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랜더(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기획 단계에서 주인공 코너 맥클라우드 역은 [[미키 루크]]가 될 예정이었으나 미키 루크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1편 각본 초안에는 '''김영돌'''이라는 '''한국인 불사신'''이 등장한다. 쿠건과 대결을 벌인 끝에 궁지에 몰리자 무기를 버린 후 무릎을 꿇고 자신은 400여년간 불사신들과의 대결을 해 온 것에 지쳤다며 자신의 목을 쳐서 평화를 달라고 한다. 이에 쿠건도 '''"내가 너에게 평화를 주지"'''라며 그의 목을 친다. 아쉽게도 본편에서는 삭제된 장면이며, 현재는 각본과 [[https://youtu.be/e_mPqHEjKPs|스크린 테스트로 추정되는 스틸 컷]]만이 남아있다.[* 스크린 테스트 장면에는 남미계의 배우가 김영돌 역을 하고 있는데 스크린 테스트를 위한 대역으로 추정된다. 실제 김영돌 역에는 중국계 배우인 데이비드 입이 내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1편 악역인 클랜시 브라운은 악역으로 주로 나오던 배우인데 쇼생크 탈출에서 악랄한 교도관장 바이런으로 나온 바 있다. 성우로도 활약하는데 바로 [[집게사장]]을 20년 넘게 맡아 자신도 이제 분신처럼 여긴다고 할 정도이다. 슈퍼맨 애니메이션에서 [[슈퍼맨]]의 맞수인 [[렉스 루터]]도 연기했다. 나이 지긋하게 드신 현재도 한 덩치하는 분에다가 우락부락하게 생긴 얼굴덕에 가만히 서있어도 위압감이 상당한데, 이 때는 상당히 후덜덜한 악역포스를 내뿜었다. 토요명화에서 방영당시, 한 모텔에서 칼을 휘두르며 있던 쿠건에게 전화하여 온 매춘부가 오는데 이름이 캔디다. 긴 칼을 휘두르는 그를 보고 아무렇지 않게 "안녕, 캔디에요."라고 인사하며 들어오는데 한국어 더빙에선 "훗, 맛있는 이름이군."이라고 부르며 들어오게 한다. 뮤직비디오 등에서 자주 보이는 스피디한 화면전환이 눈에 띈다. 스피디한 BGM과 어우러져 속도감있는 전개를 보여준다. 배경이 스코틀랜드인지라 스코틀랜드 이야기를 할때 빠질 수 없는(..) [[해기스]] 드립이 나온다. 코너가 라밀레스를 '''멍청한 해기스'''라고 놀리자 라밀레스는 "해기스가 뭔가?"라고 묻고 코너는 "고기와 귀리를 채운 양의 위장이오"라고 설명하고, 라밀레스가 '''"..그걸로 뭘 하는데?"'''라고 재차 묻자 코너가 "먹죠!!"라는 말에 라밀레스는 '''"역겹구만!!"'''이라고 질색한다. 이것은 일종의 배우 개그로, 라미레즈 역의 숀 코네리는 유명한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이다. 참고로 코너 역인 랑베르는 프랑스계 미국인.(...)[* 크리스토페 랑베르는 현재 미국과 프랑스의 이중국적자로 실제 그의 출생지는 미국 뉴욕주이다.] 영화의 불사신들은 전원이 남성이지만, TV 시리즈에는 여성 불사신도 등장한다.[* 산전수전 다 겪은 불사신으로, 아직 불사신으로서 각성하지 못한 신참 불사신인 것으로 위장해서 TV 시리즈의 주인공인 던칸 맥클라우드의 지도를 받으며, 뒤를 칠 기회를 노리지만 들통나서 바닷가에서 싸워 패배. 허나 던칸 맥클라우드는 목을 베지 않고 그냥 놔줬다.] TV 시리즈에선 용병들을 고용해 싸우는 불사신도 나온다. 불사신은 목이 베어져야만 죽고 다른 부상으로 죽일 순 없지만 이를 역이용해 용병들의 자동화기로 신나게 긁어댄 후 회복하기 전에 목만 잘라가는 얌체(...) [[퀸(밴드)|퀸]]은 1986년 1편의 OST 격에 해당하는 [[A Kind of Magic|정규 앨범]][* A Kind of Magic. 제목인 A Kind of Magic은 영화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의미있게 쓰인다.]을 발매했고, 그들이 부른 삽입곡인 'Who wants to live forever'는 영화의 분위기에 알맞는 명곡이다. 1편의 주요 악역 쿠건의 태마곡은 'Give Me the Prize'로, 역시 퀸이 불렀다. [[퀸(밴드)|퀸]] 다큐멘터리 매직 이어스에 출연한 감독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1곡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무려 6곡이나 만들어줬다고. 사실 본래 퀸 측은 영화 주제곡 작업을 거절하려고 했지만 당시 촬영 중이던 20분 영화 편집본을 보고 감동해 작업이 성사됐다고 한다. 다만 일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제작사 측은 3곡을 주문했다고 한다. 메탈 밴드 [[로스트 호라이즌]]은 아예 하이랜더 이야기를 밴드의 주제로 삼았고, 밴드가 해체된 후에도 [[http://www.youtube.com/watch?v=6EfhAFA2yFE|간지나는 밈]]으로 살아남았다. 한 때는 파워 메탈을 구원할 절대자의 위엄을 냈지만, 지금은 잠정 해체 상태로 잃어버린 밴드가 되었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서드 파티 서플리먼트로 하이랜더를 다룬 것도 있다. 이 서플에서 하이랜더는 뱀파이어의 흡혈에 면역이다(흠좀...). 그러고보니 뱀파이어들이 이 불사신을 보면 뭔가 기분이 미묘하지 않을까.[* 다만 하이랜더는 뱀파이어와 달리 불사신임에도 별다른 페널티가 없지만, 대신 자신들을 보호할 단체가 없이 혼자 활동해야 하는 제약이 있다. 그리고 고레벨 하이랜더 캐릭터를 만들려면 그 캐릭터가 거쳐온 수백년~수천년 분량의 역사를 일일이 써서(!) 스토리텔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노화와 성장이 멈추는 이른바 [[하이랜더 증후군]]의 어원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분류:시리즈 영화]][[분류:20세기 스튜디오]][[분류:미국의 판타지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미국의 액션 영화]][[분류:1986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