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츠버그 (문단 편집) == 역사 == 도시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수상이었던 [[윌리엄 피트(1759)|소(小)윌리엄 피트]]. 한때 [[펜실베이니아]]주의 [[석탄]]과 근처의 5대호의 철광석을 이용한 제철의 도시로 이름을 날렸으나 지금은 제철 방면은 한물갔고 금융, 서비스, 교육, 의료 등으로 먹고살고 있다. 탈공업화한 후에도 [[로스앤젤레스]]와 더불어 [[미국]]에서 대기 오염이 가장 심각한 도시로 알려져 있었다.[[http://www.citymayors.com/environment/polluted_uscities.html|#]] 하지만 환경 지표 곤충인 [[반딧불이]]가 떼 지어 출몰하는 걸 보면 대학가와 주거 지역의 공기는 매우 맑다. 제철업이 성하던 [[리즈 시절]]에는 미국에서 제일 잘나가던 도시여서 [[앤드루 카네기]]나 프릭, 코프먼 등 당시 백만장자들의 본진이었다. 다운타운의 신고전주의풍 빌딩, 온갖 종파의 [[교회]], 저택, 골동품점 등에서 옛 영화의 흔적과 [[모더니즘]] 직전 시기의 다양한 건축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시카고]]같은 [[대화재]]가 없었던 덕에 신고딕풍 건물이 많이 남아 있고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제일 유명한 건축물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당시의 백만장자였던 코프먼 가족을 위해 설계한 [[낙수장]](Fallingwater). 다만 [[낙수장]]은 피츠버그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밀런(Mill Run)에 위치해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arnegie_Mellon_University_Hunt_Library_front.jpg|width=100%]]}}}|| || '''카네기 멜런 대학교 헌트 도서관''' || 이 시기에 떼돈을 번 [[앤드루 카네기]]가 세운 [[카네기 멜런 대학교]][* 카네기가 세운 카네기 공과 대학에 같은 피츠버그 출신의 금융 재벌 멜런 가문(록펠러 등과 함께 미국 4대 재벌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가문이다. 가문이 설립했던 은행인 멜런 파이낸셜은 2007년 미국 건국과 역사를 함께하는 뱅크 오브 뉴욕에 병합, 뱅크 오브 뉴욕 멜런(BNY 멜런)이 되어 미국 10대 은행의 수위를 다투고 있다.)이 세운 멜런 산업 연구소가 병합되어 탄생했다.]는 [[미국]] 톱클래스 명문 사립대로 유명하며, 역시 카네기가 이래저래 돈을 풀어서 지은 시립 [[도서관]]이나 [[박물관]] 등의 많은 공공 시설들도 '카네기'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pitt.edu/oakland_CL.jpg|width=100%]]}}}|| || '''피츠버그 대학교 배움의 대성당''' || [[주립대학]]인 [[피츠버그 대학교]][* [[황우석]] 전 교수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던 제럴드 섀튼 교수가 있는 곳이고, [[PD수첩]] 팀들이 방문하여 연구원들을 인터뷰했던 곳이 이 대학 산하의 병원 연구소였다. 참고로 당시 잠적했던 한인 연구원들이 어디 숨어 있는지 피츠버그 한인 유학생들은 모두 빤히 알고 있었으나, 같은 [[원생]]으로서의 동병상련으로 기자들에게 누설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의 42층짜리 고딕풍 강의 탑(!)인 배움의 대성당(Cathedral of Learning) 또한 당시의 부를 보여준다... 당시의 공해도 보여주고 있지만. 표면이 공해로 시커멓게 물들었다가 그 후 공기가 맑아져 빗물에 씻기면서 무늬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피츠버그 대학교]]는 매 분기별로 대학 산하 건물 외벽을 물청소하는데, 이건 공해가 한창일 때 생긴 학칙 때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