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브(웹툰)/줄거리/2부 (문단 편집) === 55화 === 이과장은 머리에 총을 맞았다. 그나마 다행인 게 머리가 관통되지 않고 왼쪽 귀만 날아갔으며, 단지 그 충격으로 인한 뇌진탕으로 의식을 잃었을 뿐이었다. 야구장 패거리는 환호하고 다음 표적으로 성대리는 일단 놔두고 활잡이를 노리려 하는데, 성대리가 이 과장이 들고 있던 K2를 들어 그쪽으로 쐈고 갑작스러운 사격에 창문에 있던 무법자의 왼손 손가락 하나가 날아간다. 그러는 동안 야구장에 진입한 영감님은 놈들이 위치한 창문을 확인한 후 그쪽을 향해 최고 속도로 달려가고 있었다. 분노한 성대리는 활잡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계속 총을 난사했다. 열받은 무법자가 성대리가 탄창을 교체하는 사이 그녀에게 총을 겨누지만, 어딘가에 매복해 있던 저격수(46화에 나왔던 그 수색조의 일원으로 추정)에게 사살당한다. 그리고 이를 보고 얼이 빠진 나머지 둘도 저격수가 처리해 버리고, 그 직후 방문을 연 영감님은 현장을 발견하고는 섣불리 들어가지 않고 문을 도로 닫는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창문의 패거리가 무력화됐다는 걸 확인한 성대리는 총을 버리고 과장을 건물 안으로 옮긴다. 막 내려온 영감님은 과장의 상태를 확인하곤 바로 라커룸으로 그를 옮겨 상처를 소독하고 M4 카빈과 탄약을 챙겨, 방금 전 그 상황의 의문을 풀어줄 답을 얻기 위해 주변을 수색하러 나선다. 그렇게 방에는 이과장과 성대리만 남게 되는데... --눈이 죽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