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브(웹툰)/줄거리/2부 (문단 편집) === 43화 === 모두들 그걸 보고 경악해 마지 않는 가운데, 벌레인지 사람인지 모를 그 사내가 자신들 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흠칫 놀란다. 그 존재는 그들을 보고는 '''빙긋 웃으며 인사하고''' 다시 먹는 데 집중하다가, 갑자기 다시 민영 쪽으로 시선을 돌려 민영이 안고 있는 혜진을 보고는 창문을 깨고 그들이 있던 방으로 넘어온다! 중년은 놈이 아기를 노리는 것을 알고 애를 뺏어서 던지려 하고, 정상병은 대검을 들고 공격해 그 존재의 인간의 몸을 마구 찌르다가 역공을 받아 벌레 다리에 부상을 입는다. 갑자기 옆방의 불이 켜지더니 사람 둘이 들어와 부작용 운운하면서 그 방을 확인하다가 민영 쪽을 발견한다. 그랬다가 죽은 줄 안 벌레의 공격을 받아[* 죽은 것은 인간의 몸이고 벌레의 몸은 죽지 않았다고...] 한 명은 당하고 다른 한 명도 공격당하려는 찰나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 권총으로 벌레를 사살한다. 그리고 다른 "접종자"들이 보기 전에 치우라고 지시하면서 부하들 질이 떨어진다고 투덜대는 그 사람은 바로 '''최 이사!!!''' 민영은 놀랍고 반가운 마음에[* 그야 당연히 최이사가 자기 남편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니까] 최이사를 알아보고 최이사도 민영을 보고는 아는 체를 한다.[* 그런데 어째 진심으로 반갑다기보다는 그냥 '아는 사람을 우연히 봤다'는 수준] 민영은 안도하여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 최이사는 그녀에게 어쩌다 여기에 왔는지 물어본다. 민영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구구절절히 말하고, 이를 통해 최이사는 '''죽은 줄 알았던 성대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최이사는 5화에서 이은성과 성대리가 죽은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유독 성대리의 생존 여부에 관심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