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비광 (문단 편집) === [[신지]] 입성편 === >'''봉신구 안에서 지옥화룡을 불러내다니...? 이 녀석... 진짜 도존이라도 된다는 말이냐 ? - 자하마신''' >'''네놈들은 두려워해야 할 상대를 잘못 잡았단 말이다. - 진풍백''' 결국 동령에서 이뤄진 환골탈태 덕분인지, 서열 19위인 [[관은명]]이 암살하러 찾아왔을 때 말 그대로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압도하는 수준이 되고, 스스로도 본인의 강함에 걸맞는 여유와 자신감이 장착되었다. 무공 면에서 약간 미진했던 부분도 [[백강|수수께끼의 가면남]]과의 조우 후 담화린과 함께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련을 재현하면서 여기서 또 일취월장, 이 시점에선 [[종리우]]조차 자신의 수준을 아득하게 넘은 존재라고 인정할 정도의 실력이 되었다. 더욱이 기혼진을 돌파하면서 화룡도의 주인으로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은 덕에 무림 8대 기보의 주인으로서도 완성, 이 시점에서 단순 무공의 측면에선 흠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경지가 된다. 단, 이와는 대조적으로 이 시점부터는 경공술이 대단한 놈이라고 평가를 받기는 하나, 질룡운중행의 출처가 [[신지]]다보니 이전까지처럼 대응이 불가능할 정도의 경공이라고 취급받지는 않게 된다. 그래도 이 시점까지는 [[천마신군]]이나 [[백강]] 등의 정점에 비해서는 한 수 아래로 취급되었다. 가면남과의 대결도 결국 한비광이 직접 싸운 것은 아닌데다 담화린이 무승부까지 간 것도 상성이 좋아 선전한 것이고, 이 시점의 한비광 본인이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련을 재현하자 제안할 때 "나라고 그 당시 천마 늙은이만큼 되겠어?"라고 자평하는 등 자기보다 더 강하다 여기는 장면이 분명히 있기 때문. 문제는 봉신구에서 [[자하마신|지주]]에게 가슴에 심검이 꽂혀 기절한 후부터. [[백강]]의 기지로 종리우와 관은명의 기를 [[천마탈골흡기공]]으로 빨아먹고 심검을 뽑으며 부활한 뒤부터는 아예 인간을 초월했나 싶을 정도로 급작스럽게 강해졌다. 무공은 말 그대로 [[지존]]이라 칭할 정도가 되었으며, 탐지능력은 '''약 하루 거리를 달려야 도달할 수 있는 무림의 지원군이 언제 도착할지 대략적으로 감이 잡힐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영역의 탐지가 가능해졌다. 그 자존심 강한 진풍백조차 이런 탐지능력으로 진짜로 일을 낸 걸 인정하면서[* 이 말을 할 무렵 지원군이 정확히 언제 즈음 도착하는지를 미리 파악해둔 것이 아니면 성립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인정하긴 싫지만 녀석은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버린 것 같다'''고 말할 정도. 이는 심검을 찔려 사경을 헤메는 동안 [[자하신공(열혈강호)|자하신공]]의 진의를 깨달은 영향으로 보이는데, 이 영향으로 부활하고 나서 잠시 동안이지만 감정을 상실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비록 매유진의 눈물 어린 설득 덕에 검마와 같은 악귀가 되는 걸 포기하고 감정을 되찾기는 했지만, 이 시점에서 이미 도월천과 진풍백을 추월한 경지에 도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