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프(벨기에) (문단 편집) == 여담 == * [[미소년]]-[[미중년]]-[[미노년]] 테크를 잘타고 있는 [[미남]]에다 일찍 [[머리카락/흰색|머리가 하얗게 샌 것]] 치고도 나이에 비해 [[동안#s-1|동안]][* 2010년대 후반부터는 나잇살이 눈에 띄게 보이는 등, [[노화]]가 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워낙 젋은 나이에 [[머리카락/흰색|머리가 하얗게 새서]] 동안 속성이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머리카락/흰색|흰머리]]를 제외하고 얼굴만 보면 노화가 빠른 [[백인]]이 만 60세에 이정도를 유지한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이다. [[레오폴드 1세]] 때부터 유구했던 벨기에 왕가 특유의 [[매부리코]]를 물려받았다. 첫째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속설(?)답게 장녀 엘리자베트 왕세녀가 특히 필리프와 [[붕어빵]]으로 필리프의 여성 버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여담으로 필리프가 [[다크서클#s-1|다크서클]]이 좀 심한 편인데, 다행히 엘리자베트 왕세녀는 이 다크서클만큼은 물려받지는 않았다. * 벨기에 국왕으로서는 1992년 큰아버지 [[보두앵(벨기에)|보두앵]] 국왕 방한 이후 27년 만에 우리나라에 방문한 적이 있다.[* 왕세자 시절에는 2009년에 [[판문점]]에 다녀간 적이 있다.] [[파일:Mathilde-in-Natan-3.jpg]] [[이태원동]]에 방문한 필리프 국왕과 마틸드 왕비. * 아버지 [[알베르 2세(벨기에)|알베르 2세]]의 화려한 여성편력이나 남동생 로랑 왕자의 탈세 및 횡령으로 인해서, 필리프 본인은 막장도 아니고 나름 조용히 잘 지내는데도 본의 아니게 좀 평가가 낮은 편이다. 다만 필리프도 왕세자 시절에 본인을 비판하는 기사를 쓴 기자들에게 "나는 왕이 될 사람인데, 나를 계속 비난하면 앞으로 당신들은 왕궁에 출입을 못하게 할 것이다."라고 [[찌질]]한 면모를 보였던 [[흑역사]]가 있었다.([[https://www.rtbf.be/info/belgique/detail_qui-est-philippe-le-futur-roi-des-belges?id=8032718|#]]) *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프랑스]]의 주변국인 벨기에에도 대피경보가 내렸는데, 휴양지에서 [[스파]]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어 물의를 빚었다. 필리프 국왕은 파리 테러를 애도하는 데 동참하여 왕실의 분위기를 좋게 꾸미려는 노력을 보였으나, 즉위 2년 만에 벌써 허점을 드러냈다. 그 외에도 국왕 부부가 벨기에 분리독립 문제에서 모호한 태도를 보여서 중재는커녕 지지율을 팍팍 깎아먹고 있다.[* 벨기에 왕실이 한쪽 방향으로 의사를 표하는 것이 쉬운 분위기가 아님을 감안해야 한다.([[https://www.vrt.be/vrtnws/nl/2019/06/03/dubbeldemocratie/|VRT]])] 사실 벨기에 왕가도 [[스페인]] [[보르본 왕조|보르본 왕가]]만큼은 아니더라도 좀 위태로운 편이라서, 필리프 국왕 부부의 자녀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왕실이 존속할지 의문을 품는 벨기에인들이 많다. 현재 계승순위 1위이자 맏이인 엘리자베트 왕세녀의 여왕 즉위에도 회의적이라고... 다만 벨기에가 비[[영어]]권이다보니 영어권엔 이런 점들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타국에선 특히 마틸드 왕비가 우아하다며 이미지가 좋다. * [[2021년 독일·베네룩스 폭우 사태]] 당시 침수피해를 입은 [[리에주]] 지역을 방문하여 국민들을 위로하였는데, 이날 침수된 민가에 방문하기 위해 아직 물에 잠겨있는 도로로 걸어들어가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화제가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4DeRgJ9ECc|#]] * [[UEFA 유로 2020]]을 앞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자국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차 만났었다. 이때 국왕 필리프가 [[에당 아자르]]에게 "[[햄버거]] 좀 그만 먹어라(...)!"는 말을 해서 화제를 모았다. 아자르의 고국인 벨기에에서도 그의 체중 관리 실패와 [[패스트푸드]] 사랑이 큰 화젯거리임을 알려주는 일화. 햄버거를 너무 좋아하는 아자르는 그럴 수 없다며 국왕의 말을 거절했다. 자신은 햄버거를 너무 사랑한다는 말도 덧붙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