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재훈 (문단 편집) === 투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재훈 투구.gif|width=100%]]}}} || || '''147km/h 포심 패스트볼''' [br] 2019 프리미어 12 야구대표팀 평가전 2차전 (푸에르토리코) || 최고 구속 150kmh대 초반의 빠른 구속과 높은 회전수를 겸비한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강속구 투수다. 특히나 포심 패스트볼이 최대 RPM을 2800 가까이 찍은 적 있고, 평균 2534RPM을 기록할 정도로 공의 회전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상대 타자 입장에서는 질 좋은 타구를 생산해내기가 정말 어렵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19시즌 포심 평균구속이 146km 이상으로 공의 힘만큼은 아니어도 뛰어난 속구 스피드를 보여줬다. 구위와 구속, 자신의 배짱까지 합쳐서 속구 일변도의 파워피처다. 속구가 72.4%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2,3구종은 10~15%씩 차지하는 슬라이더와 커브인데, 불안정해서 얼마 쓰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성능은 괜찮다. 단점은 살짝 아쉬운 제구. 스트라이크는 잘 던지나 종종 볼넷을 내주는 편. 하지만 볼넷으로 나간 주자를 불러들이지 못하게 꽁꽁 막아준다. 다른 단점이 있다면 투수로 보직을 변경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 변화구가 완성도가 높은 편이 아니고 투구폼이 딱딱한 느낌을 준다는 것. 투구할 때 느낌이 투구한다기 보다는 포수에게 송구한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투구폼은 타자로 다시 전향할 때까지 계속 바꿨다고 한다.[* 뻣뻣해보이는 이러한 투구폼이 대충 던져서 승리를 지키겠다는 것처럼 보여서 오히려 멋지다는 팬들도 많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이 투구폼이 부상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시즌 이후 어깨 부상을 당한 이후 구속이 140km/h 전후로 형성되며 제구력도 나빠졌다. 악력이 워낙 뛰어난 지라 줄어든 구속에 비해 구위는 비교적 나쁘지 않았으나, 결국 다시 타자로 전향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