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비광 (문단 편집) == 명대사 == 진상필 편 >'''이 세상에는 악한 자란 없어! 단지 생각이 조금씩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을 뿐이야!''' 유원찬이 세상에 악한 자들이 널리고 널렸다며 그들을 죽여도 무슨 문제가 되냐고 했을 때, 그건 자기 기준이 따른 이기적 판단이 아니냐며 한 말. 이 말은 전 송무문주인 유원찬의 아버지가 유원찬에게 해 준 말이기도 했기에, 유원찬은 소중한 걸 잊을 뻔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유원찬이 성품도 실력도 환골탈태하여 돌아오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셈. >야아... 이거... 너무 빠른 하룻밤이잖아? 담화린의 머리를 풀고 약속했던 하룻밤을 받을 차례라며 입을 맞추려 했을 때, 동이 터오르며 입맞춤을 멈추면서 장난스럽게 건넨 말. 이 말을 듣고 담화린은 미소를 짓는다. 비무대회 편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아직 모르겠소? >'''난 지금 그대에게 정식으로 청혼하고 있는 것이오. [[담화린]] 낭자'''. 비무대회가 끝나고 담화린에게 남장하지 않은 상태로 정자에서 만나자고 얘기하고, 천마신군의 힘을 이용해 검황을 찾기를 권유하며 한 말. 호협곡 편 >그렇게 [[무림 8대 기보|무림팔대기보]]라는 게 좋다면 그것도 가져! 그건 무림팔대기보중 으뜸이라는 [[화룡도]]니까. >그렇지만 그게 아무리 대단한 보물이라 해도 난 목숨과 바꾸라면 거절이야. >'''목숨은 무엇보다도 소중한 거야. 이런 곳에서 어이없이 죽는다는 건 [[노호|너]]를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배신이라고!''' 호협곡의 진에 빠져 노호와 매몰된 후 노호가 싸움을 걸며 추혼오성창을 얻은 순간 목숨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고 말하자 화룡도를 내던지면서 한 말. 일단 싸움을 멈추긴 했지만, 노호는 천마신군의 신물인 화룡도를 저렇게 다루냐면서 한비광의 자질을 의심했다. 뭐, 영에게서 노호를 구해주면서 노호도 '그분의 눈은 틀리지 않았어.'라며 한비광을 인정했지만. 장백산 편 >'''날 지배할 수 있는 건, 오직 내 의지 뿐이야!''' 백리향과 싸울 때, 화룡도가 네 힘으론 역부족이라며 힘을 받아들일 걸 또다시 요구하자 한 말. 결국 끝까지 화룡에게 정신이 먹히길 거부한 한비광을 화룡은 주인으로 완전히 받아들이게 된다. 여담이지만, 비무대회 편에서 천마신군도 약선에게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건 오직 나의 의지 뿐이오." 라는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담화린|내가 살아가는 모든 의미]]가 여기 있는데... 그걸 두고 어딜 가란 말이야!''' 배신한 척 연출한 은석우가 한비광에게 우리에게 목적은 아가씨뿐이니 보내주겠다고 하고[* 왕윤은 한비광을 보낸 후 담화린을 죽여서 한비광에게 누명을 씌운다는 작전인 줄 알았다.] 담화린도 한비광을 살리기 위해 어서 가라고 하나, 한비광은 빙백신장을 은석우에게 날리며 이를 거절하고 이후에 한 말. 이 말을 듣고 은석우는 한비광을 신뢰하게 된다. 동령 편 >'''난...항복하지 않아!!''' 자담과의 싸움에서 화룡도가 괴명검에 끼여 옴짝달싹도 못한 상태로 괴명검으로 계속해서 반사 대미지를 입던 중, 온 몸이 다 찢어진 상황에서 눈을 부릅뜨며 외친 말. 신지 입성 편 >훗! 비겁하다고? 그렇다면 똑똑히 가르쳐 드리지!! '''[[담화린|이쪽]]은 나에게 목숨보다 소중한 사람이다. 이 애를 싸우게 하는 건, 내가 직접 나서는 것보다 더 큰 각오가 필요한 일이라구!''' 알겠어? 담화린과 [[백강|복면남]]과의 대결이 끝난 뒤 복면남이 다른 사람을 내세우고 비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냐고 지적하자 한 일갈. 이 말에 풍연도 '저렇게 멋진 말을 하다니!'라고 독백하고, 복면남도 한비광의 각오를 인정하고 마령검을 돌려준다. >나는 도존, 너의 주인이고...'''너는 나의 일부다.''' 기혼진을 파쇄하려다 지친 한비광이 화룡의 힘을 쓰는 걸 계속해서 거부하자, 화룡이 자신은 한비광과 일부라며 왜 자신을 별개로 취급하냐는 말에 한 말. 이후 화룡을 불러내고, 화룡을 기혼진의 중추까지 쳐넣어 기혼진을 완전히 파쇄시킨다. >'''제자 한비광! 사부님을 뵙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