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폴쇼바 (문단 편집) === [[문명 5/등장 문명/아라비아|아라비아]] === 먼저 고유 유닛인 낙타 궁수가 기사를 대체하는 유닛들 가운데에서는 [[문명 5/등장 문명/몽골|케식텐]]과 함께 가장 강력하다. 기동력이 뛰어난 케식텐이 최강의 궁기병이라면, 낙타 궁수는 화차 다음가는 무식한 화력을 보유하며 원거리 유닛 치고는 맷집이 아주 좋기에 상상 이상의 강력함을 자랑한다. 낙타궁수를 쫙 뽑아서 공격하면 도시도 금방 두들겨 팰 정도의 강함을 자랑한다. 또한 고유 건물인 바자르가 사치자원을 복제하는 능력이 있어, AI전에서 금을 얻는 한편 외교 보너스까지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석유 자원을 2배로 얻는 산유국의 특성도 가지고 있는데, 덕분에 현대시대~원자력 시대에 석유 자원으로 탱크와 폭격기, 전투기들을 다른 문명보다 더 많이 뽑을 수 있다. 고유 유닛이 힘을 잃는 르네상스~산업시대에는 잠깐 쉬다가 현대~원자력 시대가 되면 적당한 양의 탱크와 전투기, 그리고 대량의 폭격기로 전쟁을 재개할 수 있다. 총평을 하자면 게임을 부유하게 만들어주는 중상급은 되는 문명 특성과 전체 고유 유닛, 고유 건물 중에서도 손꼽힐만큼 강력한 낙타 궁수와 바자르 덕분에 진정한 확장/만능형 문명이라고 할 수 있다. 각 특성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는게 아니라서 한폴쇼바에 들지는 못했지만 각각의 성능은 흠잡을 곳이 없고, 그렇기에 만능형 문명으로 독특한 맛을 보여준다. 다만 사막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범람원이나 오아시스가 없고 자원이 풍부하지 못하거나 페트라를 짓지 못하면 조금 암울해진다는 것이 단점. 그래도 [[문명 5/등장 문명/몽골|몽골]]은 내정 보너스가 전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불평할 처지는 못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