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브(웹툰)/줄거리/2부 (문단 편집) === 81화 === 결국 과장 일행 트럭은 이들 깡패들이 직접 수리하게 되었다.[* 웃기면서도 아이러니한 건 트럭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던 게 바로 얘네들이라는 것.] 그들이 아지트로 쓰는 곳에 있는 은행에서 영칠이가 영감님에게 보고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주사를 갖고 있지 않고 항돌연변이 주사에 관해선 들어본 적도 없다 한다. 그리고 그들이 직접 주사를 놓는 게 아니라 이미 주사를 맞은 사람들을 '본부'라는 데에서 데려다 주며, 이들은 본부에 사람들을 데려다 주고 다시 받는 일만 하고 나머지 일은 본부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었다. 본부 위치는 마포나 공덕쯤이고 가끔 그들이 직접 차를 타고 오는데 그들의 정확한 위치는 이들도 몰랐다. ~~설명 듣는 와중에 깨알같이 [[오만원권 지폐|신사임당 아줌마]]를 잔뜩 챙기는 정민이~~ 성대리가 본부에서 사람을 데리러 올 때 그들 사이에 섞여서 잠입하자고 제안하자 영감님은 일단 비웃은 후(…) 그건 미녀삼총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평가절하한다. 이과장이 말을 하는 혼종을 찾았는데 혼종을 본부로 데려가는 건 불가능하다고 어떻게든 핑계를 대서 항돌연변이 주사를 갖고 나오게 하자고 제안하자 영감님은 어떻게든 되지 않겠냐면서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들의 대화를 옆에서 들은 영칠이는 본부를 공격할 생각인 거냐면서 중과부적이라며 반대하는데 갑자기 공습경보가 울리자 과장 일행을 데리고 금고로 숨는다. 벌레들이 금고 문 앞까지 수색했다가 사라진 후 본부 사람들이 나타나 문을 열라고 하면서[* 본부 사람들은 반드시 벌레들을 대동하고 나타나며, 벌레들은 본부 사람들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서울에서 본부 사람들을 거역하고 살 길은 없다 한다.] 마침내 과장 일행은 본부 사람들과 조우한다. 본부 사람이 두목의 행방을 묻자 이과장이 나서서 '''자신들이 죽였고 자기들이 그 대머리보다 일을 잘 할 거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그 말에 본부 사람이 과장을 구타하자 과장은 자신들이 혼종을 찾았고 어딘가에 숨겨놨다고 패를 던진다. 본부 놈은 이 말을 듣고 과장을 밖으로 끌어낸다. 영감님은 과장이 생각이 있어서 그러겠거니 하고 일단 두고 보는데, 본부 놈은 과장을 복도를 서성이고 있던 벌레에게 데려간다! 그리고 이 과장을 본 벌레는 과장을 공격… ~~그리고 또다시 주인공 교체 드립이 매우 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