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비광 (문단 편집) === 장백산 편 === 정리하자면 '''한비광이 결정적으로 변화하게 되는 에피소드 part 2'''. 작화도 안정되어 자리잡고 한비광이 주인공답게 변하기 시작해 많은 사람들이 이 편부터 재탕하길 좋아한다. 송무문 에피소드부터 무공에 강한 집념을 보이더니, 괴개 [[백리사우]]를 만나면서 진정으로 열혈강호의 주인공다운 태도와 실력으로 각성한다. 진풍백이 멸문시킨 대도문의 유일한 생존자 탈명일섬 [[매유진]]은 범인이 한비광이라고 오해하고 공격을 한다. 이 때문에 담화린과 떨어진 뒤 천하오절 중 하나인 괴개 [[백리사우]]를 만난다. 괴개는 정파이긴 하지만 내면은 정사를 초월한 인물이고 천마신군이 과거 자기 문파를 침공할 때 '항복할테니 문파 사람을 건드리지 말라'고 한 약속을 지켜준 보은으로 정체를 숨기고 한비광을 도와주기로 한다. 주된 수련 내용은 혈뢰편에서 터득하기 시작한 기(氣)를 느끼는 것을 완전히 체화하는 방법이었는데 단순히 기의 감지 뿐 아니라 궁극의 경지인 심안(心眼)까지 개안할만큼 엄청나게 성장한다. 괴개 왈, "'''네가 요 며칠 동안 이룬 성취는 다른 이들이라면 몇 년에 걸쳐도 닿지 못한다'''". 장백산 편의 보스였던 [[백리향]]의 표현에 따르면 천마신군의 제자라는 이름에 걸맞는 실력.[* 열강 공식 팬카페에서 나온 바로 괴개에게서 전수받은 다음부터 [[진풍백]]에 버금가는 괴물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진풍백을 당해낼 수 있는 자는 사파에서는 천마신군과 첫째 제자, 1, 2 흑풍회 대장 뿐이며 정파에서는 오절 뿐이다. 세외사천왕은 세외로 취급해서 제외된 듯하다.] 또한 그 백리향을 상대하는 과정 속에서 끝까지 화룡의 지배를 거절함으로써 화룡이 한비광을 단순한 사용자 뿐 아니라 진정한 주인으로서 인정하게 된다. 또한 괴개에게 삼다문 무공의 정수인 춘야뇌몽무를 직접 전수받았고 무공은 물론 성품과 사상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깊이 공감하게 된다. 때문에 괴개의 죽음은 한비광이 싸움에 진지하게 임하는 전환점으로 작용했으며 실제로 이후 에피소드부터는 싸움에 가볍게 임하고 도망가기 좋아하는 한비광은 더 찾아볼 수 없게 된다. 백리향과 신지 무사들을 쓰러뜨리고, 담화린이 위험에 빠질까봐 신지를 찾아 홀로 떠나는 마지막 모습이 그의 단호한 결의를 보여준다. 환영문의 전 문주인 관준형은 한비광이 신지로 간다면, 반드시 신지에 합세하게 될 것이라고 단정하는데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한비광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인지, 다른 떡밥이 있는지는 불명. 여담으로 그동안 자신이 본 무술이라면 수많은 문파의 무술을 다 동원하여 싸우던 한비광이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천마신공과 괴개의 극순심천공 위주로 싸우게 된다. 또 보통 광룡강천, 맹룡파천, 천마대멸겁 같은 검술이나 도법을 주로 다룬 반면 이제 괴개의 백열권풍아 백보진각, 천마군황보 같은 권각술도 애용해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한비광 본인이 천마신공의 무기술이나 장백검결보다는 극순심천공과 천마신공의 권각술을 쓰는 것을 더 편하게 여겨서' 혹은 '유일하게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부였으며 이제는 [[죽음|더 이상 만날 수도 없는]] [[괴개]]를 기리는 의미에서 그의 방식인 권각술을 사용하는 것'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