함께 [[크고 아름다운]] 연회비가 기다리고 있다. 예외가 있지만 대부분 연 회비는 6.5만원 이상이고, [[호텔]]과 [[공항]]에서의 발렛파킹이라든가 [[PP카드]] 발급 등 쓸만한 기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혜택은 [[https://www.visakorea.com/pay-with-visa/find-a-card/visa-platinum.html|VISA 플래티늄 서비스(Visa Platinum®)]]와 [[https://www.mastercard.co.kr/ko-kr/personal/find-a-card/platinum-mastercard-credit.html|플래티넘 Mastercard®]]를 참고하자. 일부 국가에서는 [[자동출입국심사]] 조건이 되기도 하는데, 일본에서는 관광객이 자동출입국 심사를 이용하기 위해 [[일본 트러스티드 트래블러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최소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신용카드 소지를 신청 자격으로 내세우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플래티넘 카드를 소지하기가 더 까다로운 편이다. 일단 한국에서는 연회비 10만원 정도면 플래티넘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어 외식 몇번 덜하면 지불할 수 있는 비용이니 그리 부담스러운 조건은 아니다. 또 일단 해당카드사에서 기본 신용카드라도 뚫어놨다면, 특별히 신용에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어지간한 플래티넘은 신청하면 바로 나온다. 단지 본인이 별로 필요없고 관심이 없으니 안하는 것이다. 게다가 '짭플'도 많아졌기에 희소성은 더 떨어졌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연회비가 최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이기에 일단 부담스러우며, 발급조건도 다소 까다롭고 [[블랙카드]]처럼 초대 기반 카드도 많이 있다. 그렇기에 일본에서는 블랙카드의 하위호환 정도의 인식이 있는 것이다.([[https://hamee.co.jp/media/archives/124|일본카드사 플래티넘 발급조건 참고]]) 이러다 보니 일본에 한국인이 체크카드 수준인 '짭플(...)'이라도 들고 가면, 일단 카드에 '플래티넘'이라고 박혀 있으니 뭔가 재력이 있는 사람처럼 오해하는 일본인들도 있다. 이런 해프닝은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발생한다. 한국에서는 아멕스의 인지도가 낮아 블랙카드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 정도가 알려졌기에 로마군이 인상적인지라 로마군=블랙카드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헌데 미국에서는 아무나 가지고 다닌다는 아멕스 그린카드에도 바로 그 로마군이 새겨져 있는 관계로, 한국에 놀러 온 미국인의 카드를 얼핏 보고 엄청난 재력가처럼 오해하는 해프닝도 발생한다. 이 플래티넘 카드가 처음 등장했던 시절에는 발급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었지만, 요새는 개나소나 다 플래 들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많이 풀린 상태다. 하다하다 결국 '''짭플'''이라고 부르는 카드들도 나온 상태. 짭플들은 대부분 연회비가 1~2만원대이고 이름은 플래티넘이지만 일반적인 플래티넘 카드의 혜택은 사실상[* 글로벌 브랜드의 플래티넘 기본혜택도 안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어지지 않거나 때때로 플래 혜택을 전부 누리기 위해서는 실적이 필요한 그런 카드들이다. 진짜 플래는 6만원~12만원대의 연회비를 내야 하고, 때때로 별도의 발급자격도 있다. 공무원 7급 이상, 교수, 판검사 이상 연 수입 5000만원 이상 뭐 이런 식이다. 하다하다 [[신한카드]]에서는 플래티늄도 오픈!!!이라고 하면서 '''전액 제휴연회비'''의 플래티늄 샵을 만들었다. 신용카드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플래티넘은 사실상 프리미엄 취급도 해주지 않는다. 시그니처, 월드, 월드엘리트도 연회비 없이 받을 수 있는 국가가 미국이다. 물론 적립률과 라운지 입장등 서비스에서는 연회비 있는 카드와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카드사에서 해당 등급을 탑재한 모든 카드에 주는 혜택과 수화물 파손 보상등은 무난하게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회비 없는 Bank of America 의 대표카드 3종, Chase의 Freedom 시리즈 등 전부 연회비 없이 시그니처다. 심지어 시티카드의 Diamond 시리즈와 Costco Anywhere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은 연회비 무관 월드엘리트이다. 일본에서는 플래티넘 아래 등급인 골드카드가 10만원대이며, 싼 플래티넘은 30만원대이고[* 진짜 파격적으로 3만원대 마스터 플래티넘이 나왔긴 한데, 심사조건이 있는 데다가 혜택도 티타늄스러운 면이 있다. 일본에서도 이 카드 괜찮냐는 질문이 종종 올라오는데, '짭플'스럽다는 대답이 많다. 그래도 30만원 이상은 되어야 제대로 된 플래티넘 취급해준다.] 좀 쓸만한건 50만원 넘으니, 한국의 10만원대 연회비는 [[혜자]]스러운 면모가 있다. 게다가 50만원 연회비 기꺼이 내겠다고 해도 바로 발급해주지도 않고, 여러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기에 내 돈 내고도 플래티넘 못만든다고 현타 올 수 있다. 반면 한국 카드사들은 연회비도 10만원 정도로 착하고, 일단 본인이 연회비 낼 의향만 있다하면 어지간하면 '진퉁' 플래티넘을 바로 발급해주니 일본카드사에 비하면 가히 혜자스러울 지경이다. 과거에 비하면 확실히 플래티넘을 후하게 발급해주는 편이다. 정 안되면 '진플' 말고 '짭플'이라도 발급받을 수도 있다. 다만 플래티넘 윗 등급이 많이 생겼기에, 플래티넘을 넘어서면 다소 발급조건이 까다로워지는 편이다. [[마스터카드]]는 골드와 플래티넘 사이에 [[티타늄]]이라는 등급이 하나 더 있다. 즉, 마스터 플래는 비자 플래티넘과 시그니쳐 사이 정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특유의 프리미엄 정책 덕분에 [[비자카드|비자 플래티넘]]보다 두 단계 높은 카드다. 각각 비자 인피니트/[[마스터카드|마스터]] 월드 정도로 보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항목으로. [[JCB]]도 플래티넘 카드를 발행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신한카드]](URS), [[NH농협은행]](채움), [[우리카드]](BC)에서 발급 가능하다. [[체크카드]]에도 플래티넘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곳이 있다. [[하나카드]][* 여긴 비바 플래티늄 시리즈가 있고 짭플이다. 해외 수수료가 싼 것에 위안을 가지자.], [[신한카드]], [[우리카드]][* 비자계열 마스터계열 다 나온다. 라운지도 되긴 하는데 체크주제에 실적 50만원(...)을 요구한다.] 등. 그래도 여기까지는 해외결제라도 되니 그냥저냥하겠는데, 특히 [[롯데카드]][* [[체크카드]]인 주제에 연회비도 받는다. 기본 1,000원, [[대한항공|스카이패스]] 10,000원. [[유안타증권]] 제휴 카드는 기본 연회비 면제.]는 --해외신판까지 안 되어서--[* 현재는 해외신판 가능함.] 짭플 취급도 못 받는, 이름만 플래다. 진짜 혜택이 문자 그대로 없다!! 이런 체크 짭플은 BIN정보를 확인해보면 Platinum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발급사 선택서비스[* [[라운지]]같은것들. 비자나 마스터 홈페이지에도 플래티늄 선택서비스로 나온다.][* 기본서비스는 국제브랜드에서 기본으로 제공하지만 선택서비스는 각 발급사에서 선택가맹한다. 물론 연회비 쎈 상품에만 적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는 적용을 안하기때문에 짭플인것이다. 다만, [[체크카드]] 주제에 [[연회비]]를 10만원씩이나 받는 [[우리카드|우리비씨]] 플래티넘([[마에스트로 카드]]) [[체크카드]]는 한때 PP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배낭여행족들이 많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후속작(?)으로 [[마스터카드]] 월드를 박은 연회비 10만원짜리 GRAND BLU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것도 PP카드가 나온다 단, [[비씨 글로벌]]로 하면 김포/인천국제공항 라운지 이용권만 나온다. 알게 모르게 기행을 선보이는 [[씨티카드]]에서도 캐시백 체크카드가 기본적으로 Visa Platinum으로 나온다. BIN정보를 검색 해 보면 Platinum으로 확인되며, Visa 플래티넘 서비스가 가능하다. * [[KB국민 플래티넘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