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묘 (문단 편집) == 생애 == 하묘도 역시 천민이었으나, 동생 하태후 덕에 그도 출세하게 된다. 상세한 경력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하진이 대장군이 된 이후에 하남윤에 임명되어 있었고, 187년에 하남윤으로 형양에서 반란이 일어나 중모현의 현령을 죽이자 3월에 진압해 거기장군으로 승진했다. 혈연적으로 하진과는 완전히 남이기 때문인지 서로 사이가 나빴으며, 무양군과 동모형제들 간에는 사이가 좋았던 듯 하다. [[영제(후한)|영제]] 사후 하진이 정권을 잡자, 하묘는 어머니 [[무양군]]과 함께 환관 세력을 도왔고 이들의 설득에 하태후는 하진을 의심하며 [[십상시]]를 지원하게 된다. 하진과 십상시 사이의 대립이 심화되자 하진과 십상시들을 화해시키려고 시도하기도 한다. 평소에 십상시에게 받았던 뇌물이 장난이 아닌 데다 이런 행보 때문에 하진을 죽게 했다는 악평을 쌓아 [[십상시의 난]] 때 하진의 부장인 [[오광(삼국지)|오광]]과 [[동탁]]의 동생인 봉거도위 [[동민(삼국지)|동민]]에게 주살당하고 만다. 하묘의 시체는 무덤에 묻혔으나 머지않아 하진을 죽게 했다는 이유로 동탁이 파헤쳐 시체는 절단되고 길에 버려지는 수모를 겪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