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직 (문단 편집) ====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부중대장 ==== 장교 자력표에 소대장 보직 자리를 공란으로 만들어버리고 장교 계급장을 달고 [[특전부사관]]과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한직이 맞다. 심지어 장교로서 특전사 부중대장으로 시작하면 대장이 될 수 없다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 다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따라서 대장 진급에는 큰 제한 사항이 없다. 다만 아직 대장이 된 사람은 없다. 진급을 원하면 평범한 소대장을 하지 특전사 부중대장으로 가지는 않기 때문이다. 일단 특전사와 일반 보병은 교리 차이가 꽤 커서 추후 교육을 받을때도 굉장히 불리하다고 한다. 하지만 한직이라고 하기엔 엄청나게 힘들고 위험요소도 많다. 그냥 한마디로 '''계급이 높고 복무기간이 짧은 특전 부사관'''이라고 보면 된다. 임무만 빡셀 뿐이지 진급도 상한선이 낮다. 보직도 낮아서 장교로서의 메리트가 아예 없는 한직이다. 다만 소대장을 거친 이후에 부중대장으로 오는 경우라면 다르다. 오히려 진급에 플러스 요소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훈련 강도가 센만큼 급여는 엄청 높다. 부대 특성 상 수당이 상당히 많이 붙어서 [[중위]] 계급으로 어지간한 [[영관급 장교]]만큼의 급여를 받는다.[* 강하조장 자격만 취득해도 수당이 어마어마하게 붙는다. 그런데 그 정도의 공수 횟수를 채우려면 [[병장]] 전역자의 복무기간으로는 불가능하며, [[임기제부사관]]도 웬만한 경우 불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특전병|현역]] 시절 48회를 강하하여 강하조장을 해도 될 정도로 강하를 했지만 강하조장은 고사하고 월계 공수휘장을 받지 못했다는 사례를 보면 알 것이다. [[장교]] 역시 [[학군사관]]은 짧은 복무기간으로 인해 강하조장이 불가능하며 [[학사장교]]부터 가능하다.] 한마디로, '''몸이 매우 고되는데도 진급에 아무 도움도 못 주는 보직인데 그 대신 그 결함들을 무지막지하게 돈으로 때려 넣어 커버한 보직'''이다. 대한민국 육군 중위가 받을 수 있는 최고액의 급여를 받는 게 특전사 부중대장이다. 예를 들면 특전사 부중대장은 '''[[학군사관]]으로 임관해서 2년 복무하면서 급여 총합 1억원을 넘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보직'''이다.[* 여기에 해외 파병까지 선발되면 받는 급여액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데 [[미군]]의 보조요원 역할로 파병한다면 '''[[대한민국 국군]]과 [[미군]]한테 양쪽으로 월급을 받아 1년만에 1억 원을 찍는 게 가능'''하다. 실제로도 [[이라크 전쟁]] 당시 파병된 국군 병력들이 [[대한민국 국군]]과 [[미군]]에게 양쪽으로 월급을 받았다.] ROTC나 학사장교 출신에 의무복무만 하고 나갈 사람들에게도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들은 단기복무장교 중에서는 엘리트 대우를 받는다. 대개 본인이 지원하거나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차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 좀 벌어갈 사람들이나 짧고 굵게 군생활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나쁘지 않는 보직이다. 여타의 단기장교들에 비해 급여가 월등히 많고 전역 이후에 경찰, 소방 등의 특채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방대 경찰행정학과나 소방학과를 나온 이들에게는 학군단 - 특전사 부중대장 - 경찰, 소방 특채 테크트리가 제법 괜찮은 경로로 평가받고 있다. 아무래도 전공이다보니 필기에서 부사관출신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부사관들의 강점인 체력의 경우에도 특전사 부중대장까지 했다면 특채 지원이 가능할 정도는 되며 무엇보다 체력의 경우 일정 기준을 넘기면 전부 만점처리가 되는 상황이라 체력으로 승부를 보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참고로 장교가 병력에 비해 과잉 임관하는 [[대한민국 국군]]에서나 중위 및 소위 보직이지 [[미군]]은 특전사 부중대장이 [[준위]](180A) 보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