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브(웹툰)/줄거리/2부 (문단 편집) === 50화 === 일행은 광명경찰서에 도착하지만 사람들이 저항한 흔적만 남아있고 인기척은 없다. 이과장과 영감이 들어가 수색하는데[* 들어가기 직전 영감님 얼굴만한 크기의 벌레가 날아들었다가 영감님에게 밟혀 죽는다. 그리고 영감님 왈 "이건 작다고 해야 하나, 크다고 해야 하나.."(...)] 알이 붙은 채 타 죽은 듯한 감염자의 유골을 발견하고 벌레가 광명까지 확산되면서 폭격 일정을 앞당겼음을 짐작한다. 꽤 양호한 상태의 리볼버와 검은색 실을 득템하고 계속 수색하지만 이미 누가 털어간 듯 아무것도 없는 어느 복도에서 구조대나 생존자는 [[목동야구장]]으로 오라는 글을 발견한 두 사람은 트럭으로 돌아와 토론을 벌인다. 영감은 이런 상황에서 낯선 무리와 접촉하는 건 가급적 지양해야 한다고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치지만 이과장은 며칠 내로 찾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며 목동야구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성대리는 속으로 며칠이란 단어를 되뇌고는[* '며칠만 버티면 이 과장은 내 것이 된다'라는 얀데레스러운 해석도 있다.] 목동야구장 근처 고층 빌딩에서 정찰을 한 후 판단하자는 의견을 낸다. 성대리의 의견대로 일행은 목동야구장이 내려다보이는 빌딩에서 정찰을 하지만 사람들이 비 때문에 죄다 건물 안으로 들어간 건지 아예 없는 건지 판단하기 힘든 가운데, 주차장 한가운데에 세워진 텐트와 '''안테나'''를 발견한다. 영감은 저들이 어떤 사람인지 속단할 수 없으니 접촉은 하지 않고 '''무전기를 훔친다'''고 선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