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브(웹툰)/줄거리/2부 (문단 편집) === 92화 === 조영선과 김대리를 살려보낸 후 더 많은 벌레들이 사냥을 나왔지만 본부는 응답이 없어 정말 본부가 망했냐는 식으로 영칠이 조직이 웅성거리는 거로 회차가 시작된다. 이과장을 마치 친구인 마냥 부르다 영감한테 한 소리 듣는 정민을 뒤로하고 이과장은 말하는 인충의 소식이 너무 오랫동안 없자 두려움에 휩싸여 갈등한다. 과장은 인충이 오지 않는 이유가 '''원폭을 비롯해 난리 틈에서 죽었거나''' 또는 '''완벽히 벌레화가 진행됐거나''' 아니면 '''아내와 딸이 정말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거나''' 등으로 추정. 성대리가 과장을 달래보려 하지만 오히려 과장의 근심어린 복잡미묘한 표정만 보여지고 과장 주머니에 있는 치료제만 줌인 될 뿐이다. 벌레고 인간이고 다 잠든 시간, 성대리는 잠에서 깨어 방 바깥을 걷다 누군가에게 인사를 받는다. '''과장 가족을 찾으러 간 말하는 인충이었다.''' 성대리는 어찌하여 자길 찾아왔나 묻지만 되려 인충은 '''자기를 콕 집어 부르신거 아니냐''' 고 반문한다. 안으로 들어오라는 성대리의 제안을 흉측하다며 피한 인충은 성대리에게 '''여왕'''이 돼라 하고 자긴 그 '''신하'''가 되겠다 라고 제안한다. 성대리는 벌레여왕 따위 해서 뭐 하냐고 퉁명스레 말하지만 인충은 이미 성대리는 변이가 '''완전히 진행 된 상태'''[* 페로몬 양을 자유자재로 내뿜을수 있는 수준인데 이미 여왕이 되고도 남긴 하다.]라고 받아친다. 충격에 빠진 성대리에게 아직 신하도 백성도 없으니 여왕은 못 된다며 자기가 여왕으로 만들어 주겠다 이것은 성대리에게 축복이다[* 처음엔 치료제를 원했지만 이런 세상에서 좀 흉측해 진것 빼곤 인충이 인간보다 낫다 라고 말한다.][* 알을 낳는 건 알 노예를 부리면 되고 굳이 벌레들과 함께할 필요도 없이 원한다면 이때까지처럼 인간들과 함께 살면서 페로몬으로 벌레를 지배하기만 해도 된다고 한다.]라고 말하며 과장 가족을 찾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과장에게 알리지 않고 '''그 둘을 죽이겠다'''며 권총을 꺼내든다. 성대리가 과장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충도 알기에 신하의 도리로써 여왕인 성대리에게 이과장을 진상한다는 뜻이고 성대리는 절규하며 인충에게 꺼지라 하지만 인충은 흉측한 모습으로 '''지금 말하는 것과 페로몬이 다르다'''며 조소한다. 성대리는 이에 권총을 꺼내들고 마구잡이로 사격을 하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