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례 (문단 편집) === [[기독교]] === 초기 기독교에는 유대인 출신 신자들로서 할례를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는 이들이 있었다. >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할례를 받았다든지 받지 않았다든지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 표현되는 믿음만이 중요합니다. >------ > [[갈라디아서]] 5:6 ([[공동번역 성서]]) 사도 [[바울로]]는 [[갈라디아서]]에서 예수님의 역사하심은 할례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할례는 필요없다고 했지만 교회 내에서는 해야 한다는 입장이 강했다. 하지만 이방 선교가 이어지면서 이방인에 대해 전교를 행할 시에, 개종한 이방인(할례를 하지 않은)에게 할례를 할 것인가가 큰 문제가 되었다. 이 당시 포교 대상인 그리스인과 로마인은 젊은 층들은 할례에 대한 시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지만 그리스인 로마인 중 일부 보수적인 계층들은 할례를 몹시 싫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결국 구원에 할례 여부는 상관없다는 초대 사도들의 결정에 따라 이방인의 할례 없는 개종을 인정, 할례의식을 행하는 풍습이 사라졌다. 다만 토착 유대교 구약 전통이 많이 남아있는 기독교 종파인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 [[에리트레아 테와히도 정교회]], [[콥트 정교회]]에서는 [[세례]]와 함께 할례도 시행한다. 여긴 성지에 [[언약궤]]도 보관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일요일 주일과 함께 토요일 [[안식일]]도 지킬 정도로 구약 전통+초기 기독교 관습이 함께 이어진 곳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가톨릭/정교회/성공회/루터회 등에서는 [[새해 첫날|신정]]을 예수 할례 축일로 지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