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나라 (문단 편집) == 매체 == [[중국 4대기서|중국의 역대 대작 문학]]을 관통하는 배경이기도 한데 전한 초기 [[초한전쟁|초한쟁패기]]의 상황이 '''[[초한지]]'''의 배경이고 후한 말기의 상황이 '''[[삼국지연의]]'''의 초반부 배경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중국사|중국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시대.''' 2004년 MBC 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주몽(드라마)|주몽]]에서는 한나라의 군대가 그야말로 [[악의 제국]]으로서 가공할 군세로 묘사되는데, 이 전한 왕조의 군대가 [[철기병]]이었다고 묘사했으나, 역사적 사실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사람과 말이 모두 갑옷을 입은 철기병은 아무리 빨리 잡아도 그 등장 시기가 후한 말기인 삼국지 시대에 의장용으로 약간 존재했던 정도고[* 가령 [[조조]]와 [[원소(삼국지)|원소]]가 격전을 벌였던 [[관도대전]] 당시, 조조군에 중장기병이 약 2명 있었고 원소군에는 10명이 있었는데, 이 정도 숫자라면 아무리 봐도 도저히 전투용은 아니고 그저 고급 지휘관을 경호하는 식의 의장용에 불과하다고 봐야 한다.], 본격적으로 쓰이는 시기는 북방 유목민족들이 대거 남하하는 [[오호십육국시대|5호 16국 시대]]에 들어와서야 가능했다. 사실 전한 왕조의 진짜 군사들은 대부분 갑옷을 안 입었거나 입었어도 상체만 가리는 가벼운 정도였고, 정예 기병들도 대부분 가죽 갑옷을 입은 경기병 차림이었지 중무장 기병이 아니었다. 다만 경무장을 했다고 전한 왕조의 군대가 형편없는 전투력을 지녔다고 얕볼 수는 없는데, 경무장을 하게 되면 그만큼 병사 개개인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의 병력을 편성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무엇보다 몸이 가벼워서 중무장을 한 것보다 더 빨리 움직이고 쉽게 지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전에 유리하다. [[http://blog.daum.net/eddghsqw/304|흉노족에게 사로잡힌 한나라 군사들]], [[http://blog.daum.net/eddghsqw/305|한나라 중무장 기병대의 돌격]], [[http://blog.daum.net/eddghsqw/36|전한 왕조의 보병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