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드너 (문단 편집) == 개요 == 블루 가디언즈의 선장으로 [[루시아 레아그로브]]가 재결성한 신생 DC와 협력한다. 마더 [[다크블링]] 중 하나인 아나스타시스의 보유자. 전투시에는 엑서큐셔너 소드를 들고 싸우는 검술을 사용한다. 도류편이 끝나고 진행되는 블루 가디언즈편에서 최종보스로 직접 등장하는데 성격은 양아치 그 자체로 경박하고 잔인하다. 자기 측근의 부하들 조차 상당히 함부로 대하며 힘없는 민간인을 상대로는 더할 나위가 없다. 블루 가디언즈의 주 수입이 공중납치를 통한 인신매매인데 그 조직의 보스인 하드너가 얼마나 인명을 경시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DB는 아예 고문용으로 특화되어 있어서 자기 분이 풀릴 때 까지 계속 고통을 주면서 싸우는 것을 즐긴다. 다만 에피소드 최종보스라고 쳐주기엔 강함이 매우 어쩡쩡했던데다[* DB가 없었으면 레트에게도 밀릴 정도. 하루와 최종 결전에서는 거의 일방적으로 난도질 당했다. 물론 빡쳤을때는 하루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도 했지만 결국은 시원스레 발렸다.] 유리멘탈이기도 하다. 거기에 양아치 같은 경박한 성격 탓에 비열한 표정을 짓거나 눈이 튀어나올 듯이 분노하는등 삼류악당 처럼 보이는 연출은 덤. 각종 기술에 당했던 그동안의 최종보스들과 달리 그냥 분노한 하루의 평타에 당했다는 것도 평가절하에 한몫했다. DB 이외에도 흑마법으로도 무장한 도류와는 다르게 전투 대부분을 DB에 의존하는 형식으로 치러서 무능해 보이는 면도 있다. DB의 능력이 서서히 빛을 바라자 점점 얼굴이 망가지며 전투력도 덩달아 하락하는 모습은 안쓰러울 정도. 거기에 더해 엔드리스가 나타나자 '저런걸 무슨 수로 멈추지?'라며 벌벌 떠는 모습이나 패배 후 눈물 콧물 다 흘리며 보여주는 추한 모습 때문에 에피소드 최종보스로서의 존재감은 바닥을 기는 수준. 그래서 하드너에 대해서 평가 할 때 대부분 스토리와 관련해서 불쌍하다라는 평만 다수를 차지 했을 정도로 동정표나 받는 보스가 되어버렸다. 그 덕분인지 블루 가디언즈편은 실제로 레이브를 회상할 때 언급이 가장 안되는 에피소드로 꼽힌다. 애니화가 끊긴 시점인 12권부터 그 뒷부분이 궁금한 사람들이 찾아봤고 나름대로 보스로서의 포스를 보여줬던 도류편이나 레이브 최고의 명장면인 29권,31권과 연계해 얼마 있지않아 최종보스로 등장한 루시아에 비해서 이쪽은 스킵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관련 검색을 해보면 막상 본 사람들도 노잼 에피소드로 손꼽는다. 본래 작가가 25권 정도로 끝내고 싶어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딱 해방군과 블루 가디언즈 스토리가 애매한 포지션으로 작용한 듯 하다. 실제로 부사령관인 루나루는 거의 공기화 되기도 했고 이 스토리 전체를 들어내도 후속 스토리 연결에 큰 무리가 없다. 레이브 마지막 GBA인 빛과 어둠의 대결전2에서 히든캐로 등장한 도류,오우거,루시아와 다르게 에피소드 보스 중에서 혼자만 짤렸다. 그나마 이후 레이브 기반으로 제작된 [[모에파치]]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