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브(웹툰)/줄거리/2부 (문단 편집) === 51화 === 일행은 한두 시간 후 어두워지면 계획을 실행하기로 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다가 후방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바로 총을 겨누고 나오게 한다. 그 말에 비무장인 남성 하나가 순순히 나와서 자신을 소개한다. 야구장에 있던 피난민 중 하나로 여기서 보초를 서고 있었다며 그들의 대화를 엿듣고 오히려 믿음이 간다며 합류할 것을 권한다. 신분은 광명서 정보과 형사 오일환. 광명서에서는 경찰 4명과 시민 7명만 살아서 탈출할 수 있었다며 무전을 받고 목동야구장까지 왔는데 운동장 지하에 피난민이 100명 정도 있고 물자도 부족하지 않게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영감과 이과장은 그의 말을 완전히 믿지 않았다. '''숨어있는 사람이 하나 더 있었기 때문.''' 숨어있던 또 다른 인물이 엄폐한 채 활과 화살을 그들에게 겨누는데 골 때리는 게 '''이들 둘이 같은 패거리가 아니다.''' 활잡이는 오히려 이들이 야구장에 오는 피난민들을 모아서 어디론가 보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과장이 조용히 그의 뒤로 돌아가 뒤통수에 총을 겨누고 개활지로 나가게 하자 활잡이는 오히려 성대리를 겨누며 이과장 일행을 위협한다. 그때 그를 본 형사는 활잡이가 주변을 약탈하고 다니던 무리 중 하나고 계속 자신들을 공격했다고 주장한다. 둘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계단으로 사람들이 몰려오는 소리가 들리고 형사와 활잡이가 서로 상대방이 자기 패거리 부른 거라고 몰던 중, 이과장은 무언가를 결정하고 영감은 그의 표정을 보고 흠칫 놀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