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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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성마이맥의 수학 영역 대표 강사이자 깊은생각 수학학원의 원장으로, 현 시점 메가스터디의 현우진, 이투스의 정승제와 함께 수능 수학 사교육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이다.
2. 생애[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석원/생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강의 특징[편집]
한석원은 타 강사와는 차별화되는 매우 독특한 본인만의 강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거의 변함 없이 이를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큰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그만의 강의 스타일은 그가 대한민국의 인터넷 강의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최고의 위치를 가지게 해준 원동력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사실 강의란 것이 어떠한 사람이 듣더라도 잘만 따라간다면 큰 무리 없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한석원의 경우엔 주로 상위권~최상위권, 특히나 수학을 좋아하고 본질을 알고 싶어하는 이과 학생들이 듣는 것이 추천된다.[2]
요즘의 젊은 강사들과는 달리 모든 강의의 첫모습은 90도 인사이다. 정중한 인사뒤에 "안녕하십니까?"[3] 라는 말과 함께 강의의 주제나 진행할 내용을 매우 간단히 설명하고 바로 개념설명&문제풀이가 시작된다. 흔히 말하는 잡소리나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나 젊은 강사들이 흔히 하는 자신의 경험담을 늘어놓는 따위의 시간버림은 절대 허락지 않는다. 강의의 시작부터 끝까지 오로지 수학만 가득 채우는, 열정이 가득한 강사이다. 그도 그럴것이 강의를 제외한 다른 컨텐츠에서 한석원 강사는 그 어떤 취미나 관심거리를 즐기는 것에 대해서는 "OO하지 말고, 공부하세요", "OO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공부하세요"등 수험생의 본분은 언제나 공부라는 것을 강조한다.
의상에 대해서 요즘 얘기가 많은데, 마른체형인 한석원 강사는 티치미 시절의 강사때만 하더라도 지금의 와이셔츠만을 입기 보다는 카라티나 얇은 셔츠위에 가디건을 입고 강의에 자주 등장하였다. 그래서 강의별로 코디가 달랐었는데, 대성마이맥 입성이후에는 하늘색계열의 와이셔츠나 하얀색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착용한 강의만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컨텐츠에 출연할시에도 늘 같은 코디를 한다. 늘 깔끔한 옷매무새를 보여줌으로써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으로 수험생을 대한다고 볼 수 있다. 지금 수험생 사이에서는 한석원강사의 시그니처가 바로 하늘색 와이셔츠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4]
대성마이맥에 입성하기 이전까지는 "안녕하십니까? 한석원입니다."라고 인사한 뒤에 강의를 진행했는데, 강의를 하면서는 모니터를 지켜보는 전국의 수험생을 바로 자신의 앞에 앉은 현장강의 학생에게 대하는것처럼 반말로 친근하게 접근식 화법을 사용한 강의가 진행되었었다. "그러니까 말이지. 여기가 세타면 여기도 세타야. 왜? 이등변삼각형이니까.."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러나 몇년전부터는 철저하게 좀 부풀려 표현하면 깍듯하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존대화법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친근하게 선생과 학생간의 대화처럼 반말로 이야기하듯이 수업하는 요즘 강사들의 패턴과는 정반대의 느낌이 강하다. 놀듯이 즐겁게 수학을 공부하려는 학생들보다는 진중하고 심도있게 수학을 공부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강의이다. 그리고 예전 7차교육과정 시절 강의는 스스로 판서를 하고, 지우개로 직접 지우고 분필자국으로 하얗게 변한 칠판 위에 다시 판서를 이어갔었는데, 대성마이맥에서는 한 번 판서한 곳을 지우고 다시 판서하지 않는다. 다시 지운 뒤에 영상이 시작하거나 또 다른 깨끗한 칠판으로 이동하여 강의가 진행된다.
수학의 본질과 교육과정을 상당히 중요시하는 편이다. 교과서를 중요시 하는 이유도 이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정 외의 내용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이다. 교육과정 외의 내용을 가르치는 행위를 이상한 요행을 바라는 행위라며 추천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분수의 극한값을 구하는 문제에서 무조건적으로 로피탈을 사용해서 답을 구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일침을 놓기도 한다. 어느 경우에는 "이 정리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데, 현 교육과정에서는 이를 사용했을 시 정답이 거의 구해지기 때문에 피부로 와닿지 않는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유리화, 약분등의 과정을 거쳐 극한값을 구해야 그것이 정답이라고 강조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달콤한 팁에 의존하게 되면 결국엔 그 문제를 시험장에서 풀지 못하게 된다."라는 말을 언급하며 정직하게 문제를 풀어나기기 위하여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다. 교육과정과 맞지않는 문제들이나 적중을 한다고 주장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킬러문제를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다는 비법을 소개한다는 여러 강좌들보다는 깨끗한 연습장과 킬러문제를 놓고 천천히 풀이를 써가면서 '그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만 하는가?'를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강의를 크게 개념강의 + 문제풀이로 나누어 생각해본다면, 개념강의 시에는 절대로 유인물이나 프린트물, 또는 교탁 위의 자료를 힐끗힐끗 참고하는 법이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다. 개념강의는 오로지 분필만의 그의 손에 쥐어져 있고, 오로지 머릿속에서 정리된 개념을 막힘없이 진행하는게 특징이다. 교탁위의 교재를 한 번 보고 필기하거나, 유인물을 보고 그대로 적으면서 하는 개념강의와는 비교자체가 안될 정도로 개념강의에는 분필 이외의 물체는 나타나지 않는다. 예전 티치미시절에는 개념강의나 문제풀이 강의에도 프린트물이 아닌 교재를 통째로 들고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에는 그러지 않는다. 다만 강의 속에 개념정리와 문제풀이가 이어지는 경우에는 프린트물이 있지만, 그 프린트물 역시 문제만 있을 뿐 개념이 정리된 부분이 없다. 정해진 55~60분 사이에 개념강의가 마무리되는데, 개념을 모두 설명이 완료되어 있다. 흔히 문제집이나 교재에서 말하는 개념의 순서대로 설명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스토리텔링처럼 개념을 하나 설명하고, 그 개념에 따라오는 개념을 이어서 설명하면서 교재속의 순서와는 다르게 설명하는 경우도 있지만, 강의를 마치고 난 뒤에는 모든 개념이 설명되어져 있다. 문제풀이 강의에는 풀고자하는 문제가 정리된 프린트물을 준비해서 왼손에 들고 문제 풀이를 진행하는데, 큰 화면에 고화질로 프린트물을 확인해보면 그 문제에 대한 답만 체크되어 있을 뿐 풀이과정이 모두 머릿속에 있는 채로 강의가 진행되고, 어느때는 답체크도 없이 문제풀이가 그대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수업준비상 문제 아래 풀이가 적나라하게 풀어적혀있는 여타 강의와는 다르게 프린트물이 아주 깨끗하게 문제만 출력되어진채로 수업이 진행된다.
판서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는 대체로 큼직큼직하게 쓰고 그래프나 도형을 그릴때도 거침없이 분필이 칠판을 갈랐으나, 점점 그 문체의 크기가 작아지고 판서를 마치 줄이 있는 연습장에 정갈하게 적어내려가듯이 천천히 적으며 강의한다. 물론 자세히 보면 칠판에 희미하지만 줄이 그려져 있어서 공책에 쓰듯이 판서하면 판서가 아래나 위로 올라가면서 적혀지진 않지만, 그럼에도 판서는 으뜸이다. 크게 쓰고 싶으나 그걸 참으며 손에 힘을 주어 판서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예전의 판서를 경험한 사람에게만 공감되는 영역이다. 티치미시절에는 삼각함수의 사인을 쓸 때, Sinθ를 SLθ로 표기하였다. 하지만 대성마이맥에서 강의를 하면서 Sinθ로 표기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부터 열까지 판서에서 편리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판서까지 꼼꼼하게 신경쓰는 수험생이라면 한석원이 적격이다. 일반적으로 lim(리미트)를 적을 때, 수학강사 열에 아홉은 합쳐서 편리하게 쓰고자 L이나 니은(ㄴ)을 길게 늘려쓰는데, 한석원은 lim을 또박또박 적는다. 그리고 f(x)를 적을 때에도 다른 강사들이 f만을 쓰거나 지렁이 같이 길게 늘여쓰는데, 그는 절대로 그렇게 판서하지 않는다. sin을 s로 cos을 c로 tan를 t로 쓰는 다른 강사들과는 다르게 하나의 생략도 없이 적어내려간다. 문제를 풀이할 때 그의 수학문제에 대한 철칙처럼 느껴질 수 있는 것이 이전에 강의에서 언급하였는데, "문제를 펴세요. 그리고 그 옆에 새하얀 깨끗한 연습장을 펴세요. 그 연습장에 그 문제에 대한 풀이를 차근차근 순서대로 빠짐없이 써내려가세요."라고 말하면서 빠르게 풀어내고자 대충쓰거나 흘려쓰거나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는 판서가 깔끔하지 못하다면서, 그림을 잘 못 그렸다고 인강을 듣는 수험생에게 "이정도는 봐줘야해, 그렇지?"라고 얘기하면서 친근하게 얘기하지만 절대적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글씨든, 그림이든, 그래프든 최고의 판서로 평가받는다. 그림을 그리는동안 거침없이 그리는 것 같으면서도 그 길이 등이 일정하고 가로로 선분을 그을때도 조금씩 위로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고 수평으로 잘 그린다는 평가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해설강의에서도 댓글에는 그의 판서에 대한 찬사글이 종종 보일 정도이다. 한글은 되도록 한 획에 한 글자를 모두 적는 스타일의 판서였다가 지금은 변화하였고, 판서를 중시하는 수험생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여타 수학강사들보다 최고의 판서를 보여준다. 문제집 해설지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풀이과정을 몸에 익힌듯이 문제풀이시에도 해설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해설판서로 화면만 보고 해설을 옮겨적어 모아만 놓아도 해설집이 될 정도로 판서의 순서가 제대로 자리매김되어진 강사라고 평가한다. 판서에 변화하지 않은 모습은 흰색, 파란색, 붉은색 분필 3색만 사용한다는 것이고, 분필가루가 손에 잔뜩 묻음에도 분필만을 가지고 판서하고, 손가락 사이사이에 색상별로 분필을 끼우거나 왼손 손바닥에 색상별로 분필을 놓고 하나씩 집어들고 판서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색상 분필을 그때 그때 칠판에서 집어들고 판서한다는 것이다. 흰색으로 판서하고 내려놓고 다른 색 집어들고 판서하고 다시 내려놓고 다른색 집어들고.. 분필이 부러지는 것에 그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른 분필을 집거나 부러진 이후 손에 남겨진 분필을 가지고 이어서 판서를 진행한다. 밑줄을 칠 때는 일부러 분필을 부러뜨리고 진행하기도 한다. 그의 어록중에서 "내가 분필을 가장 많이 부셔먹는 선생"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분필을 사용함에 아낌이 없다. 그리고 불과 2년전 강의만 보더라도 문제를 읽으면서 판서하고 그 문제를 다 읽고서 풀이를 했지만, 요즘은 문제를 요약해서 미리 판서해놓은 다음, 그 문제를 읽어가면서 해석하고 그리고 풀이를 한다. 도형문제 풀이시 그 도형을 미리 그려놓고 풀이를 하는데, 그림이 일품이다. 기하편 맛보기 강의만 보더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본인 피셜에 의하면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그림을 잘 그렸다고 한다.[5] 2021 수능대비 강의 기준에서는 많이 나아져 사진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사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이유는 분필을 잡는 데에 있는데, 학창시절 공부를 너무 많이 한 탓에, 중지의 첫마디가 괴사 되어서 분필을 특이하게 잡게 된 것이다. 괴사된 이유는 펜을 너무 많이 잡아서라고... 이로 인하여 점선 한번에 그리기 기술인 드르륵을 아예 못하며, 점선을 그릴때는 점선을 하나하나 찍어서 표현한다.
강의 속 분위기도 많이 변화하였는데, 7차, 2009년 교육과정, 좀 더 생각하면 2015년 교육과정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첫 인사를 하면서 미소를 띈 표정으로 수업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2021년에 들어와서부터는 첫인사부터 진지하고 근엄한 표정으로 수험생을 맞이한다. 물론 수업이 진행되면서는 표정에 미소가 간간히 보이긴 하지만, 앞서 언급한 판서와 더불어 더욱 다듬어지고, 분위기는 엄숙해진 느낌의 수업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젊은 강사들이 간간히 농담을 던지면서 분위기를 이끌어보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요즘 인강시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정말 진지하고 집중력있게 공부하고 수업하는 것을 원하는 학생들이라면 한석원강의가 제격일 것이다. 연도별로 평가원 및 수능해설강의를 보면 그 변화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현장강의는 대치동학원인 깊은생각 5층에서만 진행하며, 인터넷 강의 역시 이곳에서 촬영한다. 아랫층의 여러 강사들의 강의실에 비하면 몇배의 크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인터넷 강의는 현장강의를 녹화하는 것이 아니고, 카메라 PD와 한석원 둘만 강의실에 들어간 상태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촬영 장소가 깊은생각일 뿐, 스튜디오 강의나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이 맞다. 참고로 촬영은 깊생 지하 1층에 스튜디오를 두고 따로 진행한다고 한다.
깊은생각에서 현장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경우 5층에 있는 넓은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데, 맨 앞 두 줄, 특히 맨 앞줄에 앉는 학생들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맞는다. 주로 앞줄에 앉는 학생들이 질문을 많이 하는데 한석원이 역질문을 시전했을 때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맞는 경우가 많고, 한석원이 문제를 내고 학생들에게 풀라고 시켰을 때 주로 맨 앞 두 줄만 검사해서 잘못된 방식으로 푸는 학생들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가격하는 경우도 꽤나 잦다. 수업 도중 슬리퍼를 신은 발을 맨 앞줄 책상 한가운데에 올리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에 맞는 것과 한석원의 발을 보는 것이 싫은 학생은 세 번째 줄 뒤로 앉는 것이 좋다.[6] 수업 도중에 낚시를 시도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며, 잘못 대답할 경우 가차없이 손바닥이나 분필이 날라오므로 신중히 대답할 것.
한석원 특징 중 매우 열의있는 강의가 특징인만큼 현강에서는 예의로라도 절대 졸지 말자.
다만 현 시점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현장 강의는 은퇴한 상태이다.
강의할 때 예상되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답하는 버릇이 있다.
"선생님, 이건 그게 아니잖아요?" - 한석원
"아니, 그게 아니고!" - 한석원
"선생님, 이건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잖아요?" - 한석원
"아니, 그게 아니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 한석원
"선생님, 그냥 미분해서 풀면 안되나요?" - 한석원
"물론 되지. 하지만 이렇게도 풀줄 알아야 한다고" - 한석원
수험생들이 강의를 들으며 심중에 질문이 될 법한 내용을 스스로 이끌어내어 강의중에 스스로 자문자답식의 진행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한다.
수험생 커뮤니티에 종종 돈내고 EBS 보는 것 같다 한석원이 왜 1타인지 모르겠다 등의 평가를 볼 수 있는데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한석원의 최대 장점은 현시점 4점 공략에 최적화된 고퀄리티 컨텐츠들과 어떤 유형도 일관적으로 풀어내는 풀이에 있다. 다른 강사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학생일지라도 4의 규칙은 구매해서 풀어볼 정도.
4. 연간 커리큘럼[편집]
예전부터 한석원의 교재는 난이도가 높아왔다. 시중교재로 출시된 경우에는 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았으나 인강에서 판매되는 그의 교재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요즘은 시중교재에서 조차도 그의 이름을 볼 수 없으니 오로지 인강교재에서만 그가 출제한 문제를 보게 되는데, 결론적으로는 쉽지 않다. 따라서 기초개념조차 없는 상태로 한석원강사를 믿고 덤벼들었다간 몇 회 듣지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일반적인 수학적 개념은 갖춰야 강의를 듣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물론 기초개념부터 시작되는 강좌가 있지만, 그 강좌도 교과서를 한 번 읽고 보느냐 맨땅의 헤딩으로 보느냐에 따라 습득되는 강의의 정도가 다르다. 그리고 그가 출제한 문제들은 하나같이 좋은 문제들로 곳곳에서 찬사가 쏟아져 나오는 편이지만, 일단 어려움 속에서 찬사가 빛을 낸다고 볼 수 있다. 아래 서술된 커리큘럼 별 특징을 보기전에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은 모든 강의는 선 문제풀이 후 해설강의를 통해서 알맞은 풀이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선 문제풀이는 문제풀이에 대한 용기를 얻는 수단이다. 그리고 알파테크닉이 수능기출이라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아직 숙련이 안됐다면 생각의 질서와 병행하는게 좋다. 그래도 한석원이 말했듯이 불굴의 의지(?)가 있다면야 알파테크닉으로만 공부해도 된다. 여담으로 대성마이맥은 크게 교재를 패키지와 단권구매 및 교재패스로 나누어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패키지는 구입시 추후 출시되는 패키지 속 교재를 무료로 자동배송해주는데 단권구입과 교재패스는 출시될때마다 수동으로 주문하여 배송료가 붙는다. 하지만 한석원의 교재는 100% 패키지로 구성하여 자동무료배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 번만 결재하면 자동으로 책상앞으로 도착하게 해주어 수험생들에게서 소소한 배려를 해준다. 이에 반해 다른 강사들은 교재패스가 많아 배송료 부담이 건마다 발생하게 된다. 또한 교재가 출시되는 것을 시시각각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편이다. 그리고 여타 인강교재가 다 그렇지만 책속의 책이라고 하여 본권과 해설집이 분리되는 경우는 없다. 시중교재는 100이면 100권 전부 이렇게 출판되거나 아예 두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거나 하는데, 한석원 교재는 전부 한 권속에 붙어서 출시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직접 칼로 책을 나누어 보관하며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발간되는 2023 알파테크닉부터는 문제집과 해설집이 분권되어 출시됨으로써 이러한 문제가 극복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강좌>
수능에 필요한 기본적인 개념을 완벽히 정립하기 위한 기본 개념강좌이며, 고등학교 1,2학년 뿐 아니라 고3, N수생이 들어도 좋은 강좌이다. 처음의 출시는 일반 시중 문제집처럼 출시되었고, 책 표지에 한석원, 한석만 공동저자의 사진이 부착되었다. 문제의 난이도 또한 개념정립을 위하여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깔끔하게 풀어낼 수 있을 정도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일반 시중에서의 기초단계의 문제집 난이도로 생각한다면 펜을 먼저 놓을지도 모르니 정말 기초단계부터 시작이라고 한다면, 기초개념서 1권 정도는 정독한 후 봐야한다. 개념서이기는 하나 시중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개념서들과는 그 구성이 다르다. 개념을 정리하고 그에 따른 유형을 예제와 유제로 나누어 진행한 뒤 대단원 마무리로 문제를 풀게 하는 시중교재와는 다르게 생각의질서는 정말 중요한 개념들을 열거한 뒤 그를 읽어봤다는 전제로 문제들만으로 그 단원을 마무리한다. 즉, 문제를 풀다 잘 모를때 위에 적힌 개념을 힐끗힐끗 보고 풀어버리는 책이 시중교재라면 생각의 질서는 페이지 전체가 문제로 되어 있어서 첫장의 개념부터 확실하게 읽고 넘어가야 문제를 술술 풀 수 있다.
한석원의 시그니처강좌. 가장 중요한 메인강좌이며, 가장 오래된 강좌이기도 하다. 생각의 질서와 동시에 시작된 강좌가 아니고, 한석원의 시그니처답게 제일 먼저 인강에 등장한 강좌이기 때문에 기본문제부터 심화문제까지 수록해야 했기에 극초반에는 그리 어려운 문제가 많지 않았다. 더구나 생각의 질서의 개념과 알파테크닉의 개념이 적절히 버무려져야 했으며, 예전 교육과정의 수학범위는 지금의 수능수학 범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기 때문에 동일한 30문제의 시험 특성상 난이도는 현재보다 현저히 낮긴 하였다. 그걸 생각하면 기본강좌가 새로 나오게 되고, 수험범위도 줄었으니 알파테크닉의 난이도는 해를 거듭할수록 상승하게 된 것이다. 알파테크닉의 가장 첫 과목의 첫 시간에는 간단한 인삿말과 함께 한석원이 "다음 문구를 적은 뒤에 강좌를 시작하도록 하죠"라며 '본질적 접근이 언제나 쉽다'라는 말을 적었는데, 이는 지금의 안광지배철 이전의 한석원의 메인 문구라고 할 수 있다. 알파테크닉으로 개념을 잡고 유형도 알파테크닉을 잡을 수 있다는 의미로 진행되었으나, 생각의 질서가 생긴뒤로는 그곳으로 개념이 좀 넘어간듯한 느낌이다. 강의질은 한석원강사 스스로도 정말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강의에서 엿볼 수 있을 정도이다. 강의의 특징은 생각의 질서에서 1에서 10까지의 개념을 설명하고 증명해준다면, 알파테크닉은 5에서 10까지의 개념을 설명하는 느낌으로 일단은 최소한의 개념을 공부했다는 전제로 진행된다. 간단한 증명이나 공식의 유도과정등이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알파테크닉 교재는 해가 거듭될수록 문제의 질이 향상된다는 평가가 있고, 문제의 수에 아낌이 없다. 두꺼워지는 교재도 교재이지만 문제 자체에 개념을 도입하여 접근할 시 빠르고 간명하게 풀린다는 평가다. 알파테크닉의 수능발전문제는 왠만한 모의고사 4점문항에 버금갈 정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져 있고, 이를 잘 풀 수 있을 정도면 시험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들 한다. 그리고 킬러문항을 대비하기 위하여 수학2와 미적분등의 선택과목 교재 끝(워크북 이전)부분에는 고난이도 문항만을 집약해놓은 페이지가 있어서 고난이도 문항에 대한 연습을 할 수 있고, 이 문제풀이 역시 강좌에 포함되어 강의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편의 해설집 뒤에는 워크북이라고 하여 어려운 문제들로 집약되어진 부분이 있는 이 부분은 직접적인 해설강의는 없지만, 대성마이맥에 워크북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면 답변이 달린다. 일종의 부록이다.
- 4의 규칙
2020년 비킬러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신설된 강의이다. 공통과목의 마지막 22번, 선택과목의 마지막 30번을 제외한 비킬러 4점문항을 훈련하기위한 문제풀이 강의이다. 평가원, 교사경 기출 등을 포함하고 있기도 하고, 한석원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담고 있기도 하다. 오로지 문제만으로 구성되어진 교재로 개념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다. 시중의 N제 문제집도 어지간하면 개념을 조금이라도 적어놓거나 해설지에 포함시켜주기도 하는데, 이 문제집은 정말로 문제만을 위한 교재로 학생들이 스스로 정복하려는 의지만으로도 접근가능한 책이다. 개념을 모두 공부했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하는 교재로써 해설지가 매우 상세하기에 스스로 공부하고 채점하고 해설지를 통하여 피드백을 할 수 있다. 강의를 필수로 수강해야만 구입이 가능한 교재도 아니라서 인강을 듣지 않는다고 해도 대성마이맥을 통하여 교재를 별도로 구입이 가능하다. 비킬러 4점 N제를 논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교재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석원강사의 높은 수강률을 뒷받침해주는듯이 대성마이맥은 4의 규칙의 패키지를 판매하면서도 아직 출간되지 않은 과목의 교재를 무료자동배송 해줄 정도로 이 강좌와 교재는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8] 강의특성은 시작부터 간략한 인사 후에 단원별 분포된 문항을 시수만큼 나눠서 진행하는데, 보통 1강당 9~10문제 정도 해설을 진행한다. 직접 문제 제작에 참여하고 검토까지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막힘없이 진행되는 해설에서 아직까지 수능수학의 한석원은 최고라는 찬사가 이어진다. 지금은 진행되지 않는 The Critical Point와 그 성격이 다소 비슷하지만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극악의 난이도가 아니기 때문에 다 풀고나면 문제풀이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정도 생기는 편이다.
파일:4의규칙미적분.png
그리고 2023 수능 대비로 4의 규칙의 공통과목이 2가지 버전으로 나오는데, 시즌1 같은 경우 킬러 문제들을 제외한, 쉬운 4점 및 준킬러 대비를 위한 강좌지만, 시즌2 같은 경우 1등급을 결정짓는 준킬러~킬러 문제들을 공략하기 위한 강좌이다. 시즌 1 대비 난이도가 급상승한다.[7]
그리고 2023 수능 대비로 4의 규칙의 공통과목이 2가지 버전으로 나오는데, 시즌1 같은 경우 킬러 문제들을 제외한, 쉬운 4점 및 준킬러 대비를 위한 강좌지만, 시즌2 같은 경우 1등급을 결정짓는 준킬러~킬러 문제들을 공략하기 위한 강좌이다. 시즌 1 대비 난이도가 급상승한다.[7]
- Just Mock Test
수능 치기 이전에 나오는 한석원 수학연구원발 모의고사. 이른바 빡모. 문제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난이도는 평가원이나 수능보다는 2~3단계정도 윗단계로 느낄 수 있다. 현장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그리고 파이널 모의고사 세 버전의 모의고사로 판매되며, 현장모의고사는 교재로의 제공만 진행되고, 실전모의고사만 해설강의가 개강된다. 그리고, 파이널 모의고사는 마지막 수능 1달전에 나오는 마지막 모의고사로, 현장모의고사와 같이 교재만 제공된다. 약점을 공략하는 문제들이 다수 포진되는 특징이 있어 수능 전에 자신이 부족한 부분과 오개념이 있는지를 잘 파악하고 이를 대비하기에 좋다. 한석원이라는 타이틀을 들고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인터넷서점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한 책이었고 일반 문제집을 크게 확대한듯한 책형식의 모의고사였으나, 대성마이맥에서 직접 판매를 담당하면서는 봉투모의고사로 구성이 바뀌었고[9] , 시중에서는 구할 수 없고, 대성마이맥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해졌다. 인터넷서점으로 10권이든 20권이든 대량 구매를 할 수 있었던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1인당 많아야 2~3권씩 구입이 가능함으로 바뀐 셈이다. 여담으로 예전 티치미시절에는 '티치미 수리영역 모의고사'라는 타이틀로 직접 해설강의까지 진행이 되었었는데, 이때는 1번부터 30번까지 전문항 해설이 진행되었었다. 물론 한석원은 맨 앞장의 2점과 극도로 쉬운 3점문항은 패스하였다. 초창기에는 3회분으로 제공되어 1회는 한석원, 2회는 한석만, 3회는 강필이 직접 해설하기도 하였다. 해설강의는 대체로 2시간 남짓이었고, 대체적으로 평가원 및 수능에 비하면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2021년 미적분선택자 기준 총 20회의 넉넉한 모의고사를 출시하였다. 타 선택과목은 15회.
<현재는 진행되지 않는 강좌>
알파테크닉, 4의 규칙보다 상급의 강의. 최상위권 학생들을 타겟으로 했다. 2016학년도 때 쉽다는 평이 많아서 그런지 2017학년도에 친히 난이도를 확 올려주셔서 많이 어려워졌다. 기출문제 비율이 타 강사보다 높아 반기출서라고 할정도였지만 난이도는 29, 30번급 문항들이 대폭 늘어나 난이도는 최상급. 즉, 기출문제와 자체개발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킬러문제의 출제를 지양하고, 중상급 난이도 문제를 여러 문제 출제하겠다는 평가원장의 발언 이후, 극킬러에 대한 두려움이 반감되어 더이상 극킬러급의 최상 난이도만을 계속 다루는 것은 수강하는 학생수도 적을 것이라 예상이 되었는지 강좌는 사라지고 4의규칙과 화룡점정으로 나뉘어 대체된 듯 하다.
- Absolute Integration
최상위권 대학의 수리논술을 대비하기 위한 강좌. 교과과정의 수학개념들 중에서 학교에서 원하거나 자주 출제될 만한 주제를 놓고 강의를 진행한다. 여담으로 7차교육과정때 이차곡선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하기 위하여 직접 A4용지를 접어가면서 설명해주는 열정을 보이기도 하였다.
- Base Camp(베이스캠프)
알파테크닉 이전에 배우면 좋은 강좌. 즉 지금의 '생각의 질서'의 전신이라고 해도 좋을 강좌인데, 인강만을 위해서 일부러 촬영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뒤통수가 보일정도의 현장강의를 촬영하여 업로드하여 진행되었다. 따라서 직접 대화식으로의 강의이며, 중간중간 학생들에게 질문하는 모습도 보인다. 2012년도에 진행되었다.
- 미적입문
심화과목으로 미분과적분이 있던 2009교육과정 이전 시절, 미적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한 개념강의로 알파테크닉보다는 쉬운난이도의 강의였다. 개념이 이끌어지기까지의 증명을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현장강의를 촬영하여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제공되었다. 심화선택과목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레 제공되지 않게된 강좌이다.
- 절대지존 100선
과목별로 100문제를 만들어 강의했었다. 7차교육과정을 예를 들어보면 수학1의 지수와 로그, 행렬에서 1권, 수학2의 이차곡선부터 공간벡터까지의 기하편으로 1권, 수학2의 다항함수와 심화선택 미적분을 합쳐서 통합미적분으로 1권 등의 구성이었다. '이 100문제를 정복하면 수학을 정복가능하다'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되어진 한석원 모의고사 전단계의 강좌였다. 하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준킬러급의 문제정도이다. 그만큼 예전에 비해 수학공부 범위는 절반정도로 축소되고, 남은 범위들로 변별력을 나누어야 하기에 요즘 문제가 더 어려운건 사실이다. 해당된 교육과정은 2009년 교육과정 이전의 과정이다. 현재의 4의규칙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문제를 풀때 개념을 짚고 나가지 않고 그냥 읽자마자 바로 문제를 해석하여 물흐르는듯한 술술해설이 인상적이다.
- OX(오엑스) 판단문제
ㄱ,ㄴ,ㄷ 중에서 '참'인 명제를 선택하는 문제들로만 구성되어진 강좌로 지금은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행렬'에서 특히 많이 출제되는 유형이었다. 따라서 교재에서도 행렬문제가 꽤 많이 분포되었는데, 바로 역행렬의 성질과 그에 따른 사칙연산등의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강좌였고, 찍기로 맞추지 말라는 엄포와 함께 문제풀이가 진행되었다. ㄱ,ㄴ,ㄷ의 선택문제는 이전의 시험지를 봐도 쉬운 난이도에 속하지 않기에 수험생들이 어려워한 강좌이다. 왜 참인지 거짓인지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는 강좌였는데, 이 당시만 하더라도 알파테크닉이 가장 쉬운 강좌라고 할 정도로 이 강좌도 난이도가 높았다. 이 역시 2009년 교육과정 이전의 과정에서 진행되었던 강좌이다.
- 화룡점정
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이후로 신설된 강의이다. 도형 문제 50제, 확통 문제 50제, 가형 30번 30제로 총 3권으로 출간되었었다.하지만 새로 바뀐 교육과정에서는 극킬러(21, 29, 30번)의 비중이 줄어들고, 가*나형의 구분이 없어졌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가형 30번 교재는 나오지 않으며, 공통과 선택과목으로 구성되어 출시된다. 알파테크닉, 4의규칙, 한석원 현장모의고사에서 꼭 복습이 필요한 문제들을 엄선하여 수록한다고 하며, 가형 30번같은 킬러문제까지 모두 공략하기위한 강좌이다. 다른 도구정리식 풀이 방법이 아닌 지금까지 한석원이 해왔던, 보편적인 단 하나의 풀이방법을 제시한다. 이전까지의 크리티컬 포인트의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보일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커리큘럼에서는 화룡점정 뒤에 한석원 모의고사가 있으나, 실제로는 시즌을 3번으로 나눠 모의고사가 먼저 출시되고, 9월 모의평가 이후에 공통과목 화룡점정이 출시되었다. 최고의 문항을 선별해내기 위해서 수학문제 출제에 능력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문항공모까지 진행했었고, 드디어 공통과목부터 출시가 완료되었다. 선택과목은 추후 발간된다. 2022학년도부터 수능이 대폭 개편되어 메가스터디 장영진, 성균관대학교 수학문제연구학회 엡실론팀, OIS모의고사 제작자 오인수[12] , Hidden Kice 모의고사 제작자 안영호, 한석원 수학연구원 제작진들과 협력하여 역대 최고의 선별문항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2024학년도에는 그 발언에 따라 화룡점정도 개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5. 인터넷 밈으로서의 한석원[편집]
오랜 강의 경력, 강의 중의 다양한 추임새와 몸동작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짤방처럼 한석원의 캡처본이 돌아다닌다.
- 한석원 폭주라는 제목의 영상은 조회수가 839만 회에 이른다.[13] 이를 자폭하는 것으로 패러디한 영상은 조회수가 163만 회에 이른다.
- 아래 짤방은 한때 일본에 "나를 구하여라(俺を求めよ)"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어 여러 패러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