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군(원피스) (문단 편집) == 기타 == * 현상금 수배서의 사진은 해군 사진부에서 찍는 것이다.[* 출처 : 24권 SBS.] 현실로 치면 원피스 해군판 [[공보정훈]] 병과라고 볼 수 있겠다. * TVA에서는 [[감찰]]부, [[군사경찰|경무소]] 등 보다 다양한 부처가 언급된다.[* 출처 : TVA 199화.] * 식사는 정량 배식이 아닌 마음껏 퍼먹는 뷔페식으로 하는 모양이다. 표지연재에서 에이스가 해군 지부에 잠입했을 때 음식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는 장면이 있는데 다른 병사들이 기겁하듯이 봐도 급양병들은 흐뭇하게 보는 등 음식이 부족할 일은 없는 모양. 또한 고위 장교들은 집무실까지 따로 배달해주는 모양이다.[* 에이스가 집무실까지 잠입해서 장교를 때려눕힌 뒤 옷뿐만 아니라 먹던 밥까지 뺏은 장면이 나온다.] 전투가 벌어지거나 선상에서는 요리를 하여 배급하는데 대장인 키자루와 다른 해군들도 같이 [[라멘]]을 배급받는 걸 보면 계급에 따른 차별 대우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수준 높은 요리사를 [[조리병]]으로 선정하는 등 해군 병사들에게 음식은 제대로 보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 위에서 상술했듯 '''실력만 있으면 [[짬밥]]이고 나발이고 싹 무시하고 그에 걸맞는 계급을 당장 받아낸다.'''[* 다만 이는 정상전쟁탓에 인재가 극도로 부실해진 2부부터 두드러진다. 이전까진 센고쿠 원수와 기존 3대장들, 가프가 든든히 버티고 있다보니 굳이 징병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했다.] 그래서 입대하자마자 바로 대장으로 임관한 인물이 2명이나 존재하며 그게 바로 [[잇쇼]]와 [[아라마키]]이다. 이런 곳이라서 현실의 군대처럼 짬밥을 내세워봤자 욕만 먹는다. 물론 짬밥과 실력을 함께 가진 가프 같은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일단 가프도 짬부심은 안 부린다.[* 다만 가프는 워낙 예외적일 정도로 탈권위적인 존재라 그렇지 기본적으로 짬에 대한 존중이 있긴 하다. 사카즈키가 해군의 톱인 원수가 된 이후에도 명예직에 가까운 센고쿠에게 깍듯이 존댓말을 하고(센고쿠가 놀릴때 닥치라고 버럭한 적은 있지만 이건 개그씬에 가깝고, 그 외에는 꼬박꼬박 센고쿠 상이란 명칭과 존칭을 쓴다), 츠루보다 상급자이면서 더 강한 사카즈키나 볼사리노 역시 그녀에게 예의를 갖춰서 대우해준다. 물론 저들은 모두 짬과 실력을 갖춘 존재들이다. 즉 현실과 달리 경력보다 실력이 훨씬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경력이 아예 무시되는 것은 아니다.] * 해군이 되는 것이 명예로운 것과는 별개로 어지간한 실력자가 아닌 이상 해군생활은 꽤나 고달플 것으로 추정된다. 바다에서 언제 원한을 가진 해적의 습격을 받을지도 모르며[* 흰수염에 의해 해군정찰선들이 모조리 침몰하여 장례식을 치루는 장면이 나온다.][* 극장판 필름 Z에서도 제파가 원한을 품은 해적의 손에 아내와 아이를 잃는다.] 몇백명을 혼자 상대할 정도로 매우 강한데다 능력자인 해적들도 많고 해적들에 의해 군함이 탈취되거나 침몰되는 경우도 드문 경우는 아닌듯 보인다. 그럴 경우의 운명이야 뻔한 일이다. [[잭(원피스)|제독들이 타고 있는 전함에도 닥치고 돌격하는 놈]][* 이 때는 거칠기로 소문난 백수 해적단 선원들마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인 걸 보면 사황의 간부급이라 해도 일반적으로 있는 사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이 있는 신세계에서 실력으로 살아남지 않는 이상 일반병들의 일상은 평화롭지는 못할 것이며, 설사 장성 계급의 실력자라 본인은 안전하다고 한들 [[제트(원피스 필름 Z)|가족이 보복 당한 사례도 있으므로]] 환경은 계급, 실력 불문 좋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 현재까지 등장한 해군측 인물들 중 설정상 패왕색의 패기를 지닌 캐릭터는 센고쿠가 유일하다. 향후 설정집에 패왕색이 몇몇 해군 측 캐릭터에 추가될 지 두고봐야 될 일이다.[* 다만 패왕색 패기 보유자는 조직 생활에는 도저히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해군 같은, 실력주의긴 하지만 상명하복이 철저한 집단에서는 패왕색 패기 보유자가 적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즉, 앞으로 몇 명 정도 더 추가될 가능성을 부정할 순 없으나 그 숫자가 자유로운 집단인 해적에 비해 많을 수는 없을 것이다.] * 두드러지진 않지만 '정의'를 추구하는 집단 치고는 인종차별이 간접적으로 있는 것 처럼 묘사 된다. 해군은 원피스에 등장하는 모든 단체들 중 인원이 가장 많은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본편에 등장한 해군에 속한 인간 외 종족은 거인족이 유일하다.[* [[슈조]]같은 수장족이 등장하긴 하지만 미디어 오리지널이고 본편에서는 등장한 적이 없다.] 인간 외 종족으로만 구성된 해적단이 다수 등장하고 세 [[원피스(만화)/종족|종족]] 이상의 다양한 [[원피스(만화)/종족|종족]]들이 뒤섞여 있는 해적단이 꽤 있는 해적[* 특히 [[빅 맘 해적단]] 혹은 [[폭시 해적단]].]이나 혁명군과는 대조적이다. 그것도 [[마더 카르멜]]의 주선으로 60년 전에 입대를 하게 된 [[존 자이언트]]가 최초의 거인족 해병이라는 점에서 해군에 거인이 입대하게 된 것은 불과 반세기가 조금 넘은 일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인어/어인족, 밍크족 등 다른 소수종족이 해군에 입대하려면 한참 먼 듯 하다.[* 그보다는 이런 소수종족들이 해군에 입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게 더 맞는 말일 것이다. 이런 소수종족으로 구성된 국가에서 군인이 되려면 굳이 해군이 되느니 자국의 군인이 되는 편이 훨씬 낫다. 반면 해적이야 이런저런 이유로 나라나 종족에 있을 수 없게 된 자가 해적이 되는 거야 딱히 이상하지 않다.] * 실질적으로 [[장교]]만 병력이고 병과 [[부사관]]은 노동자 취급이다. 또한 위관급 장교는 간부 취급을 받지 못하며 사실상 중장부터 제독으로 묘사된다. 원피스를 현실[* 한국 기준]과 계급 대응을 하자면 대충 이와 비슷하다.[* 당연하지만 일대일로는 대응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원피스 세계관에서 원수 1인에 대장 3인이지만 대한민국에서 대장의 수는 적다고는 해도 7명이나 된다. 구체적으로 합참의장, 각 군 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은 대장이 맡고 있다.] || 현실 || 군 통수권자[* 국방부 장관은 어디까지나 일종의 참모 역할이지 군을 지휘하는 입장이 아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의 경우 군을 총지휘하는 건 어디까지나 대통령이다.] || 대장 || 중장 || 소장 / 준장 || 대령 / 중령 || 소령 || || 원피스 해군 || 전군총수 || 원수 || 대장 || 중장 || 소장 || 준장 || ||<-7> || || 현실 || 대위 / 중위 || 소위 / 준위 / 원사 || 상사 / 중사 / 하사 || 병장 / 상등병 || 일등병 || 이등병 || || 원피스 해군 || 대령 || 중령 || 소령 || 대위 || 중위 || 소위 || ||<-7> || || 현실 ||<-6> 비정규 노동자 || || 원피스 해군 ||<-6> 준위 ~ 삼등병 || 근대 이전에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기사 같은 고급 귀족 전력이 군사력의 주력을 맡고 다수의 평민이 지원 및 보조 역할을 담당했던 것과 유사하다. 다만 현실 역사에서는 근대 이전에 한정된 자원을 소수의 인재에게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탓이고, 원피스는 소수의 인재가 극단적으로 강해질 수 있으니 이런 모습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수로 압박할 때할 필요가 있을 때는 병과 부사관도 동원된다. 대표적으로 2부 시작 때 밀짚모자 일당이 재집결할 때, 해군이 넓게 포위망을 필 필요가 있자 떼거지로 나와 추격 및 포위를 펼친 바가 있다. 혹은 드레스로자에서 치안을 지킬 때도 그 수를 살려 해당 임무를 수행한다. * 레벨리 편에서 혁명군과 격돌했는데, 그 와중에 알라바스타 왕국의 국왕 코브라가 암살당하고 비비 왕녀가 실종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해군의 위엄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간에 알려진 암살주체는 사보이긴 한데 이게 사실이라고 해도 가맹국의 국왕이 해군에게 보호받던 도중 살해당한 것이다. [[아베 신조 피살 사건/영향 및 전망|나름 경호실패에 대한 책임소재가 있다.]]] * 레벨리에서 칠무해 폐지가 의결된 직후, 칠무해였던 버기, 쥬라큘 미호크, 에드워드 위블, 보아 행콕을 체포하려고 움직이는데 위블을 제외하고는 와노쿠니 에피소드가 끝나고도 무사히 재등장 하는 걸로 봐서 칠무해 체포 작전은 실패한 듯하다. 다만 현재 해군은 혁명군 문제만으로도 벅차다. 게다가 칠무해 측도 아무 계산 없이 해군이 자신들을 놓았을 리는 없다는 걸 알 것이기에 당장 이것이 큰 문제로 벌어질 가능성은 미지수다. * 반농담으로 인재풀이 걱정된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도 그럴 게 '''작중 등장한 해군은 역설적이게도 전 세대일수록 더 강하다.'''[* 다만 갓밸리 사건 당시 묘사를 보면 가프-센고쿠 시절이 전무후무한 황금세대였을 수도 있다. 당시 중장 가프는 40세로, (나이 불명인 아라마키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나온 해군대장들은 전부 40대 후반이나 50대였다는 걸 생각하면 당시에도 가프보다 선임인 해군대장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사건 당시 이들이 아닌 가프에게 출동 명령이 내려갔다는 건 그보다 선임인 대장들 중 가프급의 실력자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센고쿠나 가프는 70이 넘는 노인임에도 현역인 사카즈키, 볼사리노, 쿠잔 같은 강자들과 비견되거나 그 이상의 강자들이고[* 이 중 직접적으로 서로 붙은 가프와 쿠잔의 경우, 78세인 가프가 49세인 쿠잔을 상대로 대등 이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쿠잔은 여력을 그대로 온존한 채 싸운 반면 가프는 '''부하들을 안전하게 탈출시킨다'''라는 결과를 위해 무리를 하면서 온전치 못한 상황에서 붙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류가 다시 기습을 날리기 전까지 비슷한 수준으로 싸웠다.] 당연히 젊을 적에는 단독으로 로저, 시키, 흰수염 같은 이들과 치열하게 싸웠다. 그 아랫 세대인 사카즈키, 볼사리노, 쿠잔도 나름 정상결전에서 활약한 강자들이나, 좀 더 젊은 나이대인 이들이 더 늙은 센고쿠나 가프와 호각으로 묘사된다는 것. 또한, 그 아래 세대인 잇쇼나 아라마키의 경우, 이전의 셋보다는 약해 보인다는 독자 평가를 받고 있다. 즉, 세대와 계급이 내려갈수록 잠재력 면에서나 실제 실력 면에서나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예컨대, 현 대장 라인 중 하나가 격추된다 하면, 그 아래 라인인 중장에서 올라오는 게 맞는데, 현 중장라인을 보면 대장급의 강함을 보여주는 인물은 정말 하나도 없다. 이에 반해, 해적의 경우 억을 넘는 강자들이 수도 없이 포진해있고 최악의 세대 일원들도 기껏해야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창창한 인재들도 구성되어 있으며, 루피는 아예 10대 후반의 나이에 사황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서 더더욱 비교되는 상황이다. 그나마 당장 해군 내에서 그나마 유망주로 여겨지는게 루피가 해군된 지 얼마 안 돼서 해군에 입대한 '''코비'''다. 그나마 토비롯포로 올라선 X 드레이크가 중장 정도가 전부일 뿐. 이는 대해적시대의 영향으로 많은 인재들이 해군이 아니라 해적으로 유입된 탓이다. 재능있는 루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해군에 입대해 [[해군 대장(원피스)|해군 대장]]이나 [[해군 원수(원피스)|해군 원수]]가 되도 천룡인과 오로성의 말에 복종하고 통제된 생활에 행정업무로 스트레스만 왕창받으며 월급만으로 생활해야는데[* 당장 전직 해군 원수인 [[센고쿠]]도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퇴직 후 머리가 새하얗게 변해버렸다.] [[사황]]이나 [[사황 최고 간부]]가 되면 온갖 사치를 부리고 매일 미녀끼고 잔치벌이면서 모험도 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다.[* 2년전 [[샹크스]]가 첫 등장할 때의 모습이 술퍼먹고 숙취한 모습이었다. 2년후 [[마샬 D. 티치|검은 수염]]이 재등장할 때 미녀를 끼고 놀고 있었고 [[카이도]]도 [[샬롯 링링]]과 연합할 때 둘이 같이 신나게 마시고 먹고 놀았다. [[퀸(원피스)|퀸]]은 축제 날 음악틀고 부하들과 다함께 춤추고 놀았다. ] 게다가 [[사황]] 모두 패권 싸움이 심해 인재 영입 경쟁이 치열한지라 실력만 되면 '''사황에게 덤벼도''' 영입되어 손쉽게 출세가 가능한데[* [[포트거스 D. 에이스]]는 [[흰 수염]]에게 대놓고 덤볐는데 잘만 2번대 대장이 됐다. 결혼식을 망친 [[몽키 D. 루피]]도 [[샬롯 카타쿠리]]와 재전을 신청하려할 때 그에게 영입제안을 받았고 나중에 카이도에게 패배해 잡혔을 때도 [[카이도]]는 '''루피 때문에 큰 손해를 봤음에도 그를 굴복시켜 부하로 삼으려 했다.'''] '''어디가 더 끌릴 지 뻔하다.''' 이는 현실을 정확히 고증한 것인데 미국에서는 ''멀쩡한 사람은 군대를 안 간다.''라는 말이 있고 실제로 [[미군]]은 [[미군/문제점|병력의 질적저하와 인력부족문제]]가 심각하며 징병제 국가인 [[한국군]]도 부사관과 장교 지원이 줄어들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황이 단독으로 해군과 맞설 수 있는 거대세력으로 성장한 이유도 이렇게 유입된 인재를 대거 포섭한 덕이다.[* 이 때문에 개인의 강함과 별개로 로저 시대보다 현 시대에 해적의 위상이 훨씬 올라간 것은 명확하다. 현 해군본부는 사황 한 세력과 전면전을 벌이는 상황인데, 로저 시대엔 가프가 로저를, 센고쿠가 시키를 마크할 정도로 해군대장(&가프)가 대해적 한명씩을 담당했다는 것이다. 1부로 따지면 사카즈키가 흰수염을 마크하는 동안 쿠잔이 샹크스를 담당하는 수준이다. 정상결전에서 사카즈키가 지병/노화로 약화된 흰수염과 싸우는 동안 흰수염의 간부들인 마르코, 죠즈가 볼사리노, 쿠잔과 1대1로 싸운것과 대비된다.] * 전 칠무해 [[크로커다일(원피스)|크로커다일]]이 [[쥬라큘 미호크]]와 [[버기]]를 영입하여 [[크로스 길드]]를 창설하였는데, 이들이 해군에게 내건 '역 현상금 제도' 때문에 해군 입장으로서는 가뜩이나 해적과 적대관계인데 비 해적인 현상금 사냥꾼 혹은 민간인 등 곳곳으로부터 노려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1082화에서 '''민간인이 자신들을 지키려고 노력한 T본을 살해하면서''' 이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