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타입 (문단 편집) == 여담 == 그의 아버지가 [[산울림]]을 거쳐, [[김창완밴드]]와 [[나훈아]] 밴드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드러머 강윤기다.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아버지는 반대하셨다고 한다. 1999년에 라임론을 제시했었다. [[http://www.hiphopplaya.com/bbs/bbs/viewbody.html?number=270321|당시 라임론]] 언젠가 어떤 교수와 피타입이 '''국어로는 다양한 [[라임(동음이의어)|라임]]이 불가능하다?'''라는 논쟁이 붙었다. [* 흥미로운 사실은 이때 같은 성균관대 국문과였던 [[UMC]]도 이 수업을 수강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피타입 본인이 밝힌 적이 있다. UMC는 라임론에 있어서 피타입과 정반대의 입장을 고수하는 래퍼 중 하나이다.] ||"우선 국어의 문법은 '''~가/~을/~했다''' 이런 식으로 끝나는데 앞에서 강조하는것보다 뒤에서 강조하는 게 리듬이 더 잘 살기 때문에 라임은 문장의 끝에 박는 게 정석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국어로서는 ~했다 이부분밖에 라임을 넣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다양한 라임이 나올 수 없죠..."[* 실제 [[Rap|랩]]항목에도 예전엔 언어학자와 음악가들 사이에서 한국어와 랩은 맞지 않는다라고 써 있다. 물론 수많은 MC들의 연구와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어 지금은 라임을 넣은 문장 속에서도 부자연스럽지 않은 가사들이 대부분이다.]|| 이것이 그 교수의 주장인데 이 주장에 피타입이 반박한 글. ||"분명 그냥 글을 쓰는 거라면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4분의 4박자 사이에서 스네어에 문장의 처음이 올지 끝이 올지는 래퍼만이 안다. 문장의 어디를 스네어에 배치시키느냐가 래퍼의 역량이다."|| 실제로 [[불한당가]]에서 피타입은 스네어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가사 전체를 라임으로 버무려내어 이를 증명해냈다. [[한국]] [[힙합]] 라임의 많은 발전에 기여한 그이지만 '''힙합은 폭력적인 [[잡종]] [[문화]]'''라고 한 탓에 래퍼 [[산이|SAN E]]에게 디스 당한 적도 있다. [* 이에 [[J'Kyun]]은 산이를 디스한다.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산이는 제이켠의 디스에 블로그에 인신공격 올리고 '저런 수준 낮은 놈 상대 안 하련다'라는 식으로 대처하여 좀 까였다.][* 제이켠뿐만 아니라 힙합 리스너에게도 이 발언은 가루가 되도록 까였는데, [[트립 합]]과같이 힙합은 다변화 과정을 거치면서 분화했기 때문에 올드스쿨의 힙합처럼 마냥 폭력적이기 만 문화로 정의하는 것은 단편적인 시각이 된 지 오래이기 때문. 물론 미국 메인스트림 힙합에만 한정한다면 피타입의 말도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논쟁 당시에 발표된 2집이 수작이었음에도 그 평가를 깎는 데 일조했다.] --그리고 그들은 먼 훗날 [[코드 - 비밀의 방|한 두뇌예능]]에서 한 팀이 되어 플레이 한다.-- 후에 피타입은 산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Fame-J의 자존심이란 곡에서 다시 거론된다. 한데 이런저런 일을 거치면서 2013년 브랜뉴뮤직에서 '''피타입과 산이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물론 지금은 화해한 상태이며, 후술하는 것처럼 산이는 피타입 정규 3집 영상 메세지에서도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원문은 이렇다. ||"여러 인종과 그들의 여러 전통문화가 뒤섞인 가운데 각자 자기네 존재의 증명을 목적으로 태어난 폭력적인 잡종 문화. 그것이 바로 힙합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더 이상은 그런 폭력적인 노래를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술적 우월의 증명 -"넌 병신이고 난 잘났어" 놀이- 따위에 저는 이제 더 이상 흥미가 없습니다. 지구 위에서 살다가 자연 속으로 죽어 돌아가는 그런 인류의 한사람이라는 의미를 자각한 저에게 힙합이라는 감정의 그릇은 너무도 작습니다. 자연을 노래하는 시인, 우주를 노래하는 철학자, 신을 노래하는 성직자, 연인들의 사랑을 노래하는 악사, 아이들에게 자장가 불러주는 부모, 사회와 도덕의 소중함을 이야기 해주는 선생님. 세상의 이 많은 노래들을 섬세하게 그리기엔 힙합의 감성은 너무도 단순합니다. 저는 그래서 힙합을 버리고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하나도 아쉽지 않습니다. 씁쓸하거나 서운한 것도 없습니다.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사랑해서 이제 홀가분히 털어버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흉터도 많이 남긴 힙합이지만, 20대에 그만한 흉터 남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제가 사랑한 만큼 힙합도 저를 10년이나 키웠으니, 되려 약간은 고마운 마음도 듭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나올 제 노래들에 대해 "에이, 뭐 그냥 하던 것 했구만!" 해버릴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수용자들이 어찌 받아들이든 그것은 제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아니겠습니다만, 제 노래가 힙합과는 명백히 다른 영역의 것임을 이 이야기를 통해 밝혀두고 싶습니다."|| [[동전한닢 (REMIX)]]에 참여하는 시기에 이 발언을 하고[* [[http://pann.nate.com/video/210615073|메이킹 필름]]을 보면 약 8분즘에 피타입이 나오는데 자신을 네오소울 뮤지션이라고 표현하기도 했고 힙합을 버린 사나이란 말도 나온다.] 후엔 FNC 아카데미에서 랩/보컬 교수진으로도 참여하며 간간이 친분 있는 [[MC]]들의 인터뷰나 공연 게스트로 나오기도 하고 외국계 광고회사에서도 일하며 지낸듯하다. 차후 3집을 발표하며 출연한 팟캐스트 '김봉현의 힙합 초대석'이나 '매콤한 라디오'에서 이 발언에 대해 해명한 바에 따르면, 힙합을 좋아해서 열심히 해왔고 음반도 잘 팔린 편인데 경제적인 문제에 계속 부딪혀야 했기에 힙합이라는 음악 자체에 삐쳐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2집의 방향을 스스로 '탈힙합'으로 잡은 상태에서 욱하는 마음에 말이 세게 나간 것이라고.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폭력적인 잡종 문화'는 '경쟁적인 분위기를 중시하는 하이브리드 컬쳐'라는 표현이 싹수없게 나간 것이라고 한다. 윗글도 자세히 읽어보면 '폭력적인'이라는 표현은 자기 증명을 끝없이 시도하고 자신이 우위에 서려고 노력하는 경쟁적인 음악의 분위기를, '잡종'이라는 표현은 여러 문화가 뒤섞여 탄생한 힙합의 태생을 이야기하는 표현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 왓치맨 로어셰크의 인용문을 사용하거나 버드맨, 돈키호테와 같이 영화에서 오마주한 가사들이 많다. 최근에 운동을 많이 해서인 듯 인스타 사진 보면 알겠지만, 살이 엄청나게 빠졌다. 기혼자다. 혼인신고는 예전에 했으나 사정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는데 2017년 12월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2019년 현재, 직업으로서의 음악을 그만두고 직장인으로 생활하고 있다. [[https://tv.naver.com/v/9138251|네이버TV 인터뷰]] [[https://youtu.be/Pgd7lKiofzw|유튜브]][[https://www.instagram.com/p/B2BoO7HFh-J|그러나 아주 그만둔 것은 아니다.]] [[성균관대학교 로얄즈|성균관대학교 미식축구부 로얄즈]] 출신이다. 한국 대학 미식축구부 출신중 가장 잘 알려진 연예인이다. [[저스디스]]가 프리스타일에서 "피타입형 마저 품어"라는 라인을 뱉으면서 피타입을 자신의 크루인 DOPPELGÄNGEM에 영입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12월 4일 인디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저스디스와 피타입이 같이한 프리스타일 영상이 공개되며 확정되었다. [[https://youtu.be/1fShWIZXH40|도플갱음 프리스타일 2]][* 현재는 [[Che J-U]]의 저작권 침해에 대한 요청으로 인해 정지됐다가 다시 복구되었다.]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는 피타입을 [[옥자(영화)|옥자]]라고 부른다. 불한당가나 Take The Q Train Remix처럼 라임이 살아 있으면서도 스토리텔링을 해치지 않는 법을 물은 팬에게 '''존나 하면 됩니다'''라는 패기 넘치는 답변을 선사했다. [[https://www.instagram.com/p/CDLR1MQJ9JS|#]] 2021년 10월 22일 골스튜디오 마켓 디렉터 자리에서 퇴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