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폴쇼바 (문단 편집) === [[문명 5/등장 문명/몽골|몽골]]의 케식텐 === 일단 원거리 공격을 하는 데다가 공격 후 이동할 수 있기에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며 공세를 퍼부으면 상대는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 ~~벌쳐~~ 대부분의 보병 유닛이 행동력 2에 도시와 궁병 유닛의 사거리도 2라는 점을 생각하면, 두 칸 들어와서 한 발 쏘고 다시 두 칸 빠지며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 이렇게 운영할 수 있는 유닛은 모드 문명의 유닛을 불러오지 않는 한 케식텐 하나밖에 없다. 그야말로 유일무이, '''최강의 궁기병'''. 또 경험치를 50% 더 받는 능력도 갖고 있어서 사격 유닛답지 않게 성장이 빠르며, 칸을 50% 빨리 불러오는 능력도 갖고 있어 칸의 유지비에 허리가 휘는 지경까지 이르기도 한다.[* 케식텐의 공식설명에 위대한 장군을 두 배로 빨리 불러온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경험치 보너스와 위대한 장군 점수 보너스가 겹쳐져서 +100%가 된다.] 거기에 명예의 전사규범과 군사 혈통 까지 찍으면… 그리고 칸이 주위에 있으면 피해를 입어도 금방 체력을 회복하고, 문명 특성으로 30%의 전투력 보너스를 받으면 도시국가의 유닛에게 내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다만 궁병 계열 유닛이라 기마 유닛 행동력 +1은 받지 못하지만, 이 점을 의식해서인지 케식텐은 다른 기병계 유닛과 달리 처음부터 행동력 5를 갖게 설정된 덕분에 다른 기병들에 비해 뒤쳐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그래서 유저들이 도시국가에서 받길 가장 선호하는 유닛이기도 하다. 다만 이렇게 막강한 유닛에게도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는 점이 있는데, 고유 진급을 다닥다닥 붙일 수 있는 대신 순 전투력이 너무 많이 깎인 탓에 적 유닛에게 공격을 받는 순간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된다는 점이다. 다른 유닛들 상대로는 그래도 별 문제가 없지만, 낙타 궁수가 상대라면 바짝 몸을 사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몽골은 도시국가들에게 금을 더 잘 뜯을 수 있다는 것 빼고서는 내정 보너스가 없다시피한지라 케식만 믿고 중세에 정복전을 필히 벌여야 하므로 귀중히 다루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