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추 (문단 편집) == 평가 == 일반 공격(평타)을 사용하는 메인 딜러를 보조하는 원소 폭발 중심의 물 원소 서브 딜러. ---- '''{{{+1 장점}}}''' * '''강력한 원소 폭발''' 행추의 원소 폭발은 대량의 에너지(80pt)를 요구하지만 그만큼 긴 지속 시간과 많은 타수, 높은 총 계수를 가지고 있는 강력한 스킬이다. 운명의 자리 2단계 돌파 시 원소 폭발에 적중한 적의 물 원소 내성도 감소시킬 수 있다. 게다가 이런 우수한 성능이 메인딜러의 자리를 빼앗지 않고 독립적으로 작동하니 서브딜링으로서 아주 뛰어나다. * '''준수한 원소 전투 스킬''' 높은 계수의 범위 공격을 가하는 원소 전투 스킬은 사용 후 피해 감소 및 경직 저항 효과를 가진 '우렴검' 버프를 생성한다. 우렴검 유지 중 근접한 적에게 물 원소를 부착할 수 있어 근접 증발 딜러와 탁월한 시너지를 낸다. 경직 저항 또한 연월 나선 등 타임어택 콘텐츠에서 매우 중요한 버프로 활용도가 높다. 또한 스킬 쿨다운이 긴 대신 한 번에 대량의 물 원소 입자(5개)를 뽑아낼 수 있어 아군 물 원소 캐릭터의 원소 충전을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다.[* 서브 딜러와 서포터는 짧게 출격하고 메인 딜러가 주로 공격하는 원신 전투 시스템 상, 정석대로 사이클을 굴린다면 --스킬 쿨다운이 10초 미만으로 매우 짧은 경우가 아니라면-- 1 사이클 당 캐릭터의 스킬 사용 기회는 1회로 고정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쿨다운이 긴 대신 입자를 더 많이 뽑아내는 구조가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스킬을 빗맞히면 사이클이 완전히 꼬여버린다는 단점도 있다.] * '''뛰어난 물 원소 부착력''' 행추는 원소 폭발 하나만 놓고 보아도 단일 대상을 상대로 하는 원소 부착 능력은 원신 캐릭터 중 수위를 논할 만한 캐릭터이다. 여기에 별개의 부착 쿨다운을 가지는 우렴검의 원소 부착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행추를 능가하는 원소 부착 서포터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광역 부착 면에서는 코코미나 닐루가 행추보다 훨씬 뛰어난 부착 능력을 발휘한다.] 이를 바탕으로 증발 조합이나 감전 조합에서 물 원소 공급원으로서 활약할 수 있다. * '''다양한 유틸성''' 사실상 행추의 5성 버전인 야란이 나왔음에도 행추의 입지가 견고한 이유이다. 우렴검엔 기본적으로 매우 높은 피해감소율이 붙어 있다. 이와 시너지가 잘 맞는 약간의 힐은 덤. 기본적으로 20%+ 대중적으로 쓰는 물원피 성배와 특성을 고려하면 66.6%*0.2=13.3%므로 받는 대미지가 3분의 2수준으로 감소된다. 그 외에도 제례검을 이용해 물 원소 입자를 10개씩 뱉어내는 배터리로써의 성능도 탁월하고 호두 증발 조합 같은 경우엔 약간의 내성깎을 통해 파티원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도 있다. ---- '''{{{+1 단점}}}''' * '''긴 쿨타임과 높은 원소 에너지 요구''' 원소 전투 스킬의 쿨타임이 21초로 긴 편이며, 원소 폭발이 요구하는 원소 에너지도 80pt로 상당히 무거운 축에 든다.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려면 원소 충전 효율에 충분히 투자해주어야 한다. 다만 제례검을 사용할 경우 자체적인 원소 충전 효율 능력치로 상당 부분을 챙길 수 있으며 절연의 기치 성유물을 사용한다면 충분하게 챙길 수 있게 된다. * '''다소 낮은 저점과 떨어지는 육성 접근성''' 행추는 운명의 자리 2돌파 및 제례검 최소 3재련부터 제 성능을 발휘하는 캐릭터로 평가받는 게 중론이며 하다못해 어떻게든 원소 스킬 한두 번만에 원소 폭발을 돌릴 수 있을만큼의 높은 원소 충전 효율을 갖춰야 1인분으로 써먹을 만한 성능이 나온다. [[야란]]이나 [[라이덴 쇼군]] 등 행추의 원소 충전을 지원 가능한 캐릭터가 있는 경우 무기 선택 폭이 넓어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고재련 제례검의 성능 체감이 상당한 수준이다. 뒤집어 말하면 행추는 최소 2돌파를 전제로 고재련 제례검이나 5성 한정 캐릭터 없이는 운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절연의 기치 성유물로 원소 충전 효율에 많이 투자한다면 제례검 없이도 운용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원소 충전 효율을 챙기는 만큼 캐릭터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어느 정도 게임을 오래 즐긴 유저라면 행추와 제례검의 돌파 상태도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뉴비 입장에서는 달성하기 힘든 조건인 것이 현실이며, 다른 딜러도 없다면 거의 20초에 달하는 원소 스킬 공백동안 평타나 치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 즉 '''현자 타임'''을 가져다 준다. 다만, 돌파 문제는 나히다, 시노부와의 만개 조합에서는 문제되지 않는다. * '''아쉬운 파티 조합 범용성''' 일반 공격을 트리거로 사용하는 원소 폭발 구조 상 행추는 일반 공격을 적당히 섞어 쓰는 딜러들하고만 어울릴 수 있다. 일반 공격을 전혀 쓰지 않는 [[감우]], [[소(원신)|소]], [[아라타키 이토]], [[타이나리]], [[리니(원신)|리니]], [[느비예트]] 등의 딜러와는 함께 사용할 수 없다. [[데히야]]도 원소 폭발 액션은 평타 판정이 아니어서 같이 사용이 어렵다. * '''자가부착되는 물 원소''' 바바라의 물 원소 자가부착과 동일한 단점. 행추의 원소전투 스킬은 사용시 자신에게 물 원소를 부착하는데, 이때 얼음 원소가 부착되어 있거나 적에게서 얼음 원소 피해를 받게 되면 빙결이 걸려 본인이 얼어버리는 광경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특히 e로 입자를 먹이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면 몬스터 환경에 따라 빙결로 인해 입자를 모두 잃어버릴 수 있으니 이러한 환경에서는 컨트롤에 주의가 필요하다. ---- '''총평'''하자면 긴 쿨타임과 원소 에너지 요구량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돌파 및 무기 재련, 성유물 세팅을 통해 극복 가능한 물 원소 서브 딜러 겸 피해 감소 및 경직 저항 제공, 원소 부착, 아군 회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 가능한 서포터이다. 육성 난이도가 높은 만큼 고점 또한 매우 높아 충분히 육성하였을 경우 어지간한 5성 캐릭터를 능가하는 유틸성과 공격 능력을 발휘하는 우수한 성능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하도 우수한 성능 때문에 한때는 4성 캐릭터의 몸으로 '물의 신'으로까지 불린 적이 있다. 행추와 Q 메커니즘이 거의 유사한 5성 캐릭터인 [[야란]]이 나온 이후로 아무래도 밀리지 않을까 싶었지만 많은 예상을 깨고 본인의 풍성한 유틸성을 내세워서 행추는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자주 사용되고 있다.[* 오히려 물 공명이 체력 증가로 바뀌고 같이 야란이랑 자주 쓰인다] 야란은 5성인 만큼 행추보다 전반적인 데미지가 더 세고, 메인딜러를 위한 피해 증가 버프가 있으나, 행추는 야란과는 달리 우렴검에 의한 피해 감소 및 체력 회복과 경직 저항력이 있어 비슷한 포지션임에도 차별화에 성공한 것이다.[* 물론 야란은 5성 캐릭터인만큼 별자리를 돌파하면 태생이 4성 캐릭터인 행추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성능상 동급 혹은 일장일단이 있다고 보는 건 고돌파 행추와 명함 야란을 놓고 비교할 때의 이야기.][* 하지만 모든 운명의 자리를 개방한 야란도 행추처럼 경직 저항 증가와 짤짤이 힐 및 데미지 감소는 불가능하기에 파티의 안정적인 운영을 원하는 유저들은 야란보다 행추를 선호한다.] 이는 4.2 이후 집정관 캐릭터 [[푸리나]]가 출시되었음에도 푸리나가 완결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수준의 고돌파를 요구하게 출시되어 오히려 저돌파 단계의 푸리나의 단점을 말끔하게 해결해주는 행추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며 폰타인 시점에서도 여전히 4성 강캐로 평가받는다. 행추가 가진 우위는 우렴검 기능 외에도 물 부착이 더 원활하다는 점과 원소 폭발 지속시간이 더 길다는 점이 있다. 물 부착력은 호두를 위시한 증발 파티에서 빛을 발하며, 원소 폭발은 현자타임 자체도 3초 vs 2초로 행추가 더 짧고, 사이클 또한 20초 단위가 아무래도 더 메이저하다 보니 실질 가동률은 야란보다 행추가 더 우위에 선다. 때문에 데미지가 충분하고 안정성은 다소 부실한 파티에서는 야란보다 행추가 더 선호되는 경향이 있으며, 그 대표격이기도 한 만개 파티에서는 5성인 야란을 제치고 행추를 쓰는 '''나행시'''가 대표적이자 사기적인 만개 엔진으로 자리잡았다.[* 만개 파티는 격변 반응인 만개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서 야란의 피증 버프의 효율이 낮고, 메인 딜러의 경직 저항이 부족할 때가 많아 야란의 높은 딜량보다 행추가 제공하는 안정성에 의한 기대 딜량 상승치가 더 높게 평가된다. 지속시간이 긴 점 또한 만개팟 사이클에 더 유리하다.] 또한 둘 다 비슷한 용도의 Q를 가진데다 둘다 4성, 5성에서 손꼽히는 고성능 캐릭터에 미묘하게 장단점이 있고 서로 보완점이 많아 적지 않은 파티에서[* 호야행종 라야행진 야나행시, 야행카코 등] 함께 기용되는 일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