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인 (문단 편집) === [[성문화]] === 한국인의 성생활은 젊은층과 노인층의 괴리가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노인층은 성문화에 보수적이고 터부시하며, 젊은층들은 그에 반발해 경도되어 나가는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유교적, 기독교적 보수주의와 서구적 개방주의가 격렬하게 충돌하고 있는 나라다. 성문화에 대해 숨기고 부끄러워하고 가리는데 급급하는 사람들도 수두룩 하지만 반대로 [[유흥업소]]에서 방종한 유흥을 즐기고 [[섹스]]와 [[포르노]]에 대해서도 수위가 서구권이나 이웃나라 일본에는 못 미치지만 드라마나 예능에서 흔히 농담의 소재가 될 만큼 자유로운 나라이다. 전체적으로 [[세대차이]]가 많이 나며 그 세대차이의 문화충격을 극복 못하고 [[대한민국/문화 검열|한국 정부의 문화 검열]]을 보듯이 각종 검열제도로 탄압하기도 한다. 젊은층은 이러한 문화검열과 성문화 억압에 대해 반감이 크며 '성적 억압'과 '성적 자유주의'가 충돌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선 세대간의 갈등을 넘어서 [[페미니즘]]의 대두가 사회적으로 심화되어 성적 개방에 대해 성별간의 갈등으로도 번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페미니스트가 '성적 자유주의'보다 '성적 억압'을 더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번외로 성적인 의미와는 거리가 있지만 유독 동성간의 신체적 접촉이 자유로운 문화가 있어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고 서로 툭툭 치고 만지는 등의 행동이 당연시되어 있다. 특히 한국 여자들의 경우 친구들끼리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고 길을 걷는 경우가 굉장히 흔한 편인데 미국인이나 유럽인들이 보기에도 되게 특이하다고 여겨진다. 이처럼 성에 더욱 더 개방적인 나라에서도 한국의 동성간의 신체 접촉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한국처럼 친한 여자들끼리 손을 붙잡는다거나 친한 남자들끼리 툭툭 치는 장난을 외국에 나가서도 자주 하면 미국이나 유럽권에서는 동성애자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스킨쉽이라는 말도 한국에만 존재하는 말이다.] 이는 한국 사회의 관계주의적 특성에서 기인하므로 사실 성 문화와는 큰 관련이 없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