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영상대학교 (문단 편집) ==== 교내식당 ==== 창의관이라 불리는 본관 옆 6층 빌딩 지하에 [[학생식당]]이 존재하며, 지하 조리실 바로 옆에 교직원 식당 팻말이 걸려있는 방이 있는데, 지금 교직원 식당은 6층으로 옮겨 운영 중이고, 두 식당 모두 사실상 한 개 층을 모두 점령한 상태로 꽤 크다. 물론 이건 '''일반식당에 비해서'''라는 것이고, 좌석과 테이블은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고 있으나 일반 배식구가 단 2개인데, 여기다가 1천여명이나 되는 학생이 아침, 점심시간에 몰리면 밥 한번 받으려고 10분 가량 서있게 된다. 식사 종류는 점심시간 기준, 기본적으로 양식 한식 분식이 준비되며, 양식 한식은 식사를 받은 후 계산대에서 실시간 계산하고, 분식은 아예 다른 매대에서 식권표를 사서 조리대에서 음식과 교환 후 먹는 방식. 기본적으로 식사 종류별로 2가지 식단이 준비되며, 그중 하나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일단 양식은 1년 365일 고정메뉴인 [[돈까스]]가 기본 제공되며, 부수적으로 고구마 치즈 돈까스, 생선까스, 미트볼 [[스파게티]] 3종류중 1개 식단이 매일 랜덤으로 추가 제공된다. 밑반찬은 기본적으로 흰쌀밥과 김밥천국 등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양식 밑반찬류를 따르고 있으며, 배식구 끝단에 [[배추김치]] 통을 두어 김치는 마음껏 받아갈 수 있도록 한다. 한식은 매번 다르나 대개 찌개류, 볶음/덮밥류가 매번 랜덤으로 제공되며, 양식보다는 좀 더 퀄리티가 좋은 3식 반찬이 제공된다. 단, 이 둘 중 조금이라도 맛이 있다 싶은 식단이 나오면 금방 매진되기 일쑤다. 한식과 양식은 메인 음식을 제외한 밥, 또는 반찬은 거진 무한리필 되므로 배가 차지 않는다면 더 먹어도 상관없다. 분식만은 좀 색다르게 운영되는데, 식당 구석 쪽 공간을 뚝 떼어 다른 식당처럼 운영한다. 입구의 발권기에서 식단을 선택, 계산 후 식권을 가지고 내부 조리대에서 교환하는 방식이다. 참고로 발권/계산 만 자동화일 뿐 내부 조리원 분께 다시 주문해야 한다. 식단은 끓인 [[라면]], 3종류의 [[튀김]], [[떡볶이]]가 제공되며, 삶은 계란도 판다. 반찬으로 단무지가 무한으로 제공된다. 위 내용만 보자면 뭐 평범한 학식처럼 보이나, 매번 학생의 원성을 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한참 뒤떨어지는 [[가격대 성능비]]''' 뭐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이야 사람 많이 차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학식 치고는 비싼 가격에 양은 애매하게 적고, 안타까운 반찬 가지수와 떨어지는 '''음식의 맛'''이 발목을 잡는다. 아무리 자취생이니 감지덕지한다지만, 돈 내고 사 먹는데 나오는 밥이 영... 게다가 대부분의 식단이 8년 전 쯤 지방 고등학교에서 양을 중요시 해서 만드는 것 마냥 내용물도 부실하고 맛도 비슷하다. 거기다 '''가격은 기본적으로 3000원 선.''' 기본식단으로 취급 받는 돈까스가 3200원 대며, 다른 양식들은 대개 3800원 대. 한식도 비슷한 가격이며, 분식은 2000원 선에, 라면에 뭐 하나만 추가해도 3000원을 넘어버린다. 그렇다고 매번 적당한 양에 일단 튀기면 뭐든지 맛있다는 공식이 들어가는 돈까스도 한두번 먹을 때 이야기지 그걸 1학기 내내 먹자면 한숨이 나온다. 이렇다 보니 학생들은 맛과 가격을 찾아 떠나러 교내에 있는 김밥천국, 캠토로 가거나, 아니면 점심시간을 모두 소진할 각오를 하고 학교 외부의 식당을 이용하게 된다.[* 학교 바로앞에 학생들을 주 고객으로 영업하는 식당이 서너개 있다. 3인 이상 파티를 결성할 경우 '''차량 운행'''을 해준다. 참고로 또와갈비의 경우 최소 2인 이상.]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지만, 대안이 되는 매점도 비싸고 맛이 떨어지기는 마찬가지고, 일반 식당 계열마저도 점심시간이면 들어차는 사람 때문에 포화 상태가 되어 음식 수급과 서비스가 한참 늦다 보니 돈이 조금이라도 빠듯한 학생들은 그저 울며 겨자 먹기로 학식으로 버티는 중. 돈 없이 혼자 다니는 사람들은 이도저도 안 돼서 그냥 빵으로 때우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러니 저러니 늘 말썽이지만 딱히 대안책도 없으니 학생들은 그저 먹을 뿐이고, 그러다 보니 매번 학교 개선에 대한 설문이 돌아가면 가장 첫 타로, 가장 많이 까이는 것이 학식 개선. 학교에서 학식을 먹다가 학생들이 단체로 식중독에 걸려 해당 학생들의 과가 잠시 뒤집어진 사건이 있었다. 그 뒤로 학생들은 학식을 더 이용하지 않으려 하지만 역시 위의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게 되었다. '''물론 교직원 식당은 해당 사항 없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교수님 건의 좀 부탁드려요 엉엉~~ 당연히 일반 학생들은 이용 금지. ~~교직원 식당도 그다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