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재훈 (문단 편집) === 타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재훈 스윙.gif|width=100%]]}}} || || '''하재훈의 타격폼'''[br]vs 삼성 라이온즈 허윤동 (2022. 07. 08.) || 뛰어난 장타력으로 언제든 홈런을 노릴 수 있는, 장타율이 높은 OPS 히터 유형의 타자이다. 미국 시절 뛰어난 수비와 강한 어깨를 이용한 송구만큼은 당장 메이저에서도 써먹을 수 있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타자로서의 능력 역시 좋은 선구안과 평균 이상의 주력에 파워, 준수한 컨택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툴가이였으나 문제는 이게 터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장 일본에서 투수로 전향한 이유도 끝끝내 타격이 안 터졌기 때문이다. 2022 시즌부터 다시 타자로 나서게 됐는데 지난 3년간 잡지 않았던 방망이의 감각이 얼마나 빠르게 돌아오느냐가 관건이다. 평균 이상의 컨택만 된다면 초토화된 SSG 우타 외야진에[* [[추신수]], [[한유섬]], [[최지훈]], [[오태곤]], [[김강민]] 등 주전급 외야수 중에 우타자는 오태곤과 김강민 뿐이다. 더구나 오태곤은 전문 외야수가 아니고 김강민은 40세를 넘긴 나이가 문제다. [[정의윤]]이 방출된 상황에서 하재훈이 평균 이상의 활약만 해준다면 외야진 운용에도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된다.] 한줄기 희망이 될 수도 있다. 퓨처스리그, KBO리그를 거치면서 드러난 장점은 좌완 투수를 상대로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KBO에서의 첫 타자 데뷔전인 두산전에서는 좌완 [[최승용]]을 상대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신고했고, 롯데와의 경기에선 에이스 투수인 [[찰리 반즈]]를 상대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KBO리그의 첫번째 홈런을 장식했으며, 3일 뒤 KIA와의 경기에선 최근까지 같은 팀 동료였던 [[김사윤|김정빈]]을 상대로 좌측 펜스를 상단을 때리는 큼지막한 1타점 3루타를 기록하며 첫 3루타까지 만들어냈다. 다만 반대로 우완 투수를 상대로는 상당히 약한 편이라 보통 플래툰, 좌투 상대 대타로 주로 나온다. 종종 우투 상대로도 대타로 나오지만 이럴 때는 대부분이 삼진이라 왜 하재훈을 냈냐는 말만 빗발치게 된다.[* 2022년 좌투 상대로는 OPS .980이지만 우투 상대로는 OPS .450가 간신히 된다. 그리고 우투 상대로 나올 때는 들어선 타석의 40% 가량이 삼진이다.] 하지만 2023시즌 221타석에 출장해 61안타를 쳐내고 7개의 홈런을 쳐내 타출장 .303/.374/.468 WRC+ 135.2를 기록하여 타격마저 눈 뜬 그야말로 야잘잘의 표본이 되었으며, 심지어 우투 상대로 140타수 45안타를 기록, 3할 2푼의 타율을 기록하여 우투 상대 약점 또한 극복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남자송구.gif|width=100%]]}}} || || '''하재훈의 송구'''[br]vs 두산 베어스 (2022. 05. 19.)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재훈 kia전 호수비.gif|width=100%]]}}} || || '''최형우의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br]vs KIA 타이거즈 (2023. 06. 06.) || [[투수]] 출신이라 어깨가 매우 강하다.[* [[추신수]], [[나성범]], [[김강민]] 등 어깨가 강해 보살을 1년에 몇 번씩 해내는 강견 외야수들은 공통적으로 투수로 뛰어본 경험이 있다.] 하재훈 본인도 2019 드래프트때 송구가 장점이라고 말하기도 한 부분. 타격만 어느 정도 해준다면 그동안 [[정의윤]], [[김동엽(1990)|김동엽]], [[고종욱]] 등 수비가 단점인 좌익수들을 거친 SSG에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야신야덕]]에 출연한 [[김강민]]이 팀 내 최고 강견 야수 3명으로 [[김성현(1987)|김성현]], [[최지훈]], 하재훈을 꼽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