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브(웹툰)/줄거리/2부 (문단 편집) === 73화 === 인충 하나가 마침내 성대리를 잡아 엎어 놓고 교미를 시도하지만, 인충들끼리 자기가 하겠다고 싸움이 붙는 덕에--병림픽-- ~~비켜 나도야~~ 성대리는 그 틈을 타 빠져나왔다. 어떻게든 운전석으로 돌아가려고 기어가지만 천장 문까지 다와서 다시 인충에게 잡혀 끌려간다. 이과장은 차를 세우고 결국 '''주사를 사용하여''' 성대리를 구출하겠다고 하나 영감님은 과장을 말린 후 반드시 몇 배로 받아내겠다는 말을 남기고 '''화염방사기'''를 메고 내린다. 인충들이 성대리에게 정신이 팔린 틈을 타 차 뒤쪽으로 멀리 이동한 영감님은 권총을 들어 인충 한 마리를 쏴 죽인다. 이에 나머지 인충들이 죄다 영감님 쪽으로 달려들자 과장이 천장 문을 열고 정신을 잃은 성대리를 안으로 데려 온다. 뒤늦게 그걸 눈치 챈 인충들이 성대리 쪽으로 한눈을 팔자 영감님은 화염방사기로 인충들을 불태워 버린다. 인충들을 거의 다 처치하긴 했지만 불행히도 '''화염방사기의 노즐이 얼마 못 버티고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영감님은 난간 바로 앞에서 화염방사기를 내리고 밸브를 열어 기름을 유출시킨 뒤 남은 인충들을 피해 한강으로 뛰어내렸다. 정민이와 함께 문을 약간 열고 이 광경을 보고 있던 활잡이가 급히 내려 화살촉에 불을 붙여 화염방사기를 쏴 명중시키면서 화염방사기 주변에 모여 영감님이 뛰어내린 지점에 한눈팔고 있던 인충들은 모두 폭사. 한편, 이과장은 성대리가 의식을 찾지 못하자 인공호흡을 시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