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석원 (문단 편집) ==# 말버릇/어록 #== 볼드체로 표시된 것은 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양이 심상치 않다-- * '''안녕하십니까.''' - 강의 인사말. 과거엔 '안녕하십니깐~석원입니다'[* 안녕? 하십니깐석원입니다 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하십니깐석원 선생님--][* 가끔식 안녕하십니까와 한석원 사이에 여러분을 넣는 경우도 있었다.]이라는 임팩트 있는 인사말을 했으나 2015학년도 개정교육과정 강의부터는 그냥 이렇게만 한다. * '''안광지배철!''' - 眼光紙排徹. 대성마이맥 강사 페이지의 소개글. 눈빛이 종이의 뒷면을 꿰뚫는다는 뜻으로, 깊이 있는 이해가 뭔지 깨달은 후 이 글귀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 '''미적분의 세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함수의 극한의 첫 시간에 실질적 미적분의 첫걸음이라고 여기고 이런 인삿말을 전한다. "진심으로, 환영함."이라고 할 때도 있다. 선택과목 미적분은 아예 과목 이름 자체가 미적분이니 말할 것도 없다. * 여러분들은~ - 인사 후 수업 내용에 대해 언급할때 하는 말 * 예 오늘은 엑써싸이즈 푸는 날인데~ *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 * 너무 쉬워. - 간단한 문제를 푼 후의 대사 * '''너무 예뻐'''. - 문제 풀기 깔끔한 식이나 도형을 보고 하는 말.[* 여담으로 그 유명한 유혹짤도 '부정적분이 너무 예쁘다'며 포즈를 취한 것(...)] * 시비 걸지 마세용 - “당당당당당당… (그래프를 삐뚤하게 그리며) 선생님 이거 왜 휜건가요?” “시비 걸지 마세용” * 여러분들은 참 좋겠습니다. - 복잡한 도형을 그리는 문제를 보고 교재에 이미 그림이 그려져 있는 학생들을 부러워하는 말. * '''해-서/ 봤더니!''' - 식을 풀고 문제가 요구하는 내용을 볼 때 * '''구하라고 하기를 우리보고 ~를 구하랩니당''' -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걸 말할 때 * '''아-아!'''. - 뭔가 깨닫는 듯한 말로 자주 쓰인다. 특히 생각의 질서에서 자주 쓰이는 말. * ~가 있었다! - 정말 아무 문장 뒤에나 다 붙는 것이 특징. * 슥슥의 추억 - 부분분수 계산시 겹치는 항들을 소거할 때 * '''그렇습니다그징''' *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 사연은 다음과 같다 * '''기억하는 것이 신상에 좋다''' - 공식 암기를 지양하는 편인데 그래도 기억해두면 좋은 공식이 있을 때 하는 말 * '''왜엥?!''' - 어떤 공식이나 문제풀이를 할 때 이 식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설명할 때 * '''아니 선생님!''' - 아 슨생님~ 식의 발음으로 뒷부분 음정을 올리는게 포인트 * 이런 망할 - 매우 흥분시 머리를 양손으로 비빈다. * 아니 이 망할 선생아 - 다른 쉬운 풀이 놔두고 복잡하게 풀 때, 스스로 태클거는 말 * 바보 아니야??! - 본인한테 본인 스스로가 하는말이다. 예를 들면 계산 실수를 하거나 문제를 잘못읽었을때. 바봅니다!라고 할 때도 있다. * ~인! 데, * 그런데 말이지잉! * '''짬! 뽕!''' - 뭔가 곱할 때 * 지랄뽕 - 수식에서 '...'을 부르는 말. * '''빵꾸뽕''' - 함수에서 불연속인 점은 구멍이 뚫려서 빵꾸뽕, 연속인 점은 안빵꾸뽕(...) * 빵꾸 죽여 - 빵꾸뽕의 자매품. 불연속인 함수의 극한값을 구할 때 분모를 0으로 가게 하는 인수를 약분하면서 이 말을 외친다. * 찍고 찍어? 찍고 찍으면, 자동빵! 머라고? 자.동.빵. - 기벡 삼수선 강의에서 쓰인다 * 꽝쓰 - 결정적인 순간 나온 숫자가 0 일 때 쓴다 * 지랄 - 욕이 아니라 주로 3.xxx로 나갈때 소수점 아래를 생략하는 말. '삼점 지랄' 이런 식으로 사용한다 * 이것을 외운다 그러면 그때부터 점점 수학능력고사에서 멀어져 간다 * 그리고 이걸 외우잖아요 나중에 점점 희미해져? 그럼 희미해진채로 문제를 풀어? 까먹어 이말이징 * 아~ 그림 개판 * '''이 말의 말뜻이 무슨 말이냐'''[* "그렇게 되면, 마~알 뜻이!" / "~라는 거지? 말 뜻이." 등 다양하다.] * '''믐머멈머머 뫄라고?!?''' - 어렵게 쓰인 말 반복할때 * 왜왜왜이래 이거 - 문제 풀다 판서 실수했을 때 * 되죵? * 그죵? * 예컨대~ * 그놈의 * 서얼마~ (중학교, 고1과정의 기본개념을 사용할때 안다는 전제하에를 이름) * 글쎄말이야 - 주로 나중에 나올 개념을 먼저 말했을 때 하는 말. 콤보로 선생님 그게 무엇입니까? → 글쎄말이야 → 선생님 너무 불친절한거 아니십니까? → 글.쎄. 말이야 가 있다. * 흐이씨이이 * 선생님 아니 왜 지랄이십니까(-가 아니고) - 자매품으로 "아이 선생님 씨~할"도 있다. * 쫄-지 말라고!! * 에-레네! (ln의) * 발음이 후져? - 영어로 된 단어 설명할 때 * 붐미붐미 칸쵸 * '''자.명.타.'''[* "자명하다는 사실을 알아요." 와 같이 말하기도 한다.] * 당.연.타. * 동.등.타. * 명약관화하다. * 너 미쳤냐?/ㄱ은 거의 미쳤다!/놀~고 있다! - 선지 중 특히 말도 안 되는 선지가 나왔을 때 * 장난하냐? - 위와 마찬가지거나 혹은 반대로 너무나도 당연한 선지가 나왔을 때 * 이 무슨 선생이 그림을 못 그려 * 젖과 꿀이 흐르는 우리의 마음의 고향으로 - 벡터에서 점의 평행이동할때 혹은 임의의 벡터를 원점에서 잡을 때 * ~라고 풀어도 되는데 이렇게 풀 수도 있습니다 아~니 선생님! 저는 아까처럼 해도 풀리는데요? 다른 방법으로도 풀 줄 알아야 됩니다 아니! 저는 이것만 쓸래요! 둘.다. 풀 줄 알아야 돼.(3번 반복) * 이런 문제는 시험에 안 나와 - 실전 모의고사의 조잡한 문제를 깔 때 * 안 찍으면 배신자야 찍어야 돼 - 자매품으로 '유비를 배신한 관우'가 있다. 참고로 여기서 찍는다는 것은 이등변삼각형의 꼭짓점에서 밑변에 수선을 내리는 것과 원의 중심에서 원의 접선에 수선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알파테크닉 강의의 거의 대부분에서 나오는 말이다. [[수학Ⅰ(2007)|수학Ⅰ]], [[수학Ⅱ(2007)|수학Ⅱ]], [[적분과 통계|적통]], [[기하와 벡터|기벡]]까지 안 등장하는 때가 없다. * 찍고 찍어! * 내가 찾는 답이 5인 걸 안다. 그게 5번. 됐죵?? 지나갑니다~ * '''똑바로 그려야지! 똑바로.''' (똑바로 써야 됩니다 그지.)[* 수식이나 그림을 다시 고쳐 그릴 때] * [[드르륵]]이 안돼! 드르륵이.[* 점선을 그릴 때] * 나도 모올라아 - 위의 상황에서 다시 설명해줘도 학생이 이해하지 못할 경우 저런 말을 한다. 가끔은 처음 질문했을 때 쓰기도 하며, 이 경우 대체로 쉬운 문제를 질문할 때 저런 말을 바로 뱉는다. 그 다음 상황은 그날의 한석원의 기분이나 진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너를 놔두고 우리는 간다 이러면서 진짜로 넘어갈 때도 있고, 또 다시 한번 설명해 주는 경우도 있다. * 이건 인간이 풀 수 없는 문제야 - 주로 계산 문제 등 쉬운 문제를 질문했을 때 많이 하는 말. 이런 말을 뱉으면 거의 해설해 주지 않거나 하더라도 간략하게만 설명하고 넘어간다. * '''계산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 주로 동일한 유형의 문제가 반복되어서 계산 과정이 너무나 뻔할 때 계산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 계산해보면 어떻게 되는거양? * 샘님 ㅁ...뭐 어떻게 하는겁니까? 참.고. 이런게 있었잖아? 코사인 2세타가 코사인 덧셈정니에 애서 알파ㄷ 세타 베타ㄷ 세타야? 그럼 그 결과가 코싸인 제곱에 쎄타 이 다 기억하라고 해씀니다~? 아 선생임 교과과정은 거 기억하지 말라는데용? 그래도 기억함니다 우리는 시험보는 사람입니다~ 다 욉니다 달달달 쌔 안 외면 어떠케 되는데요~? 아 외우라니까~ㅇ 응 안 외서 걱정하지 말고 그냥 왼다 샘 교과서에 없던데 그거... 그래도 왼다! 그런 억지가 어딨냐! 후회하지 마시라... 쌤 스읍 아 그 공식 안 쓰도록 출제될 건데요? 건 맞다! 그럼 외울 필요가 없자나요!그래도 외라! 샘 그런 고집이 어딨어요! 외라니까 잔말말고...음...다 기억해둔다! * 잡짓을 하면 안돼 잡짓을 * 이등변삼각형은 내려찍어! * 절편을 구하는 것이 예의이다 * 슷비슷비 - 표본표준편차량과 모표준편차는 슷비슷비하다! * 아니 선생님 웬 암산?! * 선생님~ 이건 너무 절묘하잖아요! (가 아니고!) * 너랑 너랑 평행이면 너랑 너랑도 평행이다! * 관'''껀'''적으로 중요하다! - 관건적으로 중요하다. * 인생을 우연에 맡기면 안 되지, 필연적으로! 보일 때까지 해야 된다. * 쪼와용 * 어린 백성들이! - 어린은 옛말이고 요즘말로는 어리석은 백성들이 라는 뜻이다. 문제를 푸는 백성, 따라서 강의를 듣는 수험생을 의미하는 것. * 알리바바와 40명의 도적떼가 - 통계에서 '큰 수'를 설명할 때 나오는 감초...인데 막상 처음엔 이해 안 된다.(...) * 이걸 달달달~ 외운다. 아니 무슨 수학 선생이 외우라 그러냐?! 가 아니라! 이게 구구단이 돼야 한다. 구구단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말이지, 집에 강도가 들었어. 근데 강도가 물건을 훔치려다 말고 갑자기 칠팔? 하면 바로 오십육! 이렇게 되어야 한다 이 말이지. 이것도 그렇게 구구단처럼 달달 외워야 한다. - 공식을 외워야 할 때 * 예를 들어서 말이지. 길을 가다가 어떤 사람이랑 어깨가 부딪쳤어. 그래서 막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데! 갑자기 7×8=? 하면 56! 이렇게 되잖아. 아니 선생님 무슨 깡패가... 가 아니라! 구구단이 되어야 한다. 구구단이. * (즈아)가 있었다. * 한번 가본다고 * 문명이 폭발하는 순간이지 * 이 망할놈이 이이 미친놈이 * 졸라구 * 안로피탈 정리 로피탈이 지하에서 울어[* 바로 그 [[로피탈의 정리]] 맞다. '''절대 쓰지 말라고 한다.'''] * 에풱습빼기(f(x) - ) * 평가원이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속삭여줬어용~ * 평가원이 너희를 사랑하사~ * 지금까지 x천만번쯤 나왔다 - 평가원에서 자주 내는 요소들 설명할때 * 너와 너가 같으므로 너와 너가 같은 말인 걸 안다 - 너는 변, 각, 식 등등을 가리킬 때, 쓰는 말로 'a=b이고 b=c이므로 a=c이다' * 돼? * 이런 썅 * ㄷ번은 멋~지게 틀렸습니다 - '멋들어지게~'도 자주 사용하신다. * ㄷ은 어떻게 풀어? 난 모르겠다 썅! 쌤 그럼 어쩌라고요?! 그럼 맞는거야 썅 - ㄱㄴㄷ 문제에서 ㄷ은 모르겠으면 맞다 찍으(...)라고 가르친다. 특히 현강에서 더 심하다.[* 물론 이러고 다시 풀어준다.] * 모르잖아? 그럼 무조건 5번이야 - ㄱㄴㄷ 문제는 모르면 그냥 믿찍5(...)라고 할 때 * 슈오오오 - 기벡 포물선 그릴때 내는 소리 * 이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 '''말뜻이 뭐냐 말뜻이''' * 만약에~ * 강도가 들어와서 칠.팔! 하듯이! (새로운 개념의 완벽 이해와 암기를 강조할 때) * 중국백성을 생각해보라고~ (통계 파트의 표본관련 설명을 할때) * 아니 선생님~ (자문자답하며) 증명 해야되잖아요! 여러분은 이해할 수가.! 없다이야기지. 그냥! 알.려.져.있.다. 그냥 외운다. (통계쪽가면 많이 들을 수 있다.) * 삑! - 쌤도 통제 못한 소리(생각의 질서 기벡 하편 27강) * 쯕!(즉) * [[안중근|안.중.근!]] - 중근이 아니라고 할 때 * 좋아 그냥 겸손하게 계산해 - 논증적으로 풀지 않고, 계산으로 해결할때 * 건투를 빕니다 * 아니 선생님!!이런건 언제 배웠는데요?!! 어린시절에 배웠습니다 * 얼라야~[* 현강에서 애들 부를때] * 문자씨~ 문자씨 어딨어?[* 질문자가 손을 안들때] * 아쭈?[* 질문자가 손을 안들때] * 헤이 베이비~[* 현강에서 애들 집중시킬 때] * 뭐라고 이년아? 다시 말해봐! 못~생긴놈! 썅놈! [* 현강에서 문제 잘못 푼 애들 디스할 때] * 빨리 거기다 이렇게 써. "이건 함수가 왜 이 지랄이지 썅?" 아니 선생님 썅도써야됩니까? 써. * '''빨리 다시 되돌아가'''[* 문제가 안풀릴때, 개념설명 강의를 다시 들으란 얘기다.] * 아니 선생님 왜 안풀어주시고 지랄이세요, 가! 아니라 [* 계산 안하고 넘어갈 때] * 그러니까 이걸 모르잖아요? 인간이 아니야(단호) (또는 인간이길 포기해라)아니 흐이~씨(머리를 쓰다듬으며) 이 망할 선생아 인간이 아니라니 말이 심하지 않냐 이 나쁜 선생아가 아니라! 이걸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다시 단호). 왜 그러냐면 말이징, 모든 인간들은 그렇게 하기로 약속했거든. 아니 선생님 우리는 약속 안 했는데요? 그러면 안 된다.(다시 단호) 됐죵?(씨익) - 어떤 개념의 정의를 설명할 때 가끔. * 천'''만'''의말씀만'''만'''의콩떡 - 모든 글자를 붙여 말하는 게 포인트. 2번째와 7번째 글자만 높게, 나머지는 같은 높낮이로 말한다. * 도시해봅니당~ - 기벡에서 그림 그릴 때 (도시할 때) 주로 사용 * 말이좀 이상한데(입을 가리며) * 멈춰! 선생님 멈추세요! * 선생 수학 잘하는거 몰라?! * '''내려 찍어!''' [* 벡터의 내적/삼수선의 정리를 이용할 때] * '''아~ ↓해↓서↑!''' * 끄리고나써! * '''똑바로 써.''' - 식을 썼는데 글씨체가 예쁘지 않을 때 지우고 다시 쓰면서 하는 말 * 이이 아니 이걸 뭐 어떻게그려..? 이 이렇게 그리면 되나용~? * 큰일날 뻔 했습니다 그징? (판서/계산 실수했을 때) * 그래도 안 풀리면 끝나고 교무실로 따라오세용~ 뚜들겨 맞다보면 풀릴거에요~ - 충분히 쉽게 설명했는데도 못알아 들을 때 하는 말. 혹시라도 못 알아들었다면 겁먹지 말고 꼭 찾아가 질문하자.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 선생 난 이해 안된다 씨~흘[*현강용] * 좋아... 된다 이거지?.......(쭉 둘러보곤) 얘야?[*현강용] - 주로 희생양은 맨 앞자리 학생. OX로 물어보며 틀리면 구타당한다(...) 현강생은 참고하자. 낚시가 매우 심해 자칫하다간 한 대 맞기 쉽다. *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만족한 듯한 표정으로 위풍당당하게 카메라쪽으로 걸어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