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랜더(영화) (문단 편집) === 2편 === 행성 자이스트에서 독재자 카타나에 대항하는 반란이 일어난다. 반란의 주동자는 바로 주인공 맥클라우드와 라미레즈. 그러나 자유를 위한 이들의 반란은 실패로 끝나고, 두 사람은 지구로 유배되어진다. 지구에서 이들은 죽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살아야 하는데, 죽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목이 잘리는 것 뿐이다. 그리고 지구에서 자이스트인이 단 한 사람만 남았을 때, 비로소 자이스트로 돌아갈 수 있다. 그로부터 500여년의 세월이 흘러 1994년의 지구. 맥클라우드는 오존층으로 파괴된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 오존이 파괴되어 생겨난 재난으로 인해 사랑하는 여인(브렌다)을 떠나보낸 그는 5년간의 연구 끝에 지구 표면에 방어막을 설치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지구는 안전하게 되었는데, 단 날씨 변화도 없고 하늘도 볼 수 없으며, 눈이나 비는 구경도 못한다. 그렇게 25년이 지난 2024년, 1편에서 모든 불사신들을 물리친 맥클라우드는 늙어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얻고 서서히 나이를 먹어 노인이 되었다. 그는 부와 명예를 뒤로 하고 은둔자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한편, 방어막 회사에서 해고된 루이스는 몰래 시설에 잠입하여 조사하던중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다. 이제 지구의 대기면은 정상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더이상 방어막이 필요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 방어막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방어막 유지 독점회사인 '쉴드'사가 그 사실을 비밀로 한체 이익을 챙기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을 전해들은 맥클라우드는 쉴드사의 비밀을 폭로하려 한다. 하지만 이때 모성에서 맥클라우드를 죽이기 위한 자객이 찾아오고 우여곡절 끝에 자객을 죽인 맥클라우드는 다시 불사신의 몸으로 돌아오며 젊음도 되찾게 된다. 다시 불멸의 몸이 된 맥클라우드는 그 여파로 되살아난 동료 라미네즈([[숀 코너리]] 분)도 다시 만나게 된다. 한편 행성 자이스트에서는 맥클라우드의 숙적 카타나([[마이클 아이언사이드]]분)가 그를 없애기 위해 지구로 찾아온다. 카타나는 쉴드사의 사장 블레이크([[존 C. 맥긴리]]분)와 손을 잡고 맥클라우드를 없애려고 하는데... 2편은 1편 이후 시간이 흘러 오존층이 파괴된 미래사회가 되었다는 SF 설정. 불사신들의 기원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지만 시대극의 모습을 하고 있던 기존 작품들과 워낙 분위기가 달라져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내용마저 공식 설정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여담으로 쉴드사의 사장 블레이크로 출연하는 [[존 C. 맥긴리]]는 이 영화로 부터 5년뒤 숀 코너리와 [[더 록]]에서 다시 공연한다. 2편에서 추가된 설정 1. 지구의 불사신들은 외계 행성에서 추방된 외계인들이라는 설정. 1편에서는 기존 지구에 있던 불사신들의 출신 배경이 따로 등장하지 않았으나 2편에서 반란 전쟁 당시 포로나 죄수가 다른 행성으로 유배된 됨으로서 불사신의 힘을 갖게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후 찾아오는 자객들도 지구로 오면서 현재 모습 그대로 불사신이 되는 설정. 2. 불사신들이 서로를 죽이다 한 명이 남게 되면 다시 모성으로 돌아갈 권리를 얻는다. 1편에서는 혼자 남은 불사신이 된 주인공이 보통의 인간처럼 늙어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는데. 2편에서는 여기에 그들이 외계인이었다는 설정을 추가했기 때문에 혜택이 두 가지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것이 선택에 의한 것인지는 확실한 설명이 없다. 그리고, 추방당시 기억도 삭제되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맥클라우드는 영화 초반에는 자신이 외계 행성서 추방 되었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조차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2편은 SBS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코너 맥클라우드는 [[엄주환]], 라미레즈는 [[유강진]], 악역인 카타나와 블레이크는 [[김병관(성우)|김병관]]과 [[신성호(성우)|신성호]]가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