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핌피현상 (문단 편집) === [[지방자치단체]] === * [[청주시]] - [[호남고속선]] 분기역 유치 때문에 철도 동호인들, [[세종시]]로 출입하는 사람들, 수도권 혹은 세종 방면에서 전라도를 출입하는 사람들한테는 좋지 않은 감정이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청주시는 옆 대전, 세종에 비하면 소외받던 지역이며[* [[청주국제공항]]도 수도권 신공항으로서 현 인천공항의 역할인 관문공항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오히려 수도권의 반발로 현 인천공항이 대한민국의 관문공항으로 건설된 것이다.] 청주역이 청주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국가정책으로 외곽 지역으로 옮겨지는 등[* 이후 청주-청원 통합으로 청주역 주변 지역이 청주시로 편입되었지만 규제로 인해 개발도 못하고 지역만 단절됨으로써 발전에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 타의에 의해 교통망이 축소되었다는 것이 오송역이라는 나비효과를 부른 것이라 참작할 수 있다. 다만 아무리 그래도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 관련해서 핌피를 보여준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또한 2021년, 다시 충북 소외론을 들고 나오며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을 청주공항꺼지 끌고 오는 것도 모자라, 청주 도심 통과를 들고 나와 대전, 세종 시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 [[나주시]] - 인구 11만 명의 지역 소도시인 나주시가 2020년 [[전남대학교병원]]이 노후화에 따라 이전을 본격화하자 전남대학교병원을 나주시에 유치해 달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이 무슨 100병상 남짓의 동네 병원도 아니고 노후된 지금도 1000병상이 넘는 거대병원인 데다가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의료진도 포석해 있다. 사실상 여수, 순천, 목포 등 전남지역의 중소도시들의 많은 시민들이 전대병원을 이용하러 광주까지 오는데, 나주로 옮겨버리면 수백만 명의 불편이 뻔한 상황에서 나주에 오라며 신도시급 개발까지 해주겠다는 시 재정상 불가능한 공약까지 내걸자 지나친 지역 이기주의라며 광주시민들 사이에서 지탄을 받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한전공대]]로 유명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있다. 호남권 균형발전을 내세웠지만 정작 과학특화대학 하나 없는 전북을 제끼고 이미 [[지스트]]가 있는 광주전남에 유치해야 한다는 시점에서 호남권 균형발전은 명분에 불과한 핌피임을 스스로 시인했지만 이를 공약으로 내건 [[문재인]]이 당선되어 현재 개교되었다. 입지 선정과정에서도 역시 광주광역시와 나주시의 갈등이 있었다. 광주광역시는 대도시의 우수한 인프라와 광주도시첨단산업단지와 광주과학기술원과의 연계성을 주장했고 나주는 한전 본사가 있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의 협력이 수월하며 부지 확장성을 내세웠다. 후보지는 광주의 북구 첨단 산업단지 3지구와 남구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승촌보 일대 등 광주 3곳과 전남 나주의 부영 CC 일대, 농업기술원, 산림자원연구소 등 나주 3곳으로 총 6곳이었으나 이후 후보지 가운데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나주 부영 CC 일대가 선정되었다. * [[부안군]] - 국가 망신으로까지 비화한 사례로 이전에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던 [[강원도 고성군]]을 제치고 [[전라북도]] [[부안군]]에 유치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있다. 이쪽은 아예 [[사회간접자본]](SOC)만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815030005357|목적]][* 도의회 제333회 제3차 본회 [[송하진]] 전 전북지사 발언, 도의회 제348회 [[이도영(1978)|이도영]] 도의원의 문답 및 발언]으로 유치한 것으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실 운영 논란|운영에는 아예 손을 놓아]] 세계적인 망신거리가 되었다. 여기에 2025년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잼버리까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80329?sid=100|욕심]]내고 있다. 심지어 이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유치할 때 아·태 잼버리는 [[강원도 고성군]]에서 치루기로 했던 합의[* 전직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 인터뷰([[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80329?sid=100|조선일보기사]])]를 무시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