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마토라 (문단 편집) === 비판 === 1기에서의 산만한 연출과 스토리, 불안정한 작화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매번 클라이막스 때 주인공이 리듬을 타면 '''3원색 반전'''으로 화면을 뒤덮는 연출[* '''컬러 아트 디렉션'''이라는 스태프 롤이 따로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의도한 연출로 추정된다.]을 필두로, 인물을 블러 처리하고 배경만 보여준다든가, 진지한 장면에 뜬금없이 개그를 집어넣어서 분위기를 망친다든가, 그리고 가장 심각한 작화 문제의 경우 기복이 너무 심해 작품 내의 분위기까지 산만해져 이야기 흐름에 집중이 어려웠다는 평이 다수였다. 괜찮았던 1, 2화 이후 작화가 점점 안 좋아지기 시작해서 가장 심했던 5화에선 쓸 데 없는 능력 발현 장면만 30초 넘게 보여준데다가 작화가 붕괴되더니 급기야 움직이지도 않고 채색조차 하지 않은 장면이 나온다든가 하는 회사 내부 비용 문제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6화 이후로는 작화가 무난한 수준으로 돌아오고 7화 이후 밀도있게 스토리가 전개되었으며 1기의 마무리는 2기의 떡밥을 던지는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잘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이미 흥미를 잃어버린 많은 시청자들이 중도하차하는 것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초반부의 퀄리티가 너무나 부실했다는 점은 분명 제작진의 부족함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 2기에서는 제작사가 1기의 NAZ에서 [[Lerche]] 로 바뀌면서 작화를 비롯해 제기된 문제점들이 해결되어 매우 볼만한 수작으로 탈바꿈하였다. 기본적인 작화수준을 포함하여 인물들의 세세한 동작들도 훨씬 자연스러워 졌고, 마치 초등학생이 플래쉬로 만든듯 싼티나던 무지개빛 알록달록한 능력 발동 이펙트가 균열같은 형태로 바뀌어 굉장히 보기 좋아졌다. 특히 대망의 최종화에서, 그동안 뿌려져왔던 수많은 떡밥과 의문점이 말끔하게 해소되고 좋은 연출을 보여주어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끝까지 감상한 사람들의 경우 모두가 호평인 깔끔한 결말로 용두사미의 반대 예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