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경제신문 (문단 편집) === 현황 === 국내 최초의 경제신문은 산업경제신문([[헤럴드경제]]의 전신, 1954년 창간)[* 정확히는 1973년에 폐간 후 내외경제로 재간행되었다.]이고 2호는 [[서울경제]]였으나, [[언론통폐합]] 이후로 경제신문계는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의 [[라이벌]] 구도다. 한국경제신문은 자산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경제신문 1위를 지키고 있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405000717|금감원 공시.]] 최근 4년간만 비교해봤을 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는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로 한국경제신문의 우위가 압도적이다. 매출은 경쟁회사인 매일경제신문보다 28억원 적은 2306억원이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은 최근 4년간 매출 1위를 두번씩 나눠가졌다.[[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1411|기사]] [[파일:한경 영업이익.jpg|width=600]]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이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뉴스시장에서는 한국경제신문이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기자협회보가 한겨레 미디어전략실과 협업을 통해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네이버 콘텐츠제휴 입점사 73개 모바일 편집판 내 ‘랭킹’ 카테고리에 포함된 매체별 일간 1~20위 뉴스제목과 PV, 송고일 등을 수집, 뉴스 50만 9825개와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PV 기준 상위 4개 매체인 [[중앙일보]], 한국경제, [[조선일보]], 매일경제의 점유율은 각각 8.075%, 6.817%, 6.051%, 5.75%(소수점 넷째자리에서 반올림)로 합산 시 26.7%인 것으로 나타났다.[[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1101|#]] [[파일:기자협회보.jpg|width=600]] 2020년 한국ABC협회 [[http://www.kabc.or.kr/about/notices/100000003083?param.page=¶m.category=¶m.keyword=|발표]]에 따르면 유료구독자 순으로 매일경제가 55만 부('19), 한국경제가 35만 부('19)였다. 일간지 순위로는 각각 4위, 6위. [* 5위는 1964년 8월 15일 농협중앙회의 기관지로 창간된 농민신문으로 기록되지만 주 3회 발행하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의 일간지는 아님.]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0년 대비 매경은 6만여부 줄었지만 한경은 감소 폭이 3만 여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 신문 구독자 감소세는 확연한 상황이지만 경제지 사정은 다르다. 한국ABC협회가 2016년 11월 25일 발표한 '2015년 일간지 154개 부수공사 결과'[[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549&page=5&total=877|#]]에 따르면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3개 회사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는 각각 342만 4200만부, 274만 8865부였다. 2021년에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851&page=2&total=877|#]] 이들 3개사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는 각각 300만111부, 257만330부로 나타났다. 6년만에 발행부수는 42만 4089부 줄어 감소율은 12.3%가 넘었다. 유료부수 또한 17만8535부가 줄어 감소율이 6.4% 이상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 2개사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는 각각 564부와 5069부가 증가했다. 한국경제신문의 경우 유료부수가 매일경제신문보다 70% 더 늘었다. 기자협회보는 2021년 5월 19일자에서 "경제신문을 가정에서 받아보는 구독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주요 경제신문사 내부에서도 가파른 가정구독 증가 추세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신문이 아니어도 다양한 경로로 경제정보를 접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에서 돈을 들여 종이신문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현상은 기성언론에 고무적이다"라는 기사를 낼 정도였다.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9434|#]] 전체 신문 유료 구독수가 엄청나게 감소하는 추세에서 양사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한국경제는 [[매일경제]]가 오보라도 내는 날에는 본지 기사를 스크랩해 비교하며 까고, 오죽하면 [[종합편성채널|종편]] 심사에서 [[MBN]]만 선정되자 미치도록 깠다.[* 2013년 2월 4일 급기야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3020490801|'폭주 언론' 매경을 고발한다]]며 칼을 뽑아들었다. 부제는 '도 넘은 머니 저널리즘'] 경제·경영 시험인 [[TESAT]]과 [[매경TEST]]의 자존심 싸움은 말할 것도 없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독점 제휴를 맺고 있으며, 앱으로 한국경제신문 지면보기(PDF) 및 월스트리트저널 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신문 1부 가격과 동일하다. 월스트리저널로 제휴로 한국경제신문과 월스트리트저널 패키지 상품을 구독하는 독자들은 참가비가 수백달러에 달하는 온라인 콘퍼런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영어로 제공된다. [[파일:한국경제_한경-WSJ 미래전략 콘퍼런스 독자 여러분 무료 초대합니다_2021-05-03.jpg|width=4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