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브(웹툰)/줄거리/2부 (문단 편집) === 54화 === 이 에피소드에서 꼬맹이의 이름이 정민이라는 게 밝혀진다. 영감님은 ~~얍삽이~~ 정민에게 아까 챙겨두게 한 화염병을 받아 불을 붙여서 벌레들 쪽으로 던진다. 불길이 방벽이 되어 벌레들을 물러나게 하면서 틈은 벌었지만 꼬맹이의 열광과는 달리 영감님에게도 그 다음을 위한 비책은 없었고 기도하라고(...) 영감님이 화염병을 점화할 때 사용한 담배를 한 모금 피운 후 과장에게 건네면서 좋은 생각 없냐고 묻자, 이과장은 담배를 한 모금 피운 후 창문에 총을 갈겨 유리를 깬다. 그러나 창문 아래도 벌레들 천지. 이번에는 활잡이가 나서서 화살에 줄을 달아 길 건너 나무에 쏴서 연결시킨다. 그리고 제일 가벼운 사람이 줄을 타고 건너가서 로프를 연결하게 하자고 제안한다. 여기서 가장 가벼운 사람은 바로... 정민은 당연히 손사래를 치지만 영감님의 말없는 위협(...)에 깨갱하고 로프를 들고 넘어간다. ~~깨알같이 정민을 쓰다듬어주는 영감의 모습은 덤~~ 일행 5명이 모두 무사히 탈출했지만 그들은 쉬지 않고 벌레들을 피해 달아난다. 여기도 벌레, 저기도 벌레를 피해 아직 벌레들이 없는 운동장 쪽으로 뛰려는데 영감님은 자벌레들이 운동장에 아직 안 간 게 아니라 일부러 피하고 있는 것을 알아챈다. 운동장에 뭔가가 있다... 하지만 자벌레들을 피하려면 뭔가가 있는 운동장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운동장 2층 창문에서 패거리가 그들을 향해 사격하는 것도 감수하고 무조건 닥돌하는 이과장 일행. 폭우 덕에 총에 맞지 않고 접근할 수 있었지만 결국 거리가 가까워지자 이과장이 총을 맞고 쓰러지고 만다. ~~리플은 주인공 교체 드립이 매우 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